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트럭 2] 23. DAF트럭 잠시 운행기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3. DAF트럭 잠시 운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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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2018-09-23 : 글 초안 작성(완전작성)

 - 2018-10-0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19 : 검토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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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었다. 그럼 이제 일해야지.

수리하고

수리를 함과 동시에, 차량에 크롬을 좀 추가해 봤다. 

그러고 짧은 운행을 한다. 

이후 데브레첸으로 이동해 

데브레첸에서 토리노까지 운행한다.

중간에 공사 구간도 있고 멀긴 했지만

무사히 운행을 마치고 차고를 구매한다. 

바로 업그레이드를 한 후

휴식을 취하고

DAF XF 트럭을 구매했다. 매일 스카니아 트럭만 타고 다닐 수는 없잖아?

그래서 새 DAF 트럭을 타고, 프랑스 파리로 가는 화물을 받았다. 

화물을 받으러 가는 길

화물을 받자마자

경로를 수정해주고

출발!

오우

하아..

ESC

때려쳐

그래. 구형 XF를 타서 그래. 신형은 괜찮을 거야.

이번엔 스톡홀름으로 가는 황산을 운송한다.

출발.

   저번 XF105에서 스티어링 안정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는 것을 경험했으니, 스카니아를 몰 때보다 좀 더 안전하게 몰 수밖에 없었다.

디자인은 좋은데, 조금만 더 안정성이 높았으면 좋았으련만.

그래도 이 차량의 한계를 알았으니, 질주는 멈추지 않는다. 

결국 140km/h까지 밟아가면서

스톡홀름 근처에 도착했고

하지만 목적지는 스톡홀름보다도 좀 더 북쪽에 있기 때문에, 좀 더 달려야 한다. 

참 깊숙한 곳에 있다. 들어가기 힘드네. 이러면 나가기도 힘들 텐데.

드디어 도착했다. 

주차 구간이 상당히 쉽길래 수동주차를 선택해

뒤로 뱅 돌아가서 후진 없이 주차 완료

   운행 종료. DAF트럭을 이렇게 대충 몰아봤는데, 평소 몰던 스카니아보다는 운행중에 안전성이 꽤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꽤 몰기는 어려웠지만, 물론 적응이 되면 상관은 없다. 그러나 확실히 스카니아 트럭보다는 조금 더 조심해서 몰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