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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삼성] 갤럭시 S8 리뷰 번외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본문

E'Review 'zone/갤럭시 S8

[삼성] 갤럭시 S8 리뷰 번외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Ejon 2017. 10. 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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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2017-10-18 : 사진 촬영

 - 2017-10-21 : 글 초안 작성

 - 2017-10-22 : 1차 수정, 내용 보강 및 검토

 - 2017-10-24 : 2차 수정, 맞춤법 검사

 - 2017-10-27 : 3차 수정, 공개 전 검토

 - 2017-10-28 : 공개

 - 2017-12-23 : S8 리뷰 시리즈 링크 개선


※ 이 리뷰는 제조사, 통신사 등 지원을 받지 않았다. 

※ 이 리뷰는 글쓴이의 주관적인 의견이 많으므로, 절대적으로 믿지 말고, 참고만 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갤럭시 S8의 디자인만큼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러나 전, 후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강도가 매우 약하다. 내 친구도 갤럭시 S8+를 쓰고 있었는데, 얇은 투명 케이스를 끼고 휴대폰을 떨어뜨렸다가 뒷판이 작살나버렸다. 그래서 결국 4만 원 정도의 수리비를 주고 수리했다. 이쁘긴 한데, 그렇다고 이쁜 채로 쓰다가는 유리가 작살날 위험이 매우 높다. 그런데 튼튼한 케이스를 쓰자니 뒷면 디자인을 다 가리게 된다. 그래서 뒷면 디자인도 어느 정도 가리지 않고, 안전한 케이스를 찾아보려 했으나, 대부분 비쌌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그렇게 부유하지 않다. 그래서 저렴한 케이스를 찾아봤다. 그런데 5천 원 정도에 파는 매우 저렴한 투명케이스, 게다가 튼튼하다고 하다는 케이스를 발견했다.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구매했다! 아, 물론 S8+용인지 S8용인지는 확인했다. 그리고 그 케이스가 드디어 도착했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포장이 매우 저렴해 보인다. 패션 케이스?? 난 패션 케이스를 산 적이 없는데..??



뒷면에 여러 가지 쓰여 있지만, 난 영어를 잘 못 하기 때문에 알아서 해석하시기 바란다. 


   뭐 대략 보니, 고퀄리티 재료를 썼다고 하는데, 그 말은 안타깝지만 매우 저렴해보이는 포장 때문에 믿겨지지 않는다. 스크래치와 충격을 막아준다, 알코올에 갖다대지 마라는 등의 얘기가 적혀 있다. 



   그러나, 이런 영알못인 나도 Made in China 정도는 읽을 줄 안다. 이런 포장과 Made in china라는 문구에서 기대치가 확 낮아질 수밖에 없었다. 이런 저렴한 케이스가 휴대폰 보호가 잘 될까. 역시 괜히 저렴한 것을 고른건가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케이스를 꺼냈다. 이게 '블랙'이다. 그런데 생각한것보다는 옅은 색이다. 



손 위에 올려봤다. 아주 연한 블랙이다. 그것도 테두리만.



   그냥 자세히 찍으면 이게 클리어 색상인지 블랙 색상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자세히 보면 케이스의 가장자리 부분이 움푹 파여있는 모습이 보인다. 측면 버튼은 구멍이 뚫려있지 않다. 그래서 버튼이 더 잘 눌리고, 보호도 잘 될 것 같다.

 


   그렇다. 바로 이 부분이다. 제품 설명을 참고하면, 이곳에 사진처럼 움푹 파놓음으로써 기기가 모서리 부분으로 떨어질 때 충격을 휴대폰에 가지 않게끔 한다고 한다. 그러나 Made in china와 저렴저렴한 포장을 보고 안심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마음 같아서는 테스트해보고 싶지만, 내 갤럭시 S8은 여러분의 휴대폰처럼 소중한 존재다. 실험 삼아 던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은 아니니까 굳이 하진 않겠다. 


   무료로 제공받은 제품이었으면 했을까???  

   아냐.. 환경에 좋지 않은 짓인데... 안 했을 것 같다.



   케이스를 본체에 끼운 모습이다.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다이어리 케이스 끼운 채로(물론 덮개를 열어둔 채) 떨어뜨렸다가 강화 액정보호 필름이 저모양 저꼴이 되어버렸다. 에스페란스 강화유리 필름은 정말 안 사는 것을 추천한다. 이건 뭐 떨어뜨리면 100% 확률로 깨진다. 물론 휴대폰 액정이 깨지는 것은 아니지만, 액정 보호 필름을 얼마 못 쓴다는 얘기다.


   하여튼 케이스의 사이즈는 딱 맞는데, 약간 헐거운 느낌이 있다. 완전히 잡아주는 것은 아니지만, 헐겁다고 휴대폰이 케이스에서 쉽게 빠져나오거나 그러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헐겁다는 느낌이 드는 수준이다. 설명이 애매하다고? 그럼 잘 이해했다. 애매하게 헐겁다.



뒷면의 모습이다. 멋있는 갤럭시 S8의 디자인이 숨김없이 다가온다.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든다!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 하면, 카메라와 지문인식 센서, 심장박동 센서와 플래시가 물리적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점은 오히려 심박센서와 지문센서를 잘못 누르지 않게끔 구분해주는 좋은 점인데 왜 그러냐고? 심박센서가 뚫려있는 부분이 상당히 각지고 좁아서 심박수를 잴 때 약간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무작정 불만인 점은 아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뒷면 기장 자리 부분을 보면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 것이 보인다. 저 툭 튀어나온 부분 덕분에 휴대폰과 케이스가 직접적으로 땅에 닿는 일이 없다. 물론 이게 그립감을 악화시킨다거나 하는 것도 없다. 꽤 괜찮은 부분이다. 이렇게 물리적으로 안 닿게 하면 확실히 손상이 적을 것이다.



   과연 이 케이스는 휴대폰을 잘 보호해줄 수 있을 것인가? 그 결과는 나중에 쓰다가 실수로 떨어뜨렸을 때가 있으면 써보도록 하겠다. 뭐.. 5,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포장만 빼고는 크게 모자라다거나 불만인 점은 없다. 



총평 : 저렴한 가격, 아쉬운 포장, Made in china가 성능을 의심하게 하지만, 투명케이스 치고는 꽤 괜찮은듯 하다.




 E'jon's 갤럭시 S8 리뷰 시리즈

 (1) 개봉, 구성품

 (2) 외형

 (3) 화면 

 (4) 스마트 스위치, 기초 설정

 (5) 삼성 헬스, 시간, 음성 녹음

 (6) 삼성 뮤직

 (7) 삼성 비디오, 유튜브

 (8) 번들 이어폰 EO-IG955 외형편

 (9) 번들 이어폰 EO-IG955 음색편

 (10) 빅스비 

 (11) 삼성 페이, 삼성 패스

 (12) 배터리

 (13) 카메라

 (14) 리마인더, 삼성 노트, 캘린더

 (15) 삼성 테마, AOD

 (16) 생체인식, 갤럭시 앱스

 (17) 사전, 삼성 멤버스

 (18) S번역기, 옵티컬 리더

 (19) 기타 자잘한 이야기

 (20) 마무리, 총평

 번외 1.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2.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부착

 번외 3. 베루스 테라가드 케이스

 번외 4. 다이어리 케이스

 번외 5. 베리어 퓨전 케이스

 번외 6. 티맥스 3D 나노 포밍 필름

 번외 7. 삼성 슬림 클리어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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