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0. DLC 알아보기 (4) : 기분전환 스테이션 ~ 동양에서 온 진주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0. DLC 알아보기 (4) : 기분전환 스테이션 ~ 동양에서 온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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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2018-08-05 : 글 초안 작성

 - 2018-08-06 : 내용 추가

 - 2018-08-07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8-08 : 검토 및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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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이름	출시일	가격(스팀 정가)
Cities: Skylines (본편)	2015년 3월 10일	32,000원
Cities: Skylines Deluxe Edition(본편 포함)	2015년 3월 10일	43,000원
After Dark (애프터 다크)	2015년 9월 24일	16,000원
Snow Fall (스노우 폴)	2016년 2월 20일	14,000원
Match day (매치 데이)	2016년 6월 9일	무료
Art Deco (아르 데코,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2016년 9월 1일	5,500원
Stadiums (European Club Pack)	2016년 10월 18일	구매 불가
Natural Disasters (자연 재해)	2016년 11월 29일	16,000원
Relaxation Station (기분전환 스테이션)	2016년 11월 29일	4,400원
High-tech Buildings (하이테크 빌딩)	2016년 11월 29일	5,500원
Pearls From the East (동양에서 온 진주)	2017년 3월 22일	무료
Mass Transit (매스 트랜짓, 대중 교통)	2017년 5월 18일	14,000원
Rock City Radio (락 시티 라디오)	2017년 5월 18일	4,400원
Concerts (콘서트)	2017년 8월 17일	7,500원
Green City (그린 시티, 녹색 도시)	2017년 10월 19일	14,000원
European Suburbia (유럽 교외)	2017년 10월 19일	5,500원
Carols, Candles and Candy	2017년 12월 5일	무료
All That Jazz (올 댓 재즈)	2017년 12월 5일	4,400원
Parklife (파크라이프)	2018년 5월 24일	15,500원
Country Road Radio (컨트리 로드 라디오)	2018년 5월 24일	4,400원

   이번 글에서는 기분전환 스테이션, 하이테크 빌딩, 동양에서 온 진주 DLC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이 세 DLC는 구입할 필요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굳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면 되겠지만,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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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laxation Station (기분전환 스테이션)

   간단히 말하면, OST를 늘려주는 DLC다. 가격은 4,400원이고, 아래의 20곡을 게임상에서 추가로 들을 수 있다. 

01. Incontro - White Nuckle Sadness

02. Incontro - Cantaloopia

03. Cosmic Magnolia - Solar Sister

04. Cosmic Magnolia - Fluxus

05. The Rhyme Experience - Airglow

06. Le Chet Noir - Bouganvillea Maintheme

07. Le Chet Noir - Boutique Uniq

08. Latin Eleganza - A Dawn Away

09. Latin Eleganza - Pretty Skies

10. Ladies Chill - The Royal Bahamas

11. Penalonia - Love to go

12. Penalonia - The Calm

13. Penalonia - Bathwater

14. Lock Stoch And The!° - Next Stop Horizon

15. Scarified - Normilazations

16. Café Salou - Balaeric Nights

17. Café Salou - Calma Redemtion

18. Subconsious Mindflower - Lucidity

19. Subconsious Mindflower - Big Thrill

20. Locomotive Ambience - Emoticon

   게임 OST에 관심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음악을 듣지 않는다거나, 다른 음악을 듣는다면 이 DLC를 살 필요는 없다. OST만 추가해주는 DLC이므로 게임 플레이에 영향은 전혀 주지 않는다. 살 필요성이 상당히 낮은 DLC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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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igh-tech Buildings (하이테크 빌딩)

   하이테크 빌딩 DLC는 이전에 살펴봤던 아르 데코 DLC처럼 MOD 제작자를 후원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DLC다. 2016년 11월 29일에 발매되었으며 가격은 5,500원. 이 DLC를 사면 8개의 고유 건물(전기차 공장, 나노 기술 센터, 연구 센터, 로보틱스 연구소, 반도체 공장, 소프트웨어 개발 스튜디오, 우주 왕복선 발사 기지, 방송국)과 5개의 서비스 건물, 그리고 2개의 공원이 추가된다. 아르 데코와는 다르게 이 DLC로 추가되는 건물들은 각기 능력을 갖추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게임 플레이를 조금이나마 더 편리하게 해 준다. 

   아르 데코와 비교하면 같은 가격이지만, 추가되는 건물 개수도 조금 더 많고, 건물들이 각자 능력을 갖고 있어 게임 플레이에 약간은 도움이 된다는 특징은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DLC가 반드시 사야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겠다. 기능이 있는 건물들이 추가된다고는 하나, 이 DLC는 건물만 늘려주는 건물 팩이기 때문에 사지 않아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아르데코와 비교해서는 이 DLC가 좀 더 가치 있다는 것이지,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못하니까 살 필요성은 낮은 편이다. 그래서 필자도 이 DLC는 사지 않았다. 혹시나 나중에 사게 되면, 내용을 추가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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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earls From the East (동양에서 온 진주)

   하이테크 빌딩 DLC 발매 이후 2017년 3월 22일에 발매된 동양에서 온 진주 DLC는 앞서 소개한 하이테크 빌딩처럼 건물을 추가해주는 DLC다. 그러나 이 DLC로 추가되는 건물은 단 3개. 동방명주 탑과 팬더 보호 구역, 사원 단지 뿐이다. 그리고 나무 두 그루 추가되는데, 뭐 이딴 게 DLC로 나왔나 싶겠지만, 이렇게 부실한 DLC, 하지만 "무료"다. 

   이 DLC에 포함되어 있는 동방명주 탑은 필자도 직접 가본 적이 있다. 게임의 건물과 현실을 비교해보면 재현은 꽤 잘해놓은 편이다. 

 

   동양에서 온 진주라는 거창한 이름을 하긴 했지만, 여기 들어가 있는 건물은 중국 건물뿐. 동양의 나머지 지역의 건물은 다 빼먹었나 보다. 참고로 여기서 추가되는 세 가지 건물은 관광 건물이지만, 특별한 효과는 없다. 하지만, 무료니까 그냥 받자. 따질 게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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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및 출처

 - 시티즈 스카이라인 위키 (https://skylines.paradoxwikis.com/)

 - 스팀 게임 소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