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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주 펠롱 에일입니다. 펠롱이라는 단어가 뭔가 뜻이 있을 것 같은데 있더라구요. 펠롱은 '반짝'이라는 의미의 제주 방언이라고 합니다. 캔 측면에 보면 적혀있어요. 다양하고 개성있는 홉을 블렌딩하여 반짝이는 시트러스 향을 느낄 수 잇는 제주스러운 페일 에일이라는 소개가 있기에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마셨습니다. 상당히 새로운 맛입니다. 새콤한 홉향이 상당히 강하고 세게 다가옵니다. 물론 탄산은 거의 없지만 말이죠. 홉향을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 싶습니다. 귤이나 천혜향같은 느낌은 아니고, 약간 자몽의 향이랑 비슷한 것 같아요. 재료를 보면 정제수, 보리맥아, 호프펠렛, 효모, 황산칼슘, 염화칼슘으로 인위적인 향은 아닙니다.
지난 글이 다음 메인에 걸리기까지 하는 등 인기가 상당히 많았기에, 냉장고에 넣어둔 나머지 두 캔의 맥주도 빨리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마셔본 맥주는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입니다. 재료는 정제수, 맥아, 쌀, 홉으로 간단한 편이며, 용량은 500ml, 알코올 도수는 4.3%입니다. 맛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정말 퓨어하게 라거맥주의 맛입니다. 탄산도 상당히 강한 편이고(엄청나게 강한 것은 아니지만), 깔끔하게 목으로 넘어갑니다. 홉향이 되게 잔잔하게 다가오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국산맥주랑 뭐가 다르냐고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비판에 커버를 칠 생각은 없습니다. 요즘 국산 맥주도 테라 나오고 여러 맥주가 등장하면서 국산맥주도 향은 꽤 괜찮아 졌거든요... 아사히 슈퍼드라이는 불..
이전 IPA 하나를 마시고 성에 차지 않아서, 코젤 라거를 마셔봤습니다. 예전에 코젤 다크는 다뤄봤습니다만, 코젤 라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도 하나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가격은 4캔에 9400원에 구입했습니다. 코젤 다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오늘의 맥주] 38. 벨코포포빅카 코젤 다크 (VELKOPOPOVICKY Kozel DARK) 라거답에 강하게 치고들어오는 탄산의 느낌이 마음에 듭니다. 엄청 강한 탄산의 맛은 아니지만, 이 정도라면 청량감을 느끼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목을 넘어간 후 홉향은 입 바닥에 살짝 깔립니다. 홉 향이 뭔가 색다르긴 합니다. 그런데 그게 향기로운 것은 아닌, 조금 홉향에서 호불호가 느껴질 수 있는 누릿한 홉 향입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군요. 물론..
오랜만에 맥주 글로 찾아뵙습니다. 한동안 술을 잘 마시지 않았는데, 최근에 갑자기 술이 땡기는 바람에 슈퍼에서 맥주 몇 캔을 사 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맥주는 대한IPA입니다. 슈퍼에서 4개에 9400원으로 행사를 하던데, 대부분 마셔봤던 맥주들이라... 선택지가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우연히 골라본 맥주입니다. 요즘은 하이트, 진로와 같은 유명 업체들이 내는 맥주들에 수입 맥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토착 브랜드 맥주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뭐, 어찌됐든 소비자로서는 다양한 맥주를 마셔볼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둘 수 있겠지요. 캔 디자인부터 국뽕의 아우라가 차오르는군요. 왜 어째서 이런 디자인과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한이라는 글자를 붙일 만큼 괜찮을지는 마셔봐..
※ 경고 ㅣ CAUTION - 이 글은 주류를 다루는 글이다. 음주를 조장하려는 의도로 적는 게 아닌, 단순한 소개 글이자 일상 글임을 먼저 밝힌다.-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등 질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을 삼가자.- 19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의 음주는 금지되어 있다. 이 글에도 들어오지 말고 뒤로 가기를 누르기 바란다. - 음주 후 음주 운전은 대단히 위험하니,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기 바란다.- 이 글은 제조사, 판매사의 지원 없이, 내 주관대로 작성되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하자. History - 2019-02-24 : 글 작성 - 2019-02-25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8-10 : 검토 및 공개 오늘의 맥주..
※ 경고 ㅣ CAUTION - 이 글은 주류를 다루는 글이다. 음주를 조장하려는 의도로 적는 게 아닌, 단순한 소개 글이자 일상 글임을 먼저 밝힌다.-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등 질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을 삼가자.- 19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의 음주는 금지되어 있다. 이 글에도 들어오지 말고 뒤로 가기를 누르기 바란다. - 음주 후 음주 운전은 대단히 위험하니,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기 바란다.- 이 글은 제조사, 판매사의 지원 없이, 내 주관대로 작성되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하자. History - 2019-05-26 : 글 초안 작성 - 2019-06-0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7-09 : 검토 및 공개 오늘의..
※ 경고 ㅣ CAUTION - 이 글은 주류를 다루는 글이다. 음주를 조장하려는 의도로 적는 게 아닌, 단순한 소개 글이자 일상 글임을 먼저 밝힌다.-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등 질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을 삼가자.- 19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의 음주는 금지되어 있다. 이 글에도 들어오지 말고 뒤로 가기를 누르기 바란다. - 음주 후 음주 운전은 대단히 위험하니,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기 바란다.- 이 글은 제조사, 판매사의 지원 없이, 내 주관대로 작성되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하자.History - 2019-03-07 : 글 구상 - 2019-04-21 : 초안 작성 - 2019-05-01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6..
※ 경고 ㅣ CAUTION - 이 글은 주류를 다루는 글이다. 음주를 조장하려는 의도로 적는 게 아닌, 단순한 소개 글이자 일상 글임을 먼저 밝힌다.-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등 질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을 삼가자.- 19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의 음주는 금지되어 있다. 이 글에도 들어오지 말고 뒤로 가기를 누르기 바란다. - 음주 후 음주 운전은 대단히 위험하니,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기 바란다.- 이 글은 제조사, 판매사의 지원 없이, 내 주관대로 작성되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하자. History - 2019-03-01 : 글 작성 - 2019-03-05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6-16 : 검토 및 공개 오늘의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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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고 ㅣ CAUTION - 이 글은 주류를 다루는 글이다. 음주를 조장하려는 의도로 적는 게 아닌, 단순한 소개 글이자 일상 글임을 먼저 밝힌다.- 과도한 음주는 간경화 등 질병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과음을 삼가자.- 19세 미만의 청소년 및 아동의 음주는 금지되어 있다. 이 글에도 들어오지 말고 뒤로 가기를 누르기 바란다. - 음주 후 음주 운전은 대단히 위험하니, 대중교통 또는 대리운전을 이용하기 바란다.- 이 글은 제조사, 판매사의 지원 없이, 내 주관대로 작성되었다. 개인의 입맛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하자. History - 2019-02-26 : 글 작성 - 2019-03-01 : 내용 보강 - 2019-03-02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