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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S 2] 8. 본사로, 그리고 국경을 넘어. 본문
[유로트럭 시뮬레이터 2]
8. 본사로, 그리고 국경을 넘어.
History
- 2018-01-18 : 글 초안 작성
- 2018-01-19 : 검토 및 부족한 부분 내용 추가
- 2018-01-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1-21 : 검토 및 공개
드디어 다시 본사가 있는 베를린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집에 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11톤짜리 무거운 에어컨을 싣고
달리자!
그런데 요즘 들어 유로트럭에서 국산 차가 꽤 자주 보인다. 저 차가 싼타페 같긴 한데... 승용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으니 설명은 이만하고 넘어가겠다.
감시카메라가 있다는 팻말이 보이고
고속도로에 들어와서도 보이는 감시카메라.
감시카메라를 지나기 무섭게 미친 듯이 액셀러레이터를 밟는다.
빨리 밟아야 빨리 레벨업하겠지?
4,844유로를 벌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달리고 있다.
다행히 무사하게 베를린에 도착!
은 무슨! 한 번이라도 벌금 안 뜯기고 화물 운송을 완료하면 재미가 없겠지!
또 화물을 운송하러 온 곳은 NBFC, 이쯤 되면 NBFC의 정직원이라고 해도 무방할 듯.
아-주 깔끔하다.
긴급 운송의 잠금 해제를 위해 스킬은 '정시 운송'으로 찍는다.
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것에 아직 엔진은 없다. 빨리 레벨업 해서 750마력 엔진 달고 질주해야지.
오랜만에 본사가 있는 베를린에 온 이상, 본사를 잠시 들르기로 한다. 그 전에 채용기관을 발견하고
차고라기보다는 창고와 같은 다 쓰러져 가는 건물에서
잠시 쉬었다가
대출을 받는다. 레벨업도 중요하지만, 돈도 중요하니까. 사실 게임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플레이어 본인이 벌어오는 돈보다 직원들이 훨씬 더 무지막지한 돈을 벌어오기 때문에 풍요로운 지갑을 위해서 직원 고용은 필수다.
그 전에 낡아빠진 차고를 업그레이드해주고 직원 받을 준비를 하자
창고가 이제 건물다워졌다.
그럼 이제 직원이 탈 차량을 구매해야지. 가능한 한 저렴한 옵션으로 맞춘다. 소위 말해 깡통 차량이다.
대한민국 국적임을 알리는 태극기도 달아준다.
평가 높은 드라이버를 고용해준다. 고용 창출!
하지만 아직 사장은 편안히 쉴 수 없으므로 새로운 일거리를 찾아 나선다. 이번에는 독일 국경을 넘는... 어? 한 번 넘었었네?? 글쓰기 전에는 국경을 최초로 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하여튼, 포즈나인까지 가는 압력 탱크를 수송한다.
짐 가지러 가는 길, 차들의 마크를 보자. 뭔가 익숙하다.
오늘도 출근! 진짜 NBFC 정직원 같다.
짐을 들고,
가즈아!
당연히 질주!
포즈나인으로 가기 위해서 고속도로를 갈아탄다.
사실 이 사진은 다리가 멋있어서 다리를 찍으려고 했는데, 우연히 경찰차를 봤다.
이 사진을 찍고 내가 해야 할 것은? 브레이크를 밟는 것!
응, 단속.
그렇게 그는 속도위반 딱지만을 남기고 떠나버렸습니다.
떠나긴 무슨.... 계속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과속을 막고 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 경찰차 때문에 강제로 속도를 줄였다. 이럴 줄 알았다면, 아까 그냥 씹고 달릴걸.
그와 함께 요금소까지 나왔다. 오늘 질주하긴 틀려먹은 것 같다.
요금소를 지나 다시 달리기 시작했지만, 목적지까지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사고가 날 뻔해서 갓길로 질주 중
갓길로 질주하다가 삼각대를 들이 받아버렸다.
아니 왜 여기서 공사를 하는 거야?
유료 도로의 끝, 오늘 배송의 끝이 보인다.
고속도로를 나가는 마지막까지 과속단속카메라가 함께한다.
포즈나인 도착
배송 완료~ 역시 완벽한 배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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