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8 리뷰 - (17) 사전, 삼성 멤버스

History

 - 2017-11-13 : 글 초안 작성

 - 2017-12-23 : S8 리뷰 시리즈 링크 개선

 - 2017-12-26 : 글 1차 보강

 - 2018-01-02 : 2차 글 내용 보강

 - 2018-01-03 : 맞춤법 검사

 - 2018-01-05 : 검토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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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다. 

※ 고용량의 사진이 많으므로, 와이파이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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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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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갤럭시 S8에 기본으로 탑재된 앱은 아니지만, 깔아두면 꽤 쓸만한 갤럭시 에센셜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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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전

   사전은 갤럭시 S8의 기본 상태에서는 설치되어있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으로, 갤럭시 앱스를 통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 에센셜에 포함된 애플리케이션인 만큼 찾기 어렵지 않을 것이다. 스마트폰을 몇 개 써 봤으면 익숙한 바로 디오딕 4 사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무료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국어사전, 영한사전 등 수많은 사전을 추가비용 없이 원하는 대로 받을 수 있으니, 사전이 필요하다면 갤럭시 앱스를 반드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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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삼성 멤버스

   삼성 멤버스는 이름만 들으면 포인트와 관련된 앱같지만, 사실은 포인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앱이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고객센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삼성이라고 하면 좋은 AS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그 AS의 일환으로 만든 애플리케이션인듯하다. 

   삼성 멤버스는 크게 고객지원, 커뮤니티, 뉴스&팁, 자가진단으로 구성되어있다. 

   고객지원에서는 삼성에 문의할 수도 있고, 고객 서비스 센터와 전화 연결 및 원격지원, 그리고 서비스 센터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하는 질문에 대한 답과 주요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다. 혜택 항목은 자기네들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커뮤니티 항목에서는 휴대폰에 대한 의견이나, 불편한 점에 대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글을 쓸 수 있다. 가끔 삼성 관계자가 댓글을 달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건의하고 싶은 게 있다면 커뮤니티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뉴스&팁에는 삼성에서 직접 새로운 소식이나 팁들을 올린다. 제조사에서 직접 올리는 것이라 은근히 도움 되는 팁이 많다. 

   하지만 위의 항목들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가진단이다. 

   위의 두 사진처럼 기기 최적화를 할 수도 있고, 간단하게 센서, 배터리, 블루투스 등 16가지의 항목에 대해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 자가진단의 항목은 많지만, 정작 중요한 화면에 대해 자가진단은 할 수 없다. 갤럭시 S8이 초반에 사쿠라 에디션처럼 화면의 색감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하드웨어 테스트에 화면의 색감을 테스트하는 것을 넣지 않았다는 것은 아쉽다. 구현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텐데, 그 점을 구현해놓지 않은 점은 일부러 넣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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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근히 분량이 뽑힐 줄 알았지만, 상당히 분량이 적게 나온 것 같다. 이제 갤럭시 S8 리뷰도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다. 9월 말에 산 갤럭시 S8 가지고 지금까지 블로그 글감으로 써먹고 있는 것 자체가 희한한 일이긴 하다. 벌써 해를 넘겨버렸다. 2017년이 가기 전에 끝날 줄 알았는데.... 남은 리뷰는 최대한 2월 이내에 끝내보도록 노력하겠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