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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8 리뷰 - (1) 개봉, 구성품 본문
History
- 2017-09-18 : 글 첫 작성
- 2017-09-20 : 1차 글 수정 및 검토
- 2017-09-21 : 2차 글 수정, 맞춤법 검사
- 2017-09-22 : 검토 및 공개
- 2017-09-30 : 시리즈 링크 추가
- 2017-12-23 : 시리즈 링크 갱신
※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다.
※ 고용량의 사진이 많으므로, 와이파이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 ||
드디어, 4년 만에 휴대폰을 바꿨다. 지금까지 G2를 써 왔는데, 정말 여러 가지로 고생을 했다. 통화품질이 좋지 않았던 탓에 다들 전화와 인터넷이 터지는 곳에서 나만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기현상을 겪기도(그것도 사람 많은 도심, 부산대 앞에서 말이다) 했고, 각종 렉과 느림, 그리고 오류, 배터리 러닝타임이 짧아짐에 따른 불편도 있었다. 그래서 휴대폰을 바꾸고 싶었는데, 되게 비싸다. 그래도 바꿔야지 싶어 싼 휴대폰을 찾아서 바꾸려고 했는데, 하필 가보니 갤럭시 S8이 상당히 저렴했다. 그래서 같이 휴대폰을 알아보러 간 친구의 추천에 따라 사게 되었다.
내 이야기는 아무도 관심 없을 것이므로,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바로 박스부터 뜯어보도록 하자. 내가 받은 고통들은 나중에 정리해서 일상 글로 써보겠다. 아무도 안 보겠지만.
1. 개봉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박스다. S8+와 노트8도 같은 디자인의 박스를 쓰고 있다. 휴대폰 박스를 보는 것은 4년 만이니 정말 반갑다. S8이라는 모델명이 중앙에 가 있고, 측면에 세로로 용량(64GB)과 제품 모델명 풀네임이 적혀있다.
S8이라고 써진 부분은 어디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색깔이 달라지게 되어있다.
(정면기준 우측) 측면에는 통신사 마크가 있다. 난 KT로 왔다. SKT를 쓰다가 불편한 점이 꽤 많았기 때문이고, 가족결합도 노린 선택이다.
박스 뒷면에는 제품의 특징과 전자파 흡수율 1등급 표시, 그리고 KC 인증 내용이 적혀있다. 맨 마지막에 보면 SOY INK를 사용했다는 것도 있다.
(정면기준 좌측) 측면에는 기기의 색깔이 적혀있다. 난 흰색 기기를 많이 써와서 화이트를 하고 싶었지만, 화이트는 S8 색상 중에는 없다. 그래서 그와 가장 비슷한 '아크틱 실버'로 선택했다.
박스 안에는 또 다른 박스가 있는데, 사실 이게 진짜 기기 박스다. 방금까지 본 부분은 단순히 겉 포장에 지나지 않다.
안쪽 박스는 삼성 마크와
봉인 라벨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다. 깔끔함 그 자체다.
그럼 박스는 이만 살펴보고, 뜯어보자!
박스를 열자마자 바로 갤럭시 S8 본체가 나온다.
본체에는 특장점 4가지가 적혀있다. Iris(아이리스)는 드라마 이름인 줄로만 알았던 자신의 무식함에도 반성의 기회가 찾아온다. Iris가 홍채라는 뜻의 단어였다는 것은 23년동안 살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이처럼 폰 하나 뜯을 때에도 배울 것이 있음에 감사한다. 그리고 나의 무식함과 지금까지 12년간 영어는 왜 배웠나 하는 자괴감도 밀려온다.
본체는 다음 글에서부터 심도 깊게 살펴보고, 이번 글에서는 네 녀석보다는 구성품이 중요하니까 바로 구성품을 까 보도록 하자.
휴대폰을 아래에서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을 제거하면 긴 박스가 나온다. 여기에 이젝터(USIM/MicroSD 카드 슬롯 빼는 거)와 각종 간단 설명서가 있다.
긴 박스를 치우면 충전기와 각종 젠더가 보인다. 그리고 위 박스 안에는
데이터케이블과 이어폰, 이어폰 팁이 있다.
환영한단다. 물론 나도 환영한단다 S8아. 근데 다음 글에서 보자.
2. 구성품
긴 박스 안에는 삼성페이 안내장, 데이터 이동 설명서, 간단 사용 설명서와 이젝터가 있다. 물론 정말로 간단하므로 심심할 때 읽어보도록 하자. 얼마 안 걸린다. 3분이면 읽으니 읽어보자.
구성품을 나열했다. 좌측부터 충전기, USB 커넥터, USB micro B-type C 변환 커넥터, 그리고 10만 원에 육박하는 AKG 이어폰과 그 이어 팁,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이터 전송 케이블이다.
충전기는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모델로, 9V 1.67A 또는 5V 2.0A 출력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USB 커넥터이다. USB로 된 제품이나 케이블을 휴대폰과 연결해서 쓸 수 있다. 사실 이 커넥터는 폰을 사고 처음에 쓸 일이 있는데 바로 스마트 스위치를 이용해 기존 폰의 자료를 긁어올 때이다. 기존에 쓰던 폰에 스마트 스위치 애플리케이션을 받고 커넥터와 USB 케이블을 이용해 연결한 뒤,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시키면 어떤 폰의 자료든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스마트 스위치는 다음에 다시 설명하도록 하겠다.
당연히 USB 단자와 Type C 단자가 각각 양쪽에 있다.
Micro USB 커넥터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써 온 케이블을 버리지 않기 위해 필수적인 물건이지만, 사용하다 보면 이걸 매번 들고 다니기가 어렵다. 잃어버릴 수도 있잖아. 되게 작은데. 결국에는 Type C 케이블을 사고 말게 된다. 그래도 확실히 있으면 편리하다. 이거 3개 정도는 넣어줬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USB 케이블이다. 당연히 Type-C이다. 자세한 설명은 필요가 없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어폰이다. 실제 판매가격이 10만 원에 달하는 만큼, 차후에 더욱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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