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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이번에 칠성사이다 청귤맛과 복숭아맛이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귤맛에 관심이 가서 이번에 사먹어봤는데요. 근데 향은 깔라만시의 느낌인데, 신맛은 거의 없었습니다. 깔라만시의 신 맛을 싫어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탄산이 너무 약하다는 거죠. 원래 칠성 하면 탄산, 탄산 하면 칠성인데, 정말 탄산이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탄산이 너무 약해서 딱히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2019년 3월 28일의 E'jon, 그저 햄버거 두 개 먹은 글 부산대 고학번 화석으로 예전까지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주로 먹었다. 그러나 맥도날드가 최근 바닥을 뚫고 지하로 떨어질 정도로 별로인데다가, 부산대 앞에 버거킹까지 생겨버린지라, 필자도 당연히 버거킹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다. 친구들과 모여서 놀때면 딱히 먹을 것 없을때 가서 먹기 좋고, 쿠폰을 사용하면 딱히 다른 햄버거와 비교해 비싸지도 않으니까. 그래서 버거킹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쿠폰을 이용한다. 버거킹 앱이나 OK캐시백 앱을 보면 언제나 쿠폰을 뿌리는데, 그 중에서 햄버거 두 세트에 6900원인 쿠폰이 있었다. 보통이라면 두 명이 나눠먹는 용도로 쓰라고 만들어놨을 것이고, 보통은 두 명이서 나눠 먹는다. 그러나 쓸 데 없는 도전정신이 불..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2019-04-11)21. 토익, 그 길고 긴 여정History - 2019-04-14 : 글 작성 - 2019-07-03 : 검토 및 공개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E'jon의 일상에 대해 사진 한 장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매주 업로드하는 것이기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옛날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졸업을 앞두고 나의 앞길을 가로막는 여러 장애물이 있었다. 첫째는 교육봉사. 이건 겨울방학에 처리를 했다. 둘째는 한국사다. 한국사야 그저 귀찮은 장애물일 뿐, 넘기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이 또한 겨울방학때 처리했다. 마지막은 토익이었다. 내가 다니는 학과는 졸업 요건에 ‘토익 72..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2018-12-18)20. 감천문화마을History - 2019-03-24 : 글 구상 - 2019-04-14 : 글 작성 및 검토 - 2019-06-18 : 공개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E'jon의 일상에 대해 사진 한 장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매주 업로드하는 것이기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옛날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사진은 예전에(라고 쓰고 4년 전에) 감천 문화마을을 갔을 때 찍은 사진이다. 다들 찍을 풍경 사진도 찍긴 했지만, 되고 싶은 직업이 교사다 보니까 이런 것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감천문화마을이 대수능에도 나왔다는 것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내가 이걸 ..
2019년 3월 18일의 E'jon, 까르보 불닭볶음면 원래 매운 걸 잘 못먹는다. 이전에 불닭볶음면을 먹고 꽤나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불닭볶음면은 물론 매운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는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땀이 미친듯이 흘러나오는 점도 매운 음식을 피하게 만드는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필자가 좋아하는 일본 가수도 이게 맛있다고 그러고, 그다지 맵지 않다고 트위터에서도 얘기하길래, 사 왔다. 꽤나 비싸네 이거. 개당 천 원이나 하고 말이야. 디자인은 참 보기 좋은 핑크색을 하고 있다. 느끼 매콤이라고 하는데, 원작에 비하면 확실히 덜 맵더라. 자 그럼 뜯어보자. 면은 원작과는 다르게 약간 칼국수면을 연상케하는 납작한 면이다. 그리고 매운 액상스프와 함께 분말스프가 있다. 끓여서 먹..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2018-02-01)19.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History - 2019-03-05 : 글 작성, 이미지 추가 - 2019-06-04 : 검토 및 공개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E'jon의 일상에 대해 사진 한 장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매주 업로드하는 것이기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옛날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이번 사진은 예전 일본 여행을 갔을 때 신칸센을 타게 되었을 때 찍은 것이다. 난 평소에는 고속철도를 이용할 일이 없다. 평소 시(市) 경계를 잘 넘어다니지 않기 때문이고, 멀리 갈 일은 아예 없기 때문이다. 여행이 아니면 말이다. 이 사진에 담긴 이 열차가 큐슈 신칸센 ..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2019-02-12)18. 힘든 산행을 견디는 방법 History - 2019-02-28 : 글 초안 작성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E'jon의 일상에 대해 사진 한 장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매주 업로드하는 것이기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옛날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올해 초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등반했다. 당시 나를 포함해 친구 다섯 명이서 한라산을 등반했다. 전부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따로 올라갔는데, 꼴찌는 (당연하다는 듯이) 내가 차지했다. 물론 꼴찌라고 기분이 나쁘거나 벌칙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저 나의 체력이 이렇게나 저질이라는 것을 다시금 인식하게 된 것뿐. 아..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2019-01-30)17. 하루에 두 시간, 버릴까? 쓸까?History - 2019-02-01 : 초안 작성 - 2019-05-14 : 검토 및 공개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E'jon의 일상에 대해 사진 한 장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매주 업로드하는 것이기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옛날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가는 때를 찍어봤다. 난 고등학교때부터 집과 상당히 먼 고등학교를 다녔다. 대학교도 고등학교 근처로 가게 되어 같은 방향으로의 비슷한 시간이 걸리는 통학이 만 8년째 이어지고 있다. 예전에 고등학교를 다닐 땐 이 시간이 너무나도 아까워서 2~3분..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19-02-17)15. 잊어버리는 것들 남겨두기History - 2019-02-17 : 작성 - 2019-04-16 : 공개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E'jon의 일상에 대해 사진 한 장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매주 업로드하는 것이기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옛날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이번 사진은 평소 내가 앉아있는 책상의 모습이다. 언제든 방에서 침대 다음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 이 책상이다. 그래서 난 책상에 앉으면 뭐든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구비해 놓는다. 그래서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을때도 많다. 이번에는 제주도를 다녀온 여행기를 적느라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2018-12-18)14. 우동 한 그릇 먹고 싶은 것 뿐이었는데... History - 2019-02-03 : 초안 작성 - 2019-02-05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4-02 : 검토 및 공개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는 매주 화요일에 연재하는 이 블로그 주인장, E'jon의 일상에 대해 사진 한 장을 주제로 짧게 이야기하는 시리즈다. 매주 업로드하는 것이기에 최근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옛날에 찍은 사진이 올라갈 수도 있다. 사진은 편의점에서 산 김밥이다. 갑자기 뜬금없이 편의점 김밥 사진을 올리는 것에는 불쌍한 뒷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때는 바야흐로 2019년 2월 1일. 왠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따뜻한 우동 한 그릇이 그리도 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