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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삼성] 갤럭시 S8 리뷰 - (2) 외형 본문

E'Review 'zone/갤럭시 S8

[삼성] 갤럭시 S8 리뷰 - (2) 외형

Ejon 2017. 9.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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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2017-09-21 : 글 초안 작성

 - 2017-09-22 : 이미지 촬영 및 1차 수정 

 - 2017-09-23 : 2차 수정 및 내용 추가

 - 2017-09-24 : 3차 수정 및 검토, 맞춤법 검사, 공개

 - 2017-09-28 : 글 정렬방식 변경

 - 2017-12-23 : 링크 추가


※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다. 

※ 고용량의 사진이 많으므로, 와이파이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저번 글에서 박스를 뜯었고, 구성품을 살펴봤으니, 이젠 본격적으로 갤럭시 S8 본체를 살펴봐야 할 차례다. 뒷면부터 살펴보자. 



3. 외형




   뒷면은 이렇다. 색깔은 저번 글에서 언급했듯 '아크틱 실버'다. 이외에도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코랄 블루', '메이플 골드'의 4개의 색상이 더 있으니, 입맛대로 선택하면 된다. 물론 난 흰색을 좋아하지만, 선택지상에 흰색이 없어 울며 겨자를 먹듯 실버로 샀다. 박스를 뜯고 사진을 찍긴 했으나, 지문과 손자국 등이 너무 심하게 남아있어서 새로 찍었다. 그만큼 뒷면은 조금만 만져도 자국이 남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케이스 없이 생폰으로 쓰기에는 너무 지저분해지고, 그걸 매번 닦으면서 쓰려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하지 않을 듯하다. 


   컬러는 그냥 생 회색이 아니고, 패턴이 들어간 회색인데다가, 빛을 받는 위치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진다. 철판의 색과 가장 비슷하다. 내가 원하는 흰색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상당히 디자인 만큼은 좋다고 인정할 수 있겠다. 




   뒤에는 좌측부터 플래시, 심박측정센서,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가 있다. 카메라는 1200만 화소 듀얼픽셀 카메라로, AF트래킹을 지원하며 위상차 검출 AF도 달려 있다. OIS도 지원한다. 카메라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카메라편에서 알아보도록 하고, 자국이 제대로 안 닦여 지저분하게 보인다. 양해 바란다. 손을 한 번만 대도 이렇게 더러워지니 솔직히 답이 없다.




그 밑에는 삼성 로고를 제외한 로고는 없다. 아주 깔끔해서 보기가 좋다. 



   맨 아래에는 제품 모델명, 일련번호, IMEI 번호가 있다.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에 조그맣게 인쇄되어 있어, 디자인에 마이너스 요소가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자세히 봐야 보이는 수준이다. 원래 IMEI 번호나 일련번호, 제품 모델명은 배터리 밑에(교체형의 경우) 있었는데, 배터리 교체가 안되다 보니까 제품 밖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정면기준 우측 측면에는 전원 버튼이 있다. 흔히 말하는 카툭튀 현상(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있는 현상)은 없다. 아주 매끈하다. 그래서 오히려 지문인식을 하려고 손을 더듬거리다가 카메라를 만져버리는 경우도 꽤 많다. 이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 지문인식 센서를 카메라 아래로 내렸으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정면 기준 좌측 측면에는 음량 버튼과 빅스비 버튼이 있다. 이외의 버튼은 없고, 측면을 보면 알겠지만,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다.



   다음으로 앞면이다. 제조사나 통신사 마크는 찾아볼 수가 없다. 즉, 갤럭시 S8에서는 SAMSUNG 마크를 제외한 마크는 하나도 없다는 소리. 특히 통신사 마크를 싫어하는 나로서는 매우 반가운 일이다. 



   윗면에는 좌측부터 LED 상태표시등, 홍채 인식용 LED, 근접/조도 센서, 수화부, 전면 카메라, 홍채 인식용 카메라가 있다. 기기 우측 최상단 부분에는 GPS 안테나가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전면카메라는 800만 화소에 AF기능까지 들어가 있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FE에 이어서 계속해서 홍채인식이 들어가 있다. 그래서 전면부를 전부 블랙으로 처리한 것 같다. 흰색으로 해 두면 디자인적으로 되게 보기 안 좋을 것 같으니 말이다.




   전면부 하단에는 버튼이나 센서가 없다. 처음으로 삼성 플래그십의 소프트키 모델이라 그렇다. 참고로 홈버튼 부분은 압력을 인식한다. 그래서 세게 누르면 휴대폰이 잠겨있지 않는 경우 바로 홈 화면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전면부 하단의 베젤 모양과 크기는 전면부 상단과 똑같다. 그래서 상당히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준다. 그래서 차라리 스피커를 아래에 달지 말고, 전면부 하단에 상단의 수화부처럼 달아서 듀얼 스피커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다.



하부에는 좌측부터 순서대로 3.5파이 이어폰 잭, USB Type-C 연결 잭, 마이크, 스피커가 있다.



위쪽에는 USIM카드와 Micro SD 카드를 넣을 수 있는 슬롯과 보조 마이크가 있다.



   지금까지 썼던 G2와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S8의 액정크기는 약 5.8인치, G2는 5.2인치이다. 비율은 각각 18.5:9와 16:9다. 당연히 S8이 G2보다 세로로 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신기한 점은 액정이 크면서도 오히려 폭은 S8이 더 좁다는 것이다. 화면 비율의 차이로 폭이 더 좁아 한손에 잡고 쓰기에는 G2보단 S8이 더 편하다. 물론 이 비율은 나중에 영상/음악 파트를 다룰 때 먼지가 나도록 깔 예정이긴 하지만, 폭이 좁아 한 손에 잡기 편한건 사실이다. 


   이정도로 외형을 살펴봤고, 다음 글에서는 화면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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