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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뷰] 갤럭시 노트 8 - (1) 개봉, 구성품, 외형 본문

E'Review 'zone/IT, 모바일

[E'리뷰] 갤럭시 노트 8 - (1) 개봉, 구성품, 외형

Ejon 2019. 1. 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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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노트 8 간단히 살펴보기


History

 - 2019-01-10 : 글 초안 작성

 - 2019-01-11 : 초안 보강

 - 2019-01-12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1-13 : 검토 및 공개



   이전에 본 블로그에서 갤럭시 S8에 대한 리뷰를 자세히 다뤘다. 그런데 최근에 갤럭시 노트8에 대해 살펴볼 기회가 있어서 간단하게 노트8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야기해둘 점은 갤럭시 노트8의 대부분 기능은 갤럭시 S8과 유사하다는 점이다. 그래서 대부분 내용은 갤럭시 S8 리뷰의 내용과 중복된다. 그래서 이번 글에는 노트 8만의 특징에 관해서만 소개한다. 설명하지 않은 부분은 갤럭시 S8 리뷰 글의 링크를 추가해 놓겠다. 참고하실 분은 참고하시길.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노트 8 리뷰는 아니지만, 대부분 기능이 겹칩니다.)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번외 8. 그라데이션 케이스 





   kt shop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택배로 제품을 받았다. 최근 공시지원금이 인상되어서 조금 더 싸게, 기기값은 대략 48만 원을 주고 구매했다. 요금제는 데이터ON 69. 



   박스 안에는 개통 가이드와 사은품과 함께 본체가 들어있다. 개통이라고 하니까, 이번에 유심 불량 때문에 개통하는 데 꽤 애를 먹었다. 아무리 해도 유심과 휴대폰이 연결이 안 되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개통이 진행되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에는 집 앞의 kt 직영점에 가서 유심을 바꿔 끼운 후에야 제대로 개통이 되었다. 



   박스 안에는 개봉 시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이 불가능하다는 경고문구가 너무나도 큼지막하게 나와 있다. 일단은 실사용을 목적으로 구매했기에 그냥 무시하고 뜯어보면



   이렇게 노트 8의 박스가 베일을 벗는다. 박스 디자인은 S8의 그것과 동일하다. 단지 휴대폰 크기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박스가 조금 크다는 점과



   한 면에는 펜이 그려져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다. 색상은 메이플 골드




   디스플레이는 6.32인치, 카메라는 전면 800만 화소 AF 카메라, 후면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들어가 있다. 둘 다 OIS(광학 손 떨림 보정)를 지원한다. 이 카메라는 차후 자세히 다뤄볼 것이다. 램도 6GB가 탑재되었고, IP68 방수 방진이 된다. 그럼 기기 본체를 살펴보자. 



메이플 골드 색상의 뒷모습. 



   카메라는 2개가 탑재되었고 카메라 오른쪽으로 심장 박동 수 측정 센서와 플래시,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 S8과는 다르게 지문인식 센서 주변에 홈이 나 있어 지문인식센서를 만질 때와 심장박동 센서를 만질 때의 느낌이 달라 알기 편하다는 점, 그리고 자주 사용하는 지문 인식 센서와 카메라 간 거리가 있다 보니까 카메라가 지문에 의해 덜 더러워진다는 점은 장점. 하지만 여전히 디자인을 위해서 지문인식 센서가 높은 곳에 있다는 것이 아쉬운데, 이것은 후속작인 S9과 노트9에서는 해결된 문제다. 



휴대폰 아래에는 이어폰 단자와 Type-C 단자,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가장 오른쪽에 S펜이 위치해 있다. 




   노트8 본체다. 앞면 디자인은 갤럭시 S8보다는 훨씬 각진 모양. 화면의 크기는 6.32인치다. 전면 카메라(800만 화소)와 홍채 인식 센서, 통화용 스피커, 근접센서 등이 있다. 화면 크기만 빼면 갤럭시 S8과 기능적인 차이는 없다. 



휴대폰 위쪽에는 USIM 카드와 마이크로 SD 외장 메모리를 넣을 수 있는 슬롯, 마이크가 있다. 



   그리고 노트라고 하면 이 펜을 빼놓을 수 없겠지. 메이플 골드 색상에 어울리는 베이지색의 S펜이 들어가 있다. S펜에 대해서는 단독 글을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구성품은 갤럭시 S8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다. 충전기, USB 커넥터, USB micro B-type C 변환 커넷터, AKG 이어폰, 데이터 케이블 등은 동일하게 들어있다. 하지만 노트에만 들어가는 것이 몇 가지 있다. 



노트8에도 들어가는 AKG의 번들 이어폰, EO-IG955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삼성] 갤럭시 S8 리뷰 -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삼성] 갤럭시 S8 리뷰 -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펜이 있기 때문에 S펜의 펜촉, 펜촉을 바꿔 끼울 수 있는 핀셋,



   그리고 S8에서는 별매품으로 되어있던 크리스탈 하드케이스가 기본 제공된다. 이전에 갤럭시 S8에서도 이 케이스를 이벤트로 받은 적이 있는데, 휴대폰의 디자인을 최대한 가리지 않는 것이 특징이고 장점이나 휴대폰을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은 거의 하지 못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안 넣어주는 것보다 넣어주는 것이 이득이지. 이 슬림 클리어 커버 케이스는 S8과 재질이나 특징이 똑같으므로, 자세히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E'리뷰는 모든 것을(Everything), 꼼꼼하고 철저하게 살펴보고(Exhaustive), 간단히(Easily) 리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뷰 시리즈이다. 말 그대로 어떤 것이든 철저하게 살펴보고, 간결히 전달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글은 비정기적으로 작성,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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