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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거진 경주역사탐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전 글에서 다룬 석굴암과 불국사를 보고 나서, 다음 목적지는 보문단지에서 무언가 보려고 했는데, 딱히 저희의 이목을 끄는 것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럴 바에야 '국립경주박물관'가는게 낫지 않겠냐 해서 갑자기 이 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은 무료입니다. 그래서 표를 받는 곳은 있지만 막아둔 모습입니다. 입구에 있는 부스에서도 그냥 들어가면 된다고 안내해주시고, 그와 함께 인원수를 세더군요. 여기서 가장 핵심적인 곳은 신라역사관과 성덕대왕신종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먼저 바깥에 있는 성덕대왕신종을 보러 왔습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종의 크기에 놀랄 정도입니다. 일정한 시간에는 녹음한 종소리를 틀어준다고 하니, 시간에 맞춰 보시는 것도..

◀◀◀ 이전 글 : 경주 석굴암 (세계유산 석굴암석굴) 저희는 석굴암에 이어 불국사를 관람하러 왔습니다. 불국사는 이전 글에서 보고 온 석굴암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에 "석굴암과 불국사"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는 불국사에 대해 '인공적으로 쌓은 석조 기단 위에 지은 목조건축물로 고대 불교 건축의 정수를 보주며, 불국사의 석조 기단과 두 개의 석탑은 동북아 고대 불교예술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불국사에도 입장료와 주차료가 있습니다. 불국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은 시간에 관계없이 선불로 1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는 어른 기준 6,000원이지요. 자세한 관람시간과 요금, 요금 면제 대상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

천년의 도읍이라 불리는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경주를 갔다온 기억은 중학생 때 수련회로 온 것이 있긴 했습니다. 그 때도 석굴암을 방문한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도 오래된 기억이라 제대로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냥 산길을 막 걸어가서 잠시 건물 들어갔다가 몇 초 후 바로 다시 나온 기억밖엔 없네요. 학교에서 다녀온 것도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단체로 가서 보는 것이다보니 여유있게 보고 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현장학습을 하는 목적을 생각한다면 조금 아쉬운 부분이죠. 하여튼 이런 과거 기억을 떠올리며, 경주를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친구들끼리 다녀왔는데, 코스만큼은 정말 경주역사기행이라고 말해도 전혀 손색없을 정도의 코스였습니다. 그 첫 목적지는 이 곳, 석굴암입니다. 먼저 입장권부터 뽑습니..
2018년 3월 30일의 E'jon, 순천만정원 (2) 중국 정원을 다 보고, 튤립밭의 모습. 꿈의 다리라는 것도 있다. 아이들이 그려놓은 그림들이 아기자기하게 붙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겉에는 이렇게 한글로 장식되어 있다. 꽤 나쁘지는 않은 모습. 그리고 강변의 모습. 산책로도 있고, 순천만습지로 가는 스카이큐브도 있다. 그리고 꽃 온실도 있길래 들어가본다. 온실안도 꽤 잘 꾸며져있다. 스카이큐브가 지나가길래 한 장. 이게 독일 정원인가 그럴 것이다. 간단 그 자체라 이 사진만 찍고 자세히 보지는 않았다. 그리고 풍차 당연히 생각나는 국가는 네덜란드. 저 풍차에는 별 게 없었다고 한다. 하필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만 하고 이제 정문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보기 싫은 하트....는 지나가고 여긴 무..
2018년 3월 30일의 E'jon, 순천만정원 (1) 이번 3월에는 학과에서 학술답사를 다녀왔다. 말이 학술답사지 보통은 단체여행같은 건데, 하필 자진해서 임무를 맡은지라, 그 임무 때문에 바빠서 각 지역에 도착해서도 제대로 둘러보지를 못했다. 그래서 답사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제대로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마지막날 우리가 들른 곳은 순천만 정원 뿐이었지만 말이다. 그래서 원래라면 천 장 넘게 찍어오는 사진도 이번에는 100장이 채 되지 않는다. 아쉽긴 하지만 그나마 순천만정원 찍어온 사진이라도 올려본다. 처음 들어간 곳은 순천호수정원. 이곳을 예전에 TV에서 보긴 했는데, 그땐 이 언덕에 꽃이 가득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꽃은 없고 그냥 민둥산의 모습이다. 그러하다. 딱히 설명할 것은 없으니 ..
[2017-11] 통영 강구안, 동피랑History - 2017-11-04 : 사진 촬영 - 2017-11-16 : 글 초안 작성 - 2017-11-19 : 글 1차 수정, 내용추가 - 2017-11-21 : 글 2차 수정, 퇴고 - 2017-11-26 : 3차 수정 - 2017-12-27 : 블로그 형식에 맞게 글 구조 수정 - 2017-12-28 : 검토 및 공개 통제영을 다 둘러본 후, 곧바로 강구안으로 이동했다. 통제영과 강구안 사이의 거리는 500m도 채 되지 않아 충분히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강구안은 강구안뿐만 아니라 통영중앙시장, 동피랑이 한데 모여있는 곳으로, 통영 관광의 중심지라, 통영에 놀러 왔으면 한 번쯤은 필수적으로 들리는 곳이지. 나도 예전에 통영 여행을 오면서, 강구안과 동피..
[2017-11 / 국내]통영 삼도수군통제영History 2017-11-04 : 사진 촬영 2017-11-16 : 글 초안 작성 2017-11-19 : 글 1차 수정, 내용추가 2017-11-21 : 글 2차 수정, 퇴고 2017-11-26 : 3차 수정, 맞춤법 검사 2017-12-07 : 검토 및 공개※ 많은 사진이 포함된 글이다. 데이터 주의!※ 사진에 나온 사람들의 모습은 전부 모자이크 처리했다. 여기는 삼도수군통제영, 삼도수군통제영은 돌아보는 데는 약 40분 정도가 걸렸다. 여기가 삼도수군통제영의 입구. 이 망루에 올라가면 뭐 이렇다. 통영의 경치를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볼 바에야, 그냥 동피랑 가서 보는게 이득이다. 안타까운 점은 우리가 통제영을 간 날, 통제영의 가장 중요한 건물인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