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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4. DLC 알아보기 (8) : 파크라이프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공략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4. DLC 알아보기 (8) : 파크라이프

Ejon 2018. 9.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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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4. DLC 알아보기 (8) : 파크라이프


History

 - 2018-09-09 : 글 초안 작성(전체작성)

 - 2018-09-17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9-18 : 검토 및 공개




 DLC 이름

 출시일 

 가격(스팀 정가) 

 Cities: Skylines (본편)

 2015년 3월 10일

 32,000원

 Cities: Skylines Deluxe Edition(본편 포함)

 2015년 3월 10일

 43,000원

 After Dark (애프터 다크)

 2015년 9월 24일

 16,000원

 Snow Fall (스노우 폴)

 2016년 2월 20일

 14,000원

 Match day (매치 데이)

 2016년 6월 9일

 무료

 Art Deco (아르 데코,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2016년 9월 1일

 5,500원

 Stadiums (European Club Pack)

 2016년 10월 18일

 구매 불가

 Natural Disasters (자연 재해)

 2016년 11월 29일

 16,000원

 Relaxation Station (기분전환 스테이션)

 2016년 11월 29일

 4,400원

 High-tech Buildings (하이테크 빌딩)

 2016년 11월 29일

 5,500원

 Pearls From the East (동양에서 온 진주)

 2017년 3월 22일

 무료

 Mass Transit (매스 트랜짓, 대중 교통)

 2017년 5월 18일

 14,000원

 Rock City Radio (락 시티 라디오)

 2017년 5월 18일

 4,400원

 Concerts (콘서트)

 2017년 8월 17일

 7,500원

 Green City (그린 시티, 녹색 도시)

 2017년 10월 19일

 14,000원

 European Suburbia (유럽 교외) 

 2017년 10월 19일

 5,500원

 Carols, Candles and Candy 

 2017년 12월 5일

 무료

 All That Jazz (올 댓 재즈)

 2017년 12월 5일

 4,400원

 Parklife (파크라이프)

 2018년 5월 24일

 15,500원

 Country Road Radio (컨트리 로드 라디오)

 2018년 5월 24일

 4,400원


   지금까지 공략으로 DLC에 대한 집중분석을 해왔다. 이번 글에서는 DLC 집중분석의 마지막 글로, 지금까지 출시된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최신 DLC, 파크라이프까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16. Carols, Candles and Candy


   이 DLC는 뮤직 DLC로, 무료다. 다운받자.



   라고 무책임하게 얘기하긴 했지만, 이 DLC를 설명하려고 길게 글을 쓰는 것 자체가 낭비다.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캐럴 곡 5곡을 추가해주는 무료 DLC다. 추가되는 곡은 아래와 같다. 


1. Houston River Jazz Collective - "Silent Night" 

2. Jazz in-clave - "Holy Night"

3. Martin Carlberg - "The First Noel"

4. Lily La Roux - "Jolly Old St Nicholas" 

5. Elijha MotI - "I Heard The Bells On Christmas Day"






17. All That Jazz (올 댓 재즈)


   이것 또한 OST를 추가해주는 모드, 위의 크리스마스 캐럴과는 다르게 유료다. 총 16곡이 추가된다. 노래 목록은 다음과 같다.


1. Houston River Jazz Collective - 36th Street2. Houston River Jazz Collective - Hallet's Cove

3. Houston River Jazz Collective - Northern Boulevard Jam

4. Houston River Jazz Collective - The Astoria Way

5. Jazz In-Clave - Bauza Chico

6. Jazz In-Clave - Habanera Big Four

7. Jazz In-Clave - Ponchando Fashion

8. Jazz In-Clave - Tresillo Hideaway

9. Phrase It Differently - Fusionistic Mystic

10. Phrase It Differently - 7 O'Clock

11. Phrase It Differently - Cracks

12. Phrase It Differently - Loveshift 

13. The Sierra Lewis Project - Fiesta Siesta

14. The Sierra Lewis Project - A Walk In The Park

15. The Sierra Lewis Project - The Conquistador

16. The Sierra Lewis Project - Praia Verdi






18. Country Road Radio (컨트리 로드 라디오)


   이 역시 OST, 정확히는 라디오 방송국을 추가해, 16곡의 새로운 노래(연주곡 6곡, 오리지널 보컬 곡 10곡)를 추가해주는 모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란다. 






19. Parklife (파크라이프)

 


   스팀 공식 설명을 가져와 보자면, 파크라이프는 새로운 놀이공원, 자연보호구역, 도심 공원, 동물원과 함께 당신의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신만의 공원과 정원을 통해 빈 땅에 새로운 생명을 들일 수 있게 해주는 유쾌한 신규 확장팩입니다. 롤러코스터, 야영지, 화단, 분수, 플라밍고 등이 포함되어 있는 Parklife는 당신의 공원 부동산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도와 주는 새로운 공원 지역 도구 및 레벨업 기능, 5개의 신규 맵, 다양한 애셋으로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이 DLC로 추가되는 것이 무엇인가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다. 


  - 공원 구역 : 놀이공원, 자연보호구역, 도심 공원, 동물원

  - 새로운 고유 건물, 기념비적 건물 :  [시티즈 스카이라인 : 공략] 6. 기념비적 건물 (고유 건물) 공략 (2) 참고

  - 나무에 소음 저감 기능 추가

  - 소품(프롭) 추가

  - 시네마틱 카메라 기능 추가

  - 메뉴 필터링

  - 관광 정보 세분화


   그럼 가장 중요한 공원 구역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지금까지는 그냥 공원이라는 '건물' 하나만을 지을 수 있었지만, 보통 공원 안에는 여러 건물이 있다. 그래서 그런 거대한 공원을 재현하는 것은 불가능했었는데, 파크라이프에서는 일정한 공간을 '공원'으로 구역 지정해서 여러 공원의 부속 건물을 지어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공원 구역은 지역민들의 여가 가치를 증가시키고, 토지 가격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관광객을 유치할 수도 있게 해 준다. 



   공원 구역에는 네 가지, 놀이공원, 자연보호구역, 도심 공원, 동물원이 있다. 모든 공원 지역은 시작할 때부터 모든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되어 있지 않고, 레벨을 올려야 지을 수 있는 건물이 늘어난다. 처음에는 입구만 지을 수 있는데, 입구를 하나 이상 지어야 공원 건물이 지을 수 있게끔 잠금 해제된다. 입구에서는 공원의 입장료를 걷어 도시 재정에 보탤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공원 구역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1. 공원 구역 안의 건물의 오락지수의 총합이 일정 레벨에 필요한 충족치를 넘어야 하며, 2. 레벨별로 정해져 있는 방문객 수를 돌파해야 한다. 공원 안에 건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오락지수도 높아지고, 방문객 수도 많아지니까, 빠른 레벨업을 위해서는 공원 안에 건물을 많이 지어주는 것이 좋다. 물론 자연보호구역이라고 자연보호구역에만 있는 건물을 지어야 하는 법은 없다. 여가 건물을 적절히 기호에 맞게 섞어서 지어주는 것이 훨씬 보기 좋을 수도 있고, 빠른 레벨업을 하는 데에도 좋다. 


   공원의 레벨이 높아질수록, 지을 수 있는 여가 건물의 수도 증가하는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도 공원 구역이 영향을 미치는 범위가 늘어나는 점이 더 중요하다. 높은 레벨의 공원 구역일수록 멀리까지 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변 토지 가격의 상승에도 상당 부분 기여하게 되니까, 가능하면 공원 구역의 레벨을 올릴 수 있도록 하자. 


<자연보호구역>


<도심 공원>


<도심 공원 + 놀이 공원>


<동물원>


<놀이 공원>


   공원 시설뿐만 아니라, 나무가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이제 소음을 나무로 어느 정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지금까지 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었는데, 이젠 나무로 소음을 줄일 수 있게 되어 소음 관리를 하기에도 편리해진다. 이것 말고도 기능은 없는 소품(프롭)의 추가, 그리고 시네마틱 카메라 기능 추가, 관광 정보 세분화, 도보 관광 기능 추가, 메뉴 필터링 등 추가 기능이 들어갔다. 


   꽤 알찬 DLC지만, 추가되는 프롭의 수가 많아져서 그런지 게임이 더 무거워졌다는 평가도 나오는 것을 보면 저사양의 컴퓨터에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라면 자신의 사양과 타협을 봐야 할 지도 모르겠지만, 확실히 도시에 거대한 공원을 꾸밀 수 있다는 점에서 살 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나왔던 모든 DLC에 대해서 살펴봤다. 그래서 "어떤 걸 사야 하는데?" 라고 질문하신다면, 개인적으로 이런 우선순위로 추천해 드리고 싶다. 


- 1순위 : 애프터 다크, 매치 데이(무료), 동양에서 온 진주(무료), 대중교통, 그린시티, 캐롤, 캔들 앤 캔디(무료), 
- 2순위 : 스노우 폴, 자연 재해, 파크라이프
- 3순위 : 디럭스 업그레이드 팩, 아르 데코, 기분전환 스테이션, 하이테크 빌딩, 락시티 라디오, 콘서트, 유럽 교외, 올 댓 재즈, 컨트리 로드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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