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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 갤럭시 S8 리뷰 번외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본문
History
- 2017-10-11 : 글 초안 작성
- 2017-10-12 : 1차 수정 및 검토
- 2017-10-14 : 2차 수정 및 맞춤법 검사
- 2017-10-18 : 검토 및 공개
- 2017-10-20 : 두께관련 설명 보강
- 2017-12-23 : S8 리뷰 시리즈 링크 개선
※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 ||
똑같은 글이 한 번 더 올라왔다고 느낀 당신. 기분탓이다. 물론 그림은 귀찮아서 번외편 1을 그대로 쓰고 있지만, 이건 엄연히 저번 글과는 전혀 다른 글이다. 왜냐하면, 새로 확실히 S8용으로 샀기 때문이다!
번외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S8)
난 휴대폰을 매우 애지중지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소중히 다루는 편이고, 각종 보호를 많이 하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은 채 휴대폰을 쓰는 일은 절대 없다. 그래서 지금까지 휴대폰을 쓰면서 파손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스스로 고장난 적은 있어도 말이지.
저번 글(http://ejon.tistory.com/82)에서는 사람 참 멍청하게, S8+ 케이스를 사버렸다. 그렇지만, 잠시 본 그 케이스는 S8+를 쓰고 있는 친구에게 선물로 줘서, 친구가 아주 잘 쓰고 있다. 그런데 난 딱히 별 케이스가 없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여러가지 찾아봤으나, 결국에는 테라가드 케이스를 다시 사기로 했다. 문제는 가격이야! 테라가드 케이스는 인터넷에서 잘 찾아보면 만 원이 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튼튼함은 인정받은 그런 케이스이므로, 가성비만큼은 괜찮다 할 것이다.
다시 박스다. 이번에는 검은색이 아닌, 파란색으로 샀다. 검은색은 너무 밋밋해서 말이지.
이번엔 확실히 S8 전용이다.
※ 여러분도 S8과 S8+를 잘 확인해서, 자신의 폰과 맞지 않는 물건을 잘못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뒷면에는 별거 없다. 맞네. 이 색은 블루코랄이다.
포장을 까보면, 제품과 정품을 인증한다는 조그마한 종이가 있다. 다 필요 없고, 제품부터 살펴보자.
휴대폰과 맞닿는 부분은 저번에 살펴본 것과 같은 부드러운 재질이다. 베루스 스티커가 매우 신경쓰이게 비뚤어져 있지만, 넓은 아량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중앙에는 제품명과 신뢰의 MADE IN KOREA가 눈에 띤다.
휴대폰이 충격을 받기 쉬운 네 모서리에는 특별히 이렇게 에어 스페이스가 있어 충격을 분산시켜준다. 기기의 파손을 막기 위한 방책이다. 그래서 떨어져도 바로 충격이 기기로 전달되지 않는다고 한다.
측면에는 버튼의 자리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어, 버튼을 누르는 데 불편함은 없다. 튼튼한 케이스 치고는 두께가 상당히 얇다.
그런데 버튼 가장자리에는 사진처럼 빈 공간이 있는데, 무슨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다. 단순히 잘 눌리게 하기 위함인가?
뒷면의 모양새는 이렇다. 흡사 갑옷과 같은 모양이다. 이 디자인만 봐도 정말 튼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이 디자인 자체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며, 뒷면 카메라와 지문인식, 심박센서 부분은 나눠지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손에 잡았을 때 착 감기지 않아 튼튼함을 표방했지만, 손에서 잘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왕 디자인 조금 포기하고 이렇게 만들 거였으면 좀 더 손에 착 감기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
착용한 상태에서 전면, 화면에 가 있는 금은 저번에 쓰다가 무릎 높이에서 떨어져서 생긴 것이다. 달랑 무릎 높이에서 떨어졌기에 설마 깨졌겠나 싶었지만, 강화유리 액정 보호필름이 깨져버렸다. 이래놓고 이게 9H라고? 설탕이구만!!
참고로 케이스는 상당히 기기에 잘 맞다. 그래서 처음 장착할 때는 좀 뻑뻑하기도 했는데, 그만큼 기기를 잘 지켜 주겠지.
착용한 상태의 측면, 기기의 상하부분은 케이스가 더 높게 설계되서 충격이 가해져도 가능하면 케이스에 충격이 가해지게끔 해두었다. 물론 엣지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는 측면 부분은 어쩔 수 없이 기기보다는 낮게 설계되어 있다. 그래서 떨어뜨렸는데 운이 없으면 케이스가 아무리 튼튼해도 깨질 수밖에 없으니, 갤럭시 S8 사용자는 정말 조심하도록 하자. 액정 깨지면? 저번에 설명했듯이, 액정 반납 조건으로 17만 원이다.
하부는 뚫려 있어야 할 부분은 다 뚤려있다. 그러나 두께가 꽤 두꺼워서, 이어폰의 경우 단자가 두꺼운 제품(슈어 이어폰 등)은 안 끼워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고려해서, 자신이 쓰는 이어폰 단자가 상당히 두껍다 싶으면 고려 대상에서 아예 빼길 바란다. 이어폰으로 노래 들으려고 하는데 케이스를 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
윗부분은 마이크 부분만 뚫려 있다.
아까 언급했듯이, 카메라와 심박센서, 지문센서가 한꺼번에 뚫려 있어 손을 잘못 대서 카메라에 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진에서 보면 뚫려 있는 부분이 조금 넓어 파손의 걱정을 할 수도 있겠지만, 작대기로 이 부분을 일부러 찌르지 않는 이상, 이 부분은 단차가 꽤 있어서 파손될 일은 없어 보인다.
총평 : 디자인은 투박 그 자체, 얇고 튼튼하지만, 튼튼함을 위해 많은 것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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