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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2] 24. 헬리콥터 수송 본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4. 헬리콥터 수송
History
- 2018-09-01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0-28 : 검토 및 공개
또다시 번 돈으로 대출을 갚는다. 꽤 많은 수의 직원이 쌓이기까지 대출을 받았다가 갚기를 반복하며, 아니면 계속 대출을 최대로 받은 상태를 유지하며 공격적으로 회사의 규모를 키워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노후에 편-안하게 살 수 있지.
호텔에서 한번 쉬어주고.
시동을 걸며 하루를 시작한다.
언제봐도 멋있는 스카니아 트럭.
이번에는 웁살라에서 출발해 스위스 취리히까지 가는 헬리콥터를 운송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긴 거리인 데다가 가벼워 빠르게 질주할 예정인데, 이번만큼은 저번 글에서 썼던 졸렬한 방법이 통하지 않으니, 직접 다 달려야 한다.
깔끔한 조수석에 외로움을 달래 줄 노트북 하나.
웁살라를 떠나기 전, 차고를 사려 했지만, 돈이 없다.
그럼 다시 대출을 빌려야지!!
대출을 풀로 땡기고
차고를 산 다음
업그레이드를 해서
트럭을 구매해 준다.
직원용 트럭이니 볼보, 그것도 가장 마력 높은 것으로, 하지만 엔진 말고 다른 옵션은 전부 깡통 옵션으로 선택한다.
그리고 모집 기관에서 새로운 직원도 고용하고
배치해준 후
기름을 채우고
오늘의 화몰, 헬리콥터를 싣고 출발한다.
우회전하는데, 좀 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나갈 때 매우 크게 돌아나갔다. 화물인 헬리콥터는 유로트럭답게 상당히 잘 모델링되어있다.
한참을 달려 유럽 본토로 들어와 독일의 고속도로를 달린다. 비가 오지만 날씨에 굴하지 않고 오늘도 꾸준히 빠른 속도로 운행을 이어간다. 하지만 자야할 시간이 가까워 졌고
거기다가 딱맞게 기름도 떨어져서 빨간 등을 띄우고 있다.
바로 다음 주유소에 들러 주유를 하고, 쉬었다 가기로 하고
주유를 하고
잠을 자고 일어나니 비는 그쳤고
순조롭게 스위스 국경을 넘었다.
그런데 거의 다 와서가 문제였던 것이, 차가 앞으로 가지를 않는다.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나도 길어져서 시동을 끄고 기다리는데도 차가 한 대도 앞으로 나갈 생각을 않는다.
결국 게임 시간으로 30분이 지나고서야
이렇게 차가 움직이나 싶었는데?
응~ 아냐.
결국 거기서 또 20분 정도 있어서야 나들목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었다. 양보 정신이 투철한 건지, 지나가는 차가 끼워주지를 않았던 건지...
몰라 일단 화물 운송부터 끝내자.
주차는 이번에도 수동으로 해본다.
내가 실력이 없어서 자동주차를 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 자동주차를 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함이지.
아주 완벽하지?
아주 좋은 운송이었다.
< 웁살라, 스웨덴 → 취리히, 스위스, 헬리콥터 Ring-429 (3t) >
화물명(무게) | 주행예상시간 | 주행예상거리 | 운행구간 | 낭트 | → | 웁살라 |
백신 (5t) | 27시간 48분 | 1876 km | 운행수익 | 127,634 유로 | 화물손상 | 0.0 % |
실제주행시간 | 실제주행거리 | 평균주행속도 | 평균 연비 | 소비 연료 | 운행차량 | |
25시간 48분 | 1909 km | 113.63 km/h | 1.37 km/L | 1391.6 L | 스카니아 S |
스카니아가 확실히 볼보보다는 연비가 덜 나오는 편인 것 같다. 그러면서도 확실히 최고속도는 딸려서 평균 주행속도가 낮게 나오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물론 최고속도와 연비를 포기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운행 시 안전성이 높다는 점 때문에 난 계속해서 스카니아를 탈 것이다.
돈을 벌었으니, 직원 차량을 사야겠지?
빈 차고를 꽉 채우고
일자리를 제공한다.
모든 차고에 종업원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니 기분은 좋지만, 아직 차고가 5개뿐이라는 것이 아직은 아쉽다.
그래도 일단은 쉬고, 나중에 또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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