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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ETS2] 5. 강제 리셋 본문

GamE'zone/ETS2

[ETS2] 5. 강제 리셋

Ejon 2017. 12. 30. 16:45
300x250

[유로트럭 시뮬레이터2]

5. 강제 리셋


History

 - 2017-12-24 : 글 초안 작성

 - 2017-12-26 : 영상 업로드, 1차 내용 수정

 - 2017-12-27 : 2차 수정, 내용 및 문맥 검토

 - 2017-12-28 : 3차 수정, 

 - 2017-12-30 : 검토 및 공개





   내 차를 저번 글에서 갓 마련했는데... 이번 1.30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모드와 충돌이 있었던 탓인지.. 게임 세이브 파일이 깨진 것 같았다. 



   이렇게 도시를 선택해도 배송이 뜨지 않았다. 얼마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세이브가 날아가는 경험은 상당히 아쉬운 것이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살릴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니 모드는 작작 깔던가 하자. 



   그래서 아깝지만, 새로 프로필을 파기로 했다. 이번엔 정말 빠르게 키워보기 위해서 초반 고 마력을 자랑하는 볼보 FH를 선호하는 차량 디자인으로 골랐다. 물론 난 볼보 차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프로필을 빠르게 키우는 데 볼보만 한 트럭이 없는지라...



   시작하는 곳은 베를린으로, 독일을 중심으로 달려볼까 한다. 독일을 선택한 이유 역시 빠르게 프로필을 키우기 위함이다. 독일은 과속 단속 카메라도 다른 국가와 비교해 적은 편이고, 요금소가 없어 중간에 운행속도가 떨어지는 일이 적다. 그러므로 안정적인 과속이 가능하고, 같은 시간에 다른 국가에서보다 더 많은 수송을 할 수 있게 되지. 더 많은 수송을 하면 그만큼 레벨이 빨리 오르고 돈을 빨리 벌 수 있을 것이다. 



난 이런 환영 받고 싶지 않다. 세이브만 안 깨졌으면 이 화면 다시 안 봐도 됐을 텐데...



역시나 FH, 레벨이 낮은 초반에 과속하기에는 이만한 차량이 없다.  



과속을 안 하다가 과속을 하다 보니, 역시 사고가 난다. 



결국 손상 페널티를 좀 받았다. 받은 경험치의 거의 절반 이상을 날려버렸다. 이렇게 튜토리얼을 마치고... 


   사실 "튜토리얼을 하시겠습니까?" 라는 창이 나왔을 때, 예전에는 '예'를 누르면 튜토리얼을 하지 않고, '아니오'를 누르면 튜토리얼을 하는 되게 이상한 구조여서, 그것을 무심코 생각하다 '예'를 눌렀다가 튜토리얼을 하게 되었다. 괜히 시간만 낭비했나? 뭐... 그래도 튜토리얼을 해도 돈과 경험치를 받을 수 있으니, 시간 아깝게 생각하지 말자.



   바로 내 차를 살 수 없으므로, 일단은 차를 빌려서 달린다. 이번에 달리는 루트가 방금 튜토리얼로 달린 루트와 완벽히 같다. 그럼 달려보자.



   실수로 게임 소리를 작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소리가 작게 녹음이 되었다. 다음부턴 음량 높여서 녹화해야겠다. 하여튼 이번 영상에서는 벌금이 뜯기든 어쩌든 간에 이전의 플레이와는 달리 질주, 과속을 일삼는데 다 빨리 키우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목적지인 Magdeburg까지 가는 데, 실제 시간으로 단 8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원래대로 안전운전했다면 절대 불가능한 소요시간이었겠지?



나는 돈이 필요하다! 높은 값의 화물 스킬을 먼저 찍어주고



바로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려서



내 트럭을 장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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