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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트럭 2] 29. 길을 잘못 들면 스트레스가.. 본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29. 길을 잘못 들면 스트레스가..
History
- 2018-12-05 : 글 초안 작성
- 2018-12-08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2-11 : 영상 추가, 검토 및 공개
Lyon 시내를 빠르게 빠져나가기 위해서
교통법규를 무시한 채 중앙선을 과감히 넘나든다.
경찰차가 보이지만, 어차피 필자는 '교통법규 위반'옵션을 꺼둔 채 플레이하고 있기에 벌금은 없다.
게임 플레이가 조금은 재미없어질 수도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은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에... 결정하는 것은 플레이어 개인의 취향에 따를 일이다.
달릴 도로가 없을 땐 이렇게 갓길로 질주해주고
이 차량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밟아본다. 이상하게 예전보다 최고속도가 낮아진 기분이다. 137km/h라니...
요금소도 지나고
다음에 파리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정표를 보고 갔어야 하는데, 이 땐 딱히 이정표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정표를 정말 잘 봤어야 했다.
곧 고속도로를 갈아타야하는데, 차들이 많아 차선변경이 힘들었다.
그런데 와보니 파리 방향도 분기점 입구에서 분기해 나가는 방식이었다. 그래서 파리 방향으로 빠져나가려면
이렇게 뱅뱅 돌아나가야 하게 되었다.
쓸데 없이 돌아나가야 해서 조금 스트레스..
이렇게 나들목을 통해 차를 돌린다.
사실 더 가까운 곳에서 차를 돌릴 수는 있었으나, 요금소를 통과해야하기에 돈이 아까워 조금 더 돌아왔다.
이정표를 제대로 봤다면 입지 않을 데미지까지 입으니 더 스트레스가 쌓인다
아오빡쳐!!
다시 미친듯이 달려보자
그렇게 달려서 다시 원래 길을 잘못 든 곳으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아직도 아까 길을 잘못 든 곳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이번엔 이정표를 정말 똑바로 본다. 파리 방면으로 가기 위해 미리미리 차선변경을 해 둔다.
그리하여 실제 시간 기준으로 10분을 헛된 데 쓰고서야 다시 원래 경로로 돌아왔다.
고속으로 달리며 커브를 돌다 보니 약간 위험했다. 이렇게 고속도로에 커브가 많은 지역에 있는 감시카메라는 이해가 된다.
야간 운행을 할 때는 특히나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 운전을 합시다.
철길이 보이는데 열차가 지나가지는 않는다.
갑자기 공사구간으로 차선이 줄어들다보니 제대로 대응을 하지 못해 충돌을 해 버렸다.
새로운 DLC로 추가되는 지역은 하나의 도로이지만 상행선과 하행선의 도로 탐색률이 따로 놀기에 같은 구간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달려줘야 도로 탐색률을 높일 수 있다.
길이 막히기 시작하면
어련히 나타나는 갓길 주행
연료가 부족하댄다.
그러나 목적지가 이제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충전은 운행이 끝난 후에 하기로 한다. 일단은 요금소를 통과하고
이제 고속도로를 나와
국도를 달린다.
나무가 울창하네
이렇게 울창한 숲을 보면 창문을 열어보고 싶지만...
가장 어려운 주차를 선택해
시점의 변경 없이 백미러만 보고
이렇게 갖다 넣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 애초에 경험치를 40만 준다고 했다면 그렇게 어려운 난이도가 아님을 알 수 있지.
주차 완료!
끝
트럭은 손상을 받았지만 화물은 딱히 손상을 받지 않았다. 다행이다.
이후 이렇게 간단히 운송 하나를 마치고
차고 하나를 더 사고
업그레이드를 한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켜 보니, 1.32.3.4s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사실 업데이트된 지는 상당히 오래 전이었는데 이제서야 올리는 것은 글이 좀 밀려 있어서다.
그렇다고 해서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장황한 글을 쓸 생각은 전혀 없다.
이렇게 메인 화면의 인터페이스도 많이 바뀌었고
트레일러도 달고 다닐 수 있게 되었으며
독일 북부 지역의 도로를 아예 새로 디자인해서 지금까지 힘들게 올려두었던 도로탐색률을 쭉 낮춰버리기도 한다.
그래도 독일 지역을 다시 디자인했으니 운행해 봐야지!
그래서 여기로 왔다.
옛날에 자주 들락날락거리던 바로 이 회사다. 한눈에 봐도 도로가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횡단보도가 모두 사라진게 큰 차이다.
그럼 짐을 싣고, 달리는 것은 영상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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