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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삼성] 갤럭시 S8 리뷰 -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본문

E'Review 'zone/갤럭시 S8

[삼성] 갤럭시 S8 리뷰 -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Ejon 2017. 10. 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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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17-10-03 : 글 초안 작성

 2017-10-04 : 1차 수정 및 검토

 2017-10-06 : 2차 수정 및 맞춤법 검사

 2017-10-07 : 3차 수정 및 내용 보강
 2017-10-08 : 4차 수정 및 맞춤법 재검사

 2017-10-15 : 검토 및 공개

 2017-10-21 : 링크 갱신

 2017-12-23 : S8 리뷰 시리즈 링크 개선


※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다. 

※ 고용량의 사진이 많으므로, 와이파이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저번 글과 저저번 글에서는 갤럭시 S8의 음악 감상과 영상에 대해 살펴봤다. 음악적인 부분에는 힘을 실었으나, 영상면에서는 손을 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제는 그 멀티미디어 기능에 필수적인 번들 이어폰에 대해 살펴봐야 할 차례다. 


   예전 쿼드비트때부터 촉발된 번들이어폰 음질 경쟁으로, 휴대폰 번들이어폰의 성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이는 음악을 즐겨 듣고, 개인적으로 이어폰을 좋아하는 취향이라서 상당히 감사한 일이다. 하지만 매번 삼성은 LG와의 스마트폰 번들이어폰 경쟁에서 LG를 이긴 적이 거의 없었다. 삼성이 실력이 없어서 LG를 못이기는 것은 아니다. 예전에 YEPP이라는 MP3를 만들기도 했고, 그 번들 이어폰 중에 하나가 상당히 높은 품질로 그 당시에는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었으니까. 기존에 레벨 시리즈로 고가 이어폰/헤드폰을 만들기도 했고.


   즉, 삼성이 만드려면 만들 수 있는데, 만들지 않는다는 소리다. 원가절감이겠지.


   그렇지만, 갤럭시 S8에 와서는 번들 이어폰에 혁명이 일었다. 무려 그 AKG의 이어폰을 넣어줬. AKG면 이어폰/헤드폰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은 아는 그런 유명한 브랜드다. 물론 최근에 AKG의 모기업이 삼성전자에 인수되어서 AKG까지 삼성의 손안으로 들어오게 되었지. 삼성 자체적으로 음향을 개발하는 것 보다는 인수하는 게 싸게 치였으려나.


   AKG라는 브랜드도 무시하지 못할 텐데, 거기다가 이어폰의 가격마저 리테일 가격도 10만 원에 거의 근접하는 9.9만원... 물론 벌크는 1~2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긴 하지만 말이지. 그래서 친구가 나보다 더 일찍 S8+를 샀을 때에도 비싼 가격에 궁금증이 생겨서 잠시 빌려 들어봤는데, 은근히 괜찮은 소리가 났다. 그래서 이제 번들 이어폰도 생겼겠다, 한번 제대로 살펴보도록 하자. 일단 들어가기 전, 갤럭시 S8 번들 이어폰에 대한 나의 기대는 상당히 높다는 것을 미리 말한다. 

   참고로, 갤럭시 노트 8, 갤럭시 S8+도 번들 이어폰으로 이 이어폰이 들어가 있으므로, 갤럭시 노트 8, 갤럭시 S8+ 사용자분들도 참고할 수 있다.






12. AKG 번들 이어폰, EO-IG955



   전체적인 모습이다. 케이블 길이는 1.2m. 오른쪽 이어폰 줄에 리모콘이 달려있다. 색상은 티타늄 그레이라고 한다. 약간 푸른 빛 도는 물빠진 검은색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처음 사면 이렇게 AKG 마크가 적혀진 외형에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굳이 안 뗀 채 써도 무방하다. 어차피 티도 잘 안난다. 부싱 부분은 약간 굽어있고,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다. 



다른 각도에서,



   다른 면에서 바라봤다. 이어폰 부싱 부분에 에어 홀이 있다. 에어 홀은 나쁘지는 않지만, 일단 에어홀이 존재하면 차음성 부분에서는 마이너스 점수를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반대편의 모습. 이어폰 팁이 보인다. 



비닐을 떼고 찍어봤다. 



   그럼 선으로 넘어가자. 선은 직조케이블과 고무 케이블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 이어폰이 갈라지기 전까지는 직조케이블을, 나눠지고 나서는 평범한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다. 



   줄이 나눠지는 부분에는 제조국이 적혀 있다. 이어폰 생산국가가 베트남이라고 하니까, 베트남 아니면 다 짝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벌크로 사신 분들은 제조국가를 한 번 확인해보기 바란다.



   코드는 일자형, 3극 코드다. 보통 대부분의 이어폰은 다 되어 있는 금도금이 99,000원에 팔아먹는 이어폰에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이다. 



리모콘은 상당히 디자인 괜찮게 뽑아낸 것 같다. 버튼은 3개로, 음량조절 버튼과 중앙의 버튼이 있다. 



   참고로 부싱 부분에는 LR로 방향이 적혀있으며, L에는 돌기가 나 있어서, 어두운 환경에서도 이어폰을 바꿔끼우지 않도록 돕고 있다. 물론 이어폰의 모양 자체부터 잘못 끼우면 어색하게끔 되어 있지만, 그런데도 이렇게 배려해뒀다는 점은 상당히 칭찬한다. 



이어팁은 3종으로, 대, 중, 소 사이즈다. 기본적으로 장착되어있는 사이즈는 '중'이다. 



   그럼 본격적으로 음질에 대해 논해보려 했지만, 너무나도 분량이 길어져서 다음 글에 이어서 다뤄보겠다. 다음 글은 번들 이어폰 AKG EO-IG955의 음질편으로 이어진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 제품정보 : 삼성 공식 홈페이지 (http://www.samsung.com/sec/mobile-accessories/earphones-tuned-by-akg-ig955/EO-IG955BSK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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