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뷰] 로지텍 M280 무선마우스

[E'리뷰] 

로지텍 M280 무선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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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2018-10-27 : 글 초안 작성

 - 2018-10-28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30 : 검토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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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노트북을 새로 사면서, 마우스를 사야하나 고민을 했었다. 이번에 산 노트북에 대해서는 현재 E'zone에서 리뷰를 작성하고 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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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여튼 노트북을 사면서, 마우스를 사야하나 고민을 '노트북을 주문한 이후에' 했었는데, 다행히 사은품으로 무선 마우스를 준다길래 어떤 마우스가 올까 궁금했는데

   이런 녀석이 왔다. 그래도 가장 유명한 로지텍 마우스가 왔는데, 제품명은 M280이다. 가격은 글을 올리는 2018년 10월 기준으로 인터넷 최저가가 2만 원이었다. 이전에 무선 마우스를 써본 적이 있었지만, 크기도 작고, 클릭도 자주 밀려버리는 바람에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유선으로 다시 돌아갔었다. 과연 이 제품은 어떨까?

   뒷면이다. 10M의 안정적인 무선 범위와 고급 옵티컬 트래킹, 18개월의 배터리 수명이라는 특징이 나와 있다. 실제로 써 보면 10M는 힘들다고 보면 된다. 약 3~4미터까지는 안정적으로 가능하지만, 그 이상 벗어나면 연결이 원활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완전히 연결이 끊기는 것은 아니지만, 뚝뚝 끊기기 때문에 이 점은 참고해서 구매하시기 바란다. 

아래에는 왜 이렇게 튀어나오게 설계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1년 제한 하드웨어 보증을 지원한다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열어보면 이렇게 설명서가 있는데, 읽어보지 않아도 상관 없다. 너무나도 간단하면서도 당연한 이야기니까. 

마우스는 이렇게 생겼다. 오른손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있는 모습.

반대편의 모습. 

사용하려면 먼저 전원을 켜고

건전지에 붙어있는 종이를 빼면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 이제 마우스에 동봉된 USB를 사용할 컴퓨터에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해보니, 예전에 쓰던 무선 마우스와는 다르게 클릭 밀림 현상도 없고, 잘 클릭되면서 성인 남성의 손에도 대략 맞는 크기라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껴본 적은 없다. 아쉬운 점이라면 전술했듯 페어링 거리가 10M보다는 훨씬 짧다는 점. 그리고 무소음 마우스는 아니기에 클릭하는 특유의 소리는 가감없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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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리뷰는 모든 것을(Everything), 꼼꼼하고 철저하게 살펴보고(Exhaustive), 간단히(Easily) 리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뷰 시리즈이다. 말 그대로 어떤 것이든 철저하게 살펴보고, 간결히 전달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글은 비정기적으로 작성,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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