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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삼성] 갤럭시 S8 리뷰 - (6) 삼성 뮤직 본문

E'Review 'zone/갤럭시 S8

[삼성] 갤럭시 S8 리뷰 - (6) 삼성 뮤직

Ejon 2017. 10. 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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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17-10-02 : 글 초안 작성

 2017-10-03 : 1차 수정 및 검토

 2017-10-04 : 2차 수정 및 맞춤법 검사

 2017-10-05 : 3차 수정, 내용 보충

 2017-10-06 : 4차 수정, 내용 보충, 맞춤법 검사 재시행 및 검토, 음악/비디오 글 분리

 2017-10-07 : 공개

 2017-10-25 : 삼성 뮤직 앱 업데이트 내용 보강

 2017-11-01 : 삼성 뮤직 앱 업데이트 후 불만사항 추가

 2017-11-06 : 업데이트 후 변경사항 추가

 2017-11-08 : 사운드 얼라이브 관련 의견 추가

 2017-12-23 : S8 리뷰 시리즈 링크 추가

 2018-01-02 : 삼성 뮤직 업데이트 내용 추가

 2018-05-28 : 단점 추가

 2018-07-15 : 가사추가방법, 사운드어시스턴트 소개글과 연결


※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다. 

※ 고용량의 사진이 많으므로, 와이파이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갤럭시 S8을 쓰게 된 지도 벌써 2주 정도 지났다. 쓰면 쓸수록 내가 몰랐던 편리한 기능들을 많이 알아내, 마치 기능 보물찾기를 하는 듯 하다. 사실은 기능에 대해 보통은 잘 알아보지 않고 쓰는데, 리뷰를 쓰려다 보면 무엇이든 좀 더 만져봐야 하고, 알아봐야 하다 보니, 그러다 보니 알아내는 기능들이 매우 많다. 일단 서론은 이 정도로 하고,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8의 음악 감상과 동영상 감상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이제 MP3는 들고 다니는 사람이 멸종위기종에 가까울 정도가 된 지금, 휴대폰의 음악 감상 기능은 필수이고, 휴대폰을 쓰면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 아니겠는가.


   참고로 곧 MILK와 삼성 뮤직이 삼성 뮤직으로 통합된다. 이 글에서는 일단은 밀크와 합쳐지기 이전의 삼성 뮤직에 대해서 다룬다. 나중에 합쳐지고 나면 새로 글을 쓰든, 이 글을 수정하든 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저번 글을 쓴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그 이유는 적다 보니 소개할 게 너무 많아져서다. 그래서 원래는 위 사진처럼 원래 삼성 뮤직과 비디오를 하나의 글로 살펴보려 했지만,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분량을 조절하기 위해서 분리했다. 






10. 삼성 뮤직


   삼성 뮤직 앱은 사실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있는 앱이 아니라고 한다. 희한하네. 완전히 새로 살 때부터 있었는데... 뭐 여튼 깔려 있다면 그냥 쓰면 되고, 안깔려있으면 갤럭시 앱스로 들어가서 설치하면 된다. 나중에 말하겠지만, 꽤 괜찮은 뮤직 앱이므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이 앱은 갤럭시 공통이므로, 다른 갤럭시 노트 8이나, S8+, 노트 FE, 갤럭시 S7등 다른 갤럭시 사용자들도 참고할 수 있다. 



   삼성 뮤직의 재생 화면이다. 재생하면 스샷처럼 테두리에는 앨범 아트에서 추출한 색이 엣지 라이팅으로 빛나고 있다. 이 엣지 라이팅은 꽤 멋있어서 영상으로 담아봤다.



   실제로 보면 이것보다 더 낫다. 카메라가 오래돼서, 영상에 약해서 잘 나오지는 않는다. 스피커도 잠시 들어보시라고 스피커로 음악을 재생했고, 스크롤 기능도 사용해봤다. 그냥 엣지 라이팅이 이런 모습이라는 점만 보면 된다. 엣지 라이팅은 끌 수 없다. 두께도 바꿀 수 없다. 휴대폰 설정에서는 엣지 라이팅의 두께나 투명도, 컬러를 지정할 수 있고, 끌 수도 있다. 그러나 삼성 뮤직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 삼성뮤직이 업데이트로 이제 엣지 라이팅을 켜고 끌 수 있게 되었다. 엣지 라이팅을 끄고 싶은 분들은 삼성 뮤직 앱을 업데이트하자. 


   음질은 괜찮다. 번들 이어폰을 사용하면 노이즈가 거의 들리지 않을 정도니까. 노이즈는 잘 잡은 것 같다고 단정 짓기 딱 좋긴 한데, 저항이 낮은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어보니 약간의 노이즈는 확실히 들린다. 낮은 저항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귀에 거슬릴 수도 있을 것이지만, 보통 번들 이어폰으로 듣는다고 치고, 이 부분은 넘어가도록 하자. 



   그리고 앱에서 바로 상세 정보를 보는 것이나 벨소리로 지정하는 것은 어떤 기기에나 있는 기능이니 그냥 넘어갈 수 있겠지만, 여기에도 꽤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어 소개한다. 벨소리를 지정할 때 '하이라이트 재생'기능을 쓰면, 곡의 하이라이트 부분은 휴대폰이 알아서 알아내서 그 부분부터 재생한다. 실제로 10곡에 적용해보면 6~7곡은 하이라이트를 잘 맞추더라. 벨소리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을 정도는 아니지만, 꽤 귀찮음을 덜 수 있는 좋은 기능이다. 


   아예 소니처럼 이걸 노래 들을 때에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이라이트만 듣고 싶을 때가 있잖아.



   설정 화면은 이렇다. 탭 구성을 알아서 조절할 수 있고, 잠금화면에 뮤직 컨트롤 표시를 하면 우측 사진처럼 나오게 되는데, 이게 은근히 불편하다. 왜냐하면, 어차피 Always On Display에 이미 뮤직플레이어가 나오고, 잠금화면에서도 곡 제목과 가수명, 그리고 일시 정지, 이전 곡, 다음 곡 버튼이 있기 때문이다. 잠금화면에 뮤직 컨트롤을 표시하면 우측 화면에서 반드시 뒤로 가기를 눌러 잠금을 풀어야 하는 귀찮음이 있기 때문에, 그냥 꺼 두는 것을 추천한다.


   음량 자동조절은 곡마다 다른 음량을 같은 음량으로 조절하는 기능이다. 있으면 좋은 기능이지. 무음 건너뛰기는 갭 리스를 지원하는듯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놓은 기능인데, 꽤 좋지만, 잔잔한 도입부의 곡은 도입부가 잘리기도 한다는 단점이 있다.


   추가로 단점을 두 가지 더 꼽을 수 있다. 먼저 구간반복 기능이 없다는 점, 그래서 어학용으로 쓰기에는 적절하지 못하다. 그리고 재생 속도 조절은 있지만, 음악 키 조정 기능도 없다. 



   뮤직 플레이어를 가로로 놓으면 이렇게 다음, 다다음 곡, 이전 곡의 앨범아트가 뜬다. 이것도 은근히 괜찮은 기능. 이었지만... 삼성 뮤직과 밀크가 통합된 이후로는 아무리 가로로 보려고 해도 불가능해졌다...가 다시 가능해졌다. 삼성 뮤직 2018년 3월 13일자 업데이트로 가로모드가 다시 부활했다. 



   재생 목록도 바로 음악재생화면에서 열 수 있는데, 여기서 파일을 길게 누르면 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하고 지다른 재생목록에 추가하거나, 재생목록에서 삭제할 수 있다!



   음량조절은 버튼으로 하면 몇 단계 조절할 수 없지만, 아이콘을 눌러 조절하면 100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 부분도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다. 음량 조절 단계는 세밀하면 세밀할수록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량 조절 바가 너무 짧은 것은 흠이다. 정교한 컨트롤이 되지 않아, 큰 의미가 없다. 결국에는 귀찮아서 볼륨 키로 볼륨을 조절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음량 조절 버튼을 한번 눌러 조절하는 음량을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냥 되는 것은 아니고, 갤럭시 앱스에서 배포하는 사운드 어시스턴트 앱을 깔면 가능한데, 그 설명은 아래 글에서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삼성 갤럭시] 삼성 뮤직 가사 넣는 방법 + 사운드 어시스턴트 (http://ejon.tistory.com/371)



재생목록은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로 추가할 수 있어, 접근도 편리하게 만들어 두었다. 정말 괜찮은 기능.



   그리고 싱크가사를 지원하는 점은 Very Great! 난 휴대폰이 lrc 가사를 지원하는 것을 처음 봤다. 지금까지는 가사를 넣든 어쩌든 인식되지 않았는데, lrc 파일을 노래 파일과 같은 폴더에, 같은 이름으로 저장해두면 이렇게 싱크까지 맞춰주는 가사가 나오게 된다! 일본 음악을 자주 듣는 나에게는 가장 필요한 기능이고, 있으면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다.


   삼성 뮤직에서 가사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글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니, 아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삼성 갤럭시] 삼성 뮤직 가사 넣는 방법 + 사운드 어시스턴트 (http://ejon.tistory.com/371)



   음장은 그 유명한 SOUNDALIVE. 먼저, 음장과 음질은 다르다. 음장은 원래 음을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조절해서 듣는 것이다. 음을 장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음장으로 음질의 모자란 부분은 메워서 원래 음으로 들으려고 하는 분들도 있고, 오히려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로 좀 더 강조해서 듣는 분들도 있다. 난 후자에 속한다. 


   하여튼, 사운드얼라이브라고 하면 예전에 삼성 MP3도 있었고(물론 예전 mp3에서는 명칭이 사운드얼라이브가 아니라 DNSe였다), 갤럭시 플레이어도 있었다. 난 두 가지를 다 써봤다. DNSe 2.0, 3.0, 사운드 얼라이브까지 말이지. 삼성 MP3라고 하면 절대적인 음질은 별로였다. 화이트노이즈를 너무나도 못 잡았으니까. 그러나 삼성 특유의 콘서트홀 음장은 그 품질이 높기로 유명했다. 삼성 mp3는 DNSe, 사운드얼라이브때문에 사는 사람이 많을 정도였다. 나도 그중 하나였고. 그러던 중, 갤럭시 S3부터였나. 휴대폰에도 사운드얼라이브 음장을 넣어주기 시작했다. 그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S2에도 들어가게 될 정도로, 삼성 휴대폰이라면 대부분 달고 나오는 기능이 되었다.


   논외의 이야기이지만, 그 시기 삼성 MP3에는 오히려 사운드얼라이브를 빼는 만행을 저질렀다. 갤럭시 플레이어 GB1은 안드로이드 버전 업그레이드를 하며 사운드얼라이브를 빼버렸다. MP3의 특장점이었는데, MP3에서 빼버리고 휴대폰에 넣어줄 줄은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래서 난 그런 모습을 보며 삼성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만 늘었다. 그래서 이전 휴대폰 살때는 삼성은 일단 제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온 결론이 LG G2...


   쓸데없는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예전에 쓰던 사운드 얼라이브보다 기능은 늘었지만,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 매우 줄어들었다. 콘서트홀 음장도 켜고 끄기만 가능할 뿐, 정도를 조절할 수가 없다. 서라운드도 마찬가지. 



   예전 갤럭시 플레이어의 음장 설정 화면이다. 켜고 끄는 것뿐만 아니라 그 콘서트홀 음장의 레벨과 사이즈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었다. 이런 것들은 좀 유지해주지. 돈 얼마나 든다고... 


   그러나 이퀄라이저를 일반인이 매우 쉽고 편하게 조절할 수 있게 만든 것은 칭찬할 만 하다. 이퀄라이저라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도데체 어떻게 만져야 되는지 잘 모르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음색을 쉽게 저음-고음, 악기-보컬로 설정하면 알아서 이퀄라이저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부분은 매우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예전 기기에서는 보지 못했던 기능이 3가지가 있다. UHQ upscaler와 진공관 앰프 pro, Adapt Sound라는 기능이다. UHQ 업스케일러는 적혀있듯 음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는데, 큰 효과는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느끼지 못했다. 진공관 앰프 프로도, 딱히 못 느끼겠다. 차이가 뭔지 모르겠다. 



  Adapt Sound는 스샷과 같이 사용자의 귀를 측정해서, 잘 듣는 부분은 적게 부스팅하고, 잘 못 듣는 부분은 강하게 부스팅해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소리를 알아서 이퀄라이저로 맞추는 것이다. 상당히 신기한 기능.



   마치 청력 검사를 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소리에 집중해서 들리면 들린다고, 안 들리면 안 들린다고 누르면 이렇게 휴대폰이 알아서 내 귀가 어떤 음을 잘 들을 수 있는지, 못 듣는지 알아내서, 그 부분을 보정해준다! 청력검사 대용으로도 꽤 쓸만하겠다. 


   참고로, 스피커로 들을 때는 이퀄라이저와 콘서트홀 음장과 Adapt Sound 설정을 제외한 UHQ 업스케일러와 서라운드, 진공관 앰프 Pro 음장을 적용할 수 없다는 점!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삼성 뮤직에서 사운드 얼라이브를 설정했지만, 사운드 얼라이브가 적용되는 곳은 삼성 뮤직 뿐만 아니라, 어떤 멀티미디어 앱을 사용해도 적용된다. 그러니까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도 사운드 얼라이브가 적용된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앱에 관계 없이 사운드 얼라이브가 적용되는 점은 정말 좋다. 매우 칭찬하고 싶은 기능이다. 난 개인적으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운드 얼라이브의 콘서트홀 음장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 콘서트홀 음장으로 유튜브나 다른 멀티미디어 앱을 사용해도 적용되는 것에 사실 감동하기도 했다!!! 


삼성 뮤직 한줄평 : LG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음악 앱은 상당히 쓸만하다. 다른 서드파티 앱을 쓸 필요가 없다. 


사운드 얼라이브 한줄평 : 스마트폰 음장 중에서는 최고라고 해도 무방하다. 특히 앱을 가리지 않고 적용되는 점은 신선한 충격이자 감동이다.


 

2017년 10월 24일부로, 삼성 뮤직과 밀크(MILK)가 통합되었다. 


   그래서 업데이트해봤더니, 그냥 말 그대로 삼성 뮤직과 MILK를 합쳐 놨다. 다행인 것은 나처럼 스트리밍으로 노래를 듣지 않는 사람(어차피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너무 마이너해서 스트리밍이 안된다....)은 그냥 '마이뮤직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마이뮤직 모드를 사용하면 데이터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마이뮤직 모드를 쓰지 않고도 모바일 데이터를 아예 차단할 수도 있다. 이 점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사실 두 앱이 합쳐진 것 빼고는 어떤 변화점도 없다. 그냥 그대로 쓰면 된다. 위의 리뷰 내용에서 큰 변화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업데이트 이후 불만인 점이 하나 있는데, 재생화면의 정리, 재생, 빨리감기 버튼들이 아래로 약간 이동했다는 점이다. 이게 무슨 문제가 되냐고? 소프트 키를 숨겨서 쓰는 사람들은 홈 버튼을 누르려다가 일시정지 버튼이 눌리고,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려다가 다음 곡을 재생하게 되는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냥 원래대로 하지...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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