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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뷰] 맥스틸 TRON G650K 오테뮤 청축 기계식 키보드 본문

E'Review 'zone/IT, 모바일

[E'리뷰] 맥스틸 TRON G650K 오테뮤 청축 기계식 키보드

Ejon 2019. 3. 1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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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틸] 

TRON G650K 오테뮤 청축 기계식 키보드


History

 - 2019-01-10 : 초안 작성

 - 2019-01-31 : 글 내용 보강

 - 2019-02-0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3-11 : 검토 및 공개



   필자는 이미 맥스틸의 G10k라는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그에 대한 리뷰도 이전에 올린 바 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선물용으로 맥스틸의 다른 저렴한 기계식 키보드, TRON G650K 청축을 샀다.



박스는 TRON G10K와 비슷하다. 다른 점은 본체의 디자인과 축 뿐이다.   



박스 뒷면을 보아하니, 여러 가지 축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같다. 이 제품은 제목에도 적혀있듯 청축을 사용했다. 



1년 워런티가 있다고 하고, 제조국은 중국이다. 



스위치는 여러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번에도 청축을 선택했다. 



박스를 열어보면 



   본체가 보인다. 전체적으로 파란 메탈릭 색상으로 이뤄져 있다. 구성품은 키보드와 설명서가 끝. 간단하기 그지없다만, 저렴한 가격이니까 이해할 만 하다. 



   설명서가 있는데, 필자가 이미 가지고 있는 같은 회사의 G10K BASIC과는 키가 조금은 달라 보인다. LED 모드 또한 평범하게 지원하는 편.



Fn 키를 통해 여러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맥스틸 로고가 양각으로 붙어 있고, 키는 이중 사출로 되어 있다.



뒷면에는 간단히 제품 정보가 적혀 있다. 선은 제품 내부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



높이조절은 단 한 단계만 된다. 




   선은 세 갈래의 길을 내 두어서 사용자가 편한 대로 선을 보내버릴 수 있다는 점은 좋은 것 같다. 



키캡 리무버도 제품 뒷면에 위치하고 있어서 필요할 때 키캡을 쉽게 뺄 수 있게 되어있다. 



축은 오테뮤 청축. LED를 위해 스위치를 반대로 끼워둬서 오테뮤라는 글자가 반대로 인쇄되어있는 모습.



스페이스 바를 들어내 봤다. 체리식 스태빌라이저가 적용된 모습이다.



선은 패브릭 소재로, 줄감개와 노이즈 필터가 붙어있다. 



      연결하면 LED에 불이 들어온다. 



   타건 영상을 찍어봤다. 청축인 만큼 소음은 꽤 있는 편이고,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G10K BASIC보다 약간 더 시끄럽고 가벼운 소리가 난다. 기계식 키보드를 가볍게 써보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다. 필자는 2만 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었으니까. 가성비는 괜찮지만, 가격이 가격인 만큼, 큰 기대를 하지는 말자.



   E'리뷰는 모든 것을(Everything), 꼼꼼하고 철저하게 살펴보고(Exhaustive), 간단히(Easily) 리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리뷰 시리즈이다. 말 그대로 어떤 것이든 철저하게 살펴보고, 간결히 전달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모든 글은 비정기적으로 작성,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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