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2] 1. 이가 없으면 잇몸

History

 2017-08-11 : 글 첫 작성, 맞춤법 검사, 공개

 2017-08-13 : 글 내용 일부 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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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트럭 2를 사고나서 아직 플레이를 못 했다. 시간도 없었고, 레이싱 휠이 장착이 안되서 말이다. 그래도 해 보고 싶기에, 마우스로라도 빨리 해 보고 싶은 마음에 유로트럭을 켰다.

프로필을 만든다. 이름은 내 닉네임 그대로 쓰고

이렇게 설정을 마쳤다.

제어 방법은 마우스로 선택.

본사는 독일의 베를린으로 한다. 수도잖아?

튜토리얼? 해보자.

간단하네

   근데 마우스라 좀 운전하기가 힘들다. 일반 마우스는 괜찮은데, 내 마우스가 블루투스 마우스여서 그런지 조작이 영 시원찮다.

1분 만에 도착.

주차 방식을 정할 수 있다. 난 안전하게 놀고 싶다.

간단하네 이거

끝

이 조그만 컨테이너 박스같은 건물이 본사란다. 답도 없다. 

위대한 기업의 시작은 차고라는 말도 있지 않나. 여기서 거대한 트럭운송회사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빠른 운송을 받아야 한다. 운송 과정은 동영상으로 대체하겠다.

마우스라 매우 운전이 서툴렀다. 다음부터는 확실히 레이싱 휠로 할 테니 이번만은 봐 주길. 

결과로 레벨 업, 스킬은 장거리에 찍는다.

 

오늘의 교훈 :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M185)는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