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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갤럭시 S8] 그라데이션 케이스 후기 본문

E'Review 'zone/갤럭시 S8

[갤럭시 S8] 그라데이션 케이스 후기

Ejon 2018. 5.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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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번외 8. 그라데이션 케이스


History

 - 2018-05-20 : 글 초안 작성

 - 2018-05-21 : 내용 보강

 - 2018-05-25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5-26 : 검토 및 공개


※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용량의 사진이 많으므로, 와이파이로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랍니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번외 8. 그라데이션 케이스 






   오랜만에 갤럭시 S8과 관련한 글이다. 이번에는 갑자기 예쁜 케이스를 발견했다고 함께 사자는 친구의 제안을 덥석 물어 함께 산 케이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가격은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6900원 하는 것을 친구와 함께 샀기에 배송비를 반반 부담할 수 있었고, 쿠폰과 카드할인을 더해서 배송비 포함 7250원에 살 수 있었다. 일반 하드케이스가 이 가격이라고 하면 비싸서 사지 않았겠지만, 그라데이션이 이뻐서 돈 좀 더 주고 사봤다.




번외 8. 그라데이션 케이스



 


   패키징은 역시나 간단 그 자체. 중국산 케이스다. 패션 케이스라고 적혀있는 것들은 보통 특징 없는 저가 중국산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굳이 휴대폰을 꾸미려는 욕구가 없는 나에게는 이 하드케이스에 7천 원을 들이부은 것도 흔하지 않은 일이다. 



   이 패키징은 이 케이스 말고도 쓸 수 있겠다. 역시 저가형 중국산 케이스답다. 함께 온 친구의 S8+ 케이스도 이렇게 스티커로만 구분이 되어 있었다. 



   그렇다는 것은 이 뒤의 Key Feature는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 어차피 영어도 잘 못 하니까 해석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얼마나 허술하냐면, 고정 자체도 되어있지 않아서 이걸 개봉한 것인지 안 한 것인지 알 수도 없다. 사실 7천 원에 그런 것까지 따지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싶지만....



그래도 기스나지 마라고 부드러운 비닐에 싸여있다. 그럼 케이스를 보자.



배경 색상 때문인지 케이스의 색깔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는?



   간단하게 A4용지를 깔아주면 해결. 블로그는 취미이기 때문에 전문 블로거처럼 세트를 꾸미지는 못한다. 색깔은 퍼플이다. 그런데 퍼플이라기보다는 약간 블랙에 가까운 퍼플이다. 그리고 빛에 비쳐 보이는 색은 오히려 블루에 가까운, 뭐라고 형용하기는 어렵네.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보라색을 생각하고 산다면 마음에 안 들 색상이다. 




이어폰, USB 단자, 마이크, 스피커의 구멍이 각각 뚫려있다. 



측면 버튼 부분은 버튼을 바로 누를 수 있도록 케이스로 덮여있지 않다. 



윗부분에는 마이크 이외의 구멍은 없다.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 심장박동 센서 부분은 모두 각각 뚫려있다.  


이제는 갤럭시 S8을 끼운 모습을 살펴보자. 



참고로 내 휴대폰은 아크틱 실버 색깔이다. 



전체적인 모습. 약간 파란 빛이 강하게 보이면서, 거울처럼 비친다. 빛의 방향에 따라 바뀌는 색깔도 매력이다.



이렇게 보면 파란색은 전혀 보이지 않고, 퍼플색으로 보인다. 



하부와 상부의 구멍은 잘 뚫려있다. 참고로 윗 부분에는 색이 전혀 들어가있지 않다.  



   카메라는 특히 튀어나와 있고, 세 구멍 모두 따로 뚫려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만 봐도 어떤 것이 지문센서고 카메라인지 다 알 수 있다. 갤럭시 S8에는 없는 카툭튀를 케이스가 일부러 재현하고 있어서 카메라에 비교적 손이 덜 닿아 카메라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평소 카툭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불만스러울 수도 있을 부분이다. 



   카메라도 반사되어 다 찍히고, 삼성 마크나 휴대폰 뒷면의 일련번호도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서 보일 정도로 투명하기는 하다. 



   그러나 케이스가 상당히 낮게 설계되어 있어서 충격 보호에 상당히 좋지 않아 보인다. 삼성 공식 클리어 케이스보다도 휴대폰을 보호해주는 부분이 낮아서 휴대폰이 화면 부분으로 떨어진다면 매우 위험할 것 같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보호 기능을 내던져버린 덕분에 액정보호필름과의 간섭은 전혀 없다.



   그리고 반사가 잘 되는 데다 지문도 잘 묻어, 지문이나 손때가 묻으면 잘 보인다는 것도 아쉬운 점이다. 예쁜 케이스를 유지하려면 자주 닦아줘야 하는 점도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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