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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쓴 지도 어언 5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지난 달에 ONE UI 3.0 업데이트가 되고 원래는 업데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바빠서 글을 쓰지를 못 했어요. 먼저 말씀드리면, ONE UI 3.0 업데이트는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보다 램을 적게 먹는 것이 확실히 보입니다. 최적화 부분에서도 나아졌다고 볼 수 있는 셈이지요. 단, 굿락 기능을 사용하신다면 업데이트를 미루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직 굿락 앱이 ONE UI 3.0 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거든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글에서는 사운드 어시스턴트로 추가된 기능인 미디어 매너 모드, 그리고 블루투스 메트로놈 기능을 알아보려 합니다. 사운드 어시스턴트는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뿐만 아니라, ON..

◀◀◀ 이전 글 : 갤럭시 탭S6 라이트 - 개봉, 디자인, 구성품 : 다음 글 ▶▶▶ ※ 이 글에서 다루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6 라이트의 화면과 관련된 부분을 상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태블릿에서 화면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지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화면의 크기, 품질, 기능에 대해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1. 크기 갤럭시 S6 라이트의 화면 크기는 10.4인치입니다. 화면 비율은 5:3으로 그닥 익숙한 비율은 아니지요. 뭐 예전같으면 기기 화면이 16:9라던지 4:3이라던지 잘 맞춰 나왔었는데, 최근에는 휴대폰도 화면 비율을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요. 뭐 여튼 문서..

◀◀◀ 이전 글 : 갤럭시 탭 S6 라이트 - 화면(디스플레이) 관련 후기 : 다음 글 ▶▶▶ ※ 이 글에 소개한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 따라 작성되었음을 미리 알립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시간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탭S6 사진이 보이는 부분까지 빠르게 스크롤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서두거든요. ) 태블릿이 갖고싶다! 는 생각은 평소에 실제로 많이 들지는 않았습니다. 태블릿을 실제로 쓰는 것을 본 적도 거의 없고요. 제 주변 사람들은 태블릿을 거의 쓰지 않거든요. 그리고 태블릿이라는 기기를 사서 활용할 데도 마땅치 않기도 하구요. 그래서 태블릿의 인식은 '사고 싶은데 살 명분이 없어서, 억지로 명분을 만들어서 사는 제품'인 경우가 ..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구입하고 벌써 3개월이 지났습니다. 이전의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리뷰에서, 연결성에 대해 언급한 글을 작성하며, 차후 연결성에 대해 다시 다루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 6. 연결성(삼성 덱스 Dex, Windows와 연결, 삼성 플로우)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 6. 연결성(삼성 덱스 Dex, Windows와 연결, 삼성 플로우) ◀◀◀ 이전 글 :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 5. 카메라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 7. 배터리 : 다음 글 ▶▶▶ ※ 이 글에서 다루는 제품은 실사용을 목적으로 필자가 직접 구매한 것입니다. 필자의 주 ejon.tistory.com 이거였지요. 사실 최근에 시험공부 때문에 글 쓸 시간이 도저히 안 되서 ..

※ 이 글에서 소개하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눈독을 들이고 있었던 제품이 바로 태양광을 이용한 LED 전등이었습니다. 실제로 저희 집에는 시범적으로 전등 두 개를 어두운 계단에 설치했었거든요. 꽤 부모님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거 꽤 비싸요. 지금 이 사진에 보시는 제품을 보통 인터넷 최저가로 8천 원 대 정도 합니다. 그런데 이게 밝히는 범위도 그닥 넓지 않아 보이죠. 그래서 저희 집 옥상같이 넓은 곳을 밝히려면 좀 많이 필요한데, 옥상 전체를 밝히려고 하다보면 10개 가까이 설치해야겠더라구요. 그런데 이걸 국내에서 사면 8만 원 가까운 돈이 날아갑니다. 꽤 출혈이 크죠. 그래서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

※ 이 글에서 다루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최근 블랙프라이데이다 뭐다 해서 SSD의 가격이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큰 맘 먹고 250GB SSD에서 1테라 SSD로 업그레이드를 결정했지요. 국내 오픈마켓에서 17만 원대에 샀어요. 그런데 사고 며칠 지나니까 아마존에서 129달러에 팔더라구요. 조금만 더 존-버 할 걸 그랬습니다. 물론 직구를 못 하는 사람들에게는 국내에서 이 가격이면 정말 저렴한 편이었지요. 후회해봐야 이미 늦었습니다 ㅋ SSD를 모르는 사람도, 돈이 많은 사람도 똑같이 삼성을 사게 됩니다. 그만큼 삼성 SSD는 SSD 중 최고봉을 자랑하죠. 성능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듯이 말입니다. 저는 돈은 없지만, 삼..

※ 이 글에서 다루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한 것입니다.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에 의거해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편스토랑으로 나온 게 복돼지면이라고 하네요. 부모님이 TV보시다가 드셔보고 싶다고 하셔서 먹게 되었습니다. 이것만 봐서는 '국밥'에 매우 비슷해 보이는데요. 까놓고 말하자면 국밥에 밥 빼고 라면 넣은 겁니다. 저 스스로가 고단수의 국밥빌런이기 때문에 꽤 마음에 들긴 합니다. * 국밥빌런 : 남이 뭘 사먹든 가성비를 따지면서 항상 국밥을 들이대며 비난하거나 훈수를 두는 사람들을 일컫는 블랙 유머 (출처 : 나무위키)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라면사리 한 봉지와 돼지고기 토핑, 돈골 분말스크, 동결건조파, 다진양념장 국밥용다대기, 만능채소향미유입니다. 꽤 여러가지 많이 들었어요. 조리법은 이..

※ 이 글에 등장하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한 것입니다. 글의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음을 미리 밝힙니다. ◀◀◀ 이전 글 : KZ ASX 개봉기 지난 글에서 외형과 디자인, 그리고 살짝 음색에 대한 이야기를 곁들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며칠 ASX를 사용해 보면서 ASX의 특성에 대해 알아봅시다. 기본 케이블 말고 다른 케이블을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불가능해서, 모든 이야기는 기본 케이블에 폼팁을 장착한 상태에서 들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음감에는 코원 J3, 삼성 갤럭시 S8, 삼성 갤럭시 NOTE 20 Ultra + 메이주 하이파이 DAC 를 사용하였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뭐 대단한 장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라,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듣는 제 귀도 그닥..

※ 이 글에서 다루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한 것입니다. 글의 내용은 오직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KZ ASX 사용 후기, 음감 : 다음 글 ▶▶▶ 어때 보이십니까? 꽤 비싼 이어폰같이 생겨먹었지요? 모양만 보면 무슨 전문가가 사용할 것만 같은 외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약 10만 원(초반)에 구매할 수 있는 이어폰입니다. 게다가 여기에는 금속 진동판(BA)가 무려 이어폰 한 쪽당 10개씩 총 20개가 들어가있어요. 무슨 진동판이 20개나 들어가있어? 싶은 생각이 드는 이어폰, KZ의 ASX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번 글에서는 간단히 개봉기만 다뤄보려 합니다. 음질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들어본 후, 차후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KZ ASX는 중국 직구로 사면 저렴하게 사시..

※ 이 글에서 등장하는 제품은 필자가 직접 구매한 것으로, 글의 내용은 필자의 주관적인 관점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갤럭시 핏2를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서, 그리고 휴대폰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에 갤럭시 웨어러블 앱과 삼성 헬스 앱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 삼성폰을 쓰시면 삼성 헬스 앱은 기본앱이므로 설치할 필요가 없지만, 삼성폰이 아닌 다른 휴대폰 이용자는 두 가지 앱을 깔아주셔야 합니다. 갤럭시 핏2를 휴대폰과 연결하려면,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먼저 마켓에서 갤럭시 웨어러블 앱을 다운로드받으신 후에 갤럭시 핏2를 선택하여 연결을 하시면 됩니다. 연결의 속도는 매우 빠른 편입니다. 어차피 사용자가 바뀌지 않는 이상 다시 겪지 않을 절차이긴 합니다. 하지만 빠를수록 좋지요. 미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