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샤오미
- 유로트럭2
- 독일맥주
- GReeeeN
- 우에노 유카
- 갤럭시
- 이키모노가카리
- 코부쿠로
- 유로트럭 2
- LG
- 시티즈 스카이라인 E
- Mr.Children
- 시티즈 스카이라인
- miwa
- AMD
- 시티즈 스카이라인 D
- 법
- 삼성
- 트럭정보
- 갤럭시 s8
- 들이쉼 노트
- 요네즈 켄시
- 국산맥주
- 컴퓨터 조립
- 만장굴
- 라이젠
-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 사회문화
- 시티즈 스카이라인 C
- 세보고사
- Today
- Total
E'zone
이번에 칠성사이다 청귤맛과 복숭아맛이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청귤맛에 관심이 가서 이번에 사먹어봤는데요. 근데 향은 깔라만시의 느낌인데, 신맛은 거의 없었습니다. 깔라만시의 신 맛을 싫어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탄산이 너무 약하다는 거죠. 원래 칠성 하면 탄산, 탄산 하면 칠성인데, 정말 탄산이 너무 적어서 아쉽습니다. 탄산이 너무 약해서 딱히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
2019년 3월 28일의 E'jon, 그저 햄버거 두 개 먹은 글 부산대 고학번 화석으로 예전까지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주로 먹었다. 그러나 맥도날드가 최근 바닥을 뚫고 지하로 떨어질 정도로 별로인데다가, 부산대 앞에 버거킹까지 생겨버린지라, 필자도 당연히 버거킹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다. 친구들과 모여서 놀때면 딱히 먹을 것 없을때 가서 먹기 좋고, 쿠폰을 사용하면 딱히 다른 햄버거와 비교해 비싸지도 않으니까. 그래서 버거킹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쿠폰을 이용한다. 버거킹 앱이나 OK캐시백 앱을 보면 언제나 쿠폰을 뿌리는데, 그 중에서 햄버거 두 세트에 6900원인 쿠폰이 있었다. 보통이라면 두 명이 나눠먹는 용도로 쓰라고 만들어놨을 것이고, 보통은 두 명이서 나눠 먹는다. 그러나 쓸 데 없는 도전정신이 불..
2019년 3월 18일의 E'jon, 까르보 불닭볶음면 원래 매운 걸 잘 못먹는다. 이전에 불닭볶음면을 먹고 꽤나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불닭볶음면은 물론 매운 음식에는 손도 대지 않는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땀이 미친듯이 흘러나오는 점도 매운 음식을 피하게 만드는 원인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필자가 좋아하는 일본 가수도 이게 맛있다고 그러고, 그다지 맵지 않다고 트위터에서도 얘기하길래, 사 왔다. 꽤나 비싸네 이거. 개당 천 원이나 하고 말이야. 디자인은 참 보기 좋은 핑크색을 하고 있다. 느끼 매콤이라고 하는데, 원작에 비하면 확실히 덜 맵더라. 자 그럼 뜯어보자. 면은 원작과는 다르게 약간 칼국수면을 연상케하는 납작한 면이다. 그리고 매운 액상스프와 함께 분말스프가 있다. 끓여서 먹..
2019년 1월 24일의 E'jon, CD는 왔는데... 오랜만에 비정기적인 일상글이다. 저번에 시도했던 우에노 유카의 1집, U colorful 초회한정반은 재고가 떨어져 취소가 되었다. 그 대신 이번에 새로 발매된 우에노 유카(上野優華)의 3집 앨범, 好きな人はあなただった를 예약구매해서 발매일(19-01-23) 바로 다음 날인 오늘(19-01-24) 도착했다. 배송 하나는 정말 미친듯이 빨라서 신곡을 들을 생각에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그런데 집에 있는 ODD가 고장나서 들을 수가 없다. 아아아아아아아!!!!!!!!!!!!!!!!!!!!!!!!!!!!!!!!!!!!!!!!!!!!!!!!!!!!!!!!!!!!!! 그래서 결국 12만 원을 주고 블루레이 외장 ODD를 새로 구매했다. 배보다(CD값 배..
2018년 11월 28일의 E'jon, E'jon의 조금 특이한 공부법 (2)History- 2018-11-02 : 글 초안 작성- 2018-11-26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2018-11-27 : 검토 및 공개 본격적으로 E’jon만의 노트정리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필자가 사용하는 노트정리의 단계는 아래와 같다. ① 배우기② 최대한 많은 내용을 수집하기③ 수집한 내용 중 중요하지 않은 내용 쳐내기④ 개념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후, 개념 정리하기⑤ 문서화⑥ 디자인 작업, 오타 교정⑦ 노트 활용 먼저 배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배우기 이전의 예습과 관련한 내용은 없다. 여기에다 예습까지 하면 확실히 효과가 좋을 것이지만, 필자는 예습까지 할 여유는 없었다. 그래서 필자는 철저한 복습 위주로 공부를 한..
2018년 11월 10일의 E'jon, 끝없는 기다림 오랜만에 일상글을 올린다. E'zone을 그리도 유심히 보는 분은 없겠지만, 잘 살펴보면 우에노 유카라는 가수의 팬임을 직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에노 유카의 앨범을 구매한 적은 없다. 저번 일본 여행길에 사려던 시도가 성공했다면, 이미 보유하고 있었겠지만, 장렬하게 실패해버리는 바람에 아직도 우에노 유카의 앨범을 소장하고 있지 않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맘 먹고 해외 직구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래서 사기로 한 앨범은 우에노 유카의 정규 1집, U Colorful의 초회한정반과 Sweet Dolce의 초회한정반이다. 둘 다 비싼 초회한정반으로 구매한 이유는, 초회한정반에 동봉된 것이 무려 콘서트 라이브 블루레이이기 때문이다! 다른 초회..
2018년 10월 29일의 E'jon, 시험이 끝난 후, 가자 시티즈! 정말 오랜만에 일상글이다. 하루에 글 하나씩 올리는 방침을 지키기 위해, 하루 때우기 위한 일상글은 아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오늘은 글이 하루에 두 개 올라간다. 이렇게 쓰는 이유는 지금이 아니면 이 글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즉, 지금의 따끈따끈한 근황 글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 중간고사동안은 블로그 관리를 아예 하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전에 이미 작성해둔 글이 많았기 때문에 하루에 글 하나씩 올린다는 나의 방침은 지켜낼 수 있었다. 뭐 시험도 그럭저럭 잘 치고 왔으니, 게임을 해 볼까 싶어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켰더니, 새로운 DLC, 인더스트리가 출시되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언제나 DLC가 나오면 기존에 쓰던 모드와 충..
2018년 7월 27일의 E'jon, 예비군 다녀오다. 덥다. 너무 덥다. 그런데 예비군 오라고 한다. 안 가면 안되니까 가긴 갔는데, 군복을 2015년 12월 이후로 입어본 적이 없어 군복을 제대로 입었는지도 모른 채로 갔다. 물론 내가 군복을 제대로 입지 못했다는 점도 친구 덕분에 알 수 있었다. 다들 팔 부위를 걷고 있었는데, 난 그것도 몰라서 팔을 걷지도 않은 채였다. 계급장 없는 것은 덤이고. 의경으로 했으니 계급장 따위가 있을 턱이 있나. 날짜가 날짜인지라, 거듭되는 폭염경보에 예비군 훈련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예상대로였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강당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고, 실외에서 한 훈련은 사격 뿐이었다. 사격도 총기 분해결합 등 여러가지를 해야 했지만, 우리는 ..
출처 : 일본기상청, 7월 29일 오후12시 기준 예전같았으면 태풍이 우리나라를 피해갔다고 좋아했을 것이다. 분명. 그런데 에어컨 없이 이런 무더위를 정면으로 겪다보니, 정신이 드디어 나가버렸는지, 이제는 이렇게 더운데 태풍마저 피해가는가 하는 원망스러운 생각도 든다. 와서 좀 더위라도 식혀주지. 이건 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비껴가는 거 아니냐.... 태풍마저 더워서 안 오는 건가.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내일 종다리가 열대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이라고 예보를 했고, 일본기상청은 이처럼 우리나라를 일부러 피해 중국으로 갈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 기상청의 예보가 더 맞다고 생각해서 이 사진을 긁어온 것은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를 피해가는 모습이 좀 신기해서 소..
2018년 6월 22일의 E'jon, 1학기 끝! 드디어 기말고사 마지막 과목이 끝났고, 끝남과 동시에 방학이 찾아왔다. 그러나 마냥 기뻐만 할 수도 없는 현실. 3학년의 여름방학은 할 일이 많다. 사랑니를 뽑는다든지, 토익이라든지, 전공 공부라든지, 한국사라든지, 스터디라든지, 블로그 등... 할 게 너무 많아서 학기중보다 방학이 더 바쁠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그렇다고 학기가 계속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긴 하다. 이번 학기는 꽤 여유롭게 지냈긴 하지만, 그래도 학교 가는 것보다는 방학이 낫지. 더운 것만 빼면 하여튼 이번에는 다행히 미리미리 글감을 마련하고, 미리미리 글을 써 두고, 그렇게 바쁘지 않은 덕분에 기말고사기간에도 1일 1글 원칙을 지켜낼 수 있었다. 하루 하나씩 글을 쓰다 보니, 5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