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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2. DLC 알아보기 (6) : 락시티 라디오 ~ 유럽 교외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공략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2. DLC 알아보기 (6) : 락시티 라디오 ~ 유럽 교외

Ejon 2018. 8. 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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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12. DLC 알아보기 (6) : 락시티 라디오 ~ 유럽 교외


History

 - 2018-08-21 : 글 초안 작성

 - 2018-08-23 : 내용 보강, 원고 완성

 - 2018-08-24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8-26 : 검토 및 공개




 DLC 이름

 출시일 

 가격(스팀 정가) 

 Cities: Skylines (본편)

 2015년 3월 10일

 32,000원

 Cities: Skylines Deluxe Edition(본편 포함)

 2015년 3월 10일

 43,000원

 After Dark (애프터 다크)

 2015년 9월 24일

 16,000원

 Snow Fall (스노우 폴)

 2016년 2월 20일

 14,000원

 Match day (매치 데이)

 2016년 6월 9일

 무료

 Art Deco (아르 데코, 콘텐츠 크리에이터 팩)

 2016년 9월 1일

 5,500원

 Stadiums (European Club Pack)

 2016년 10월 18일

 구매 불가

 Natural Disasters (자연 재해)

 2016년 11월 29일

 16,000원

 Relaxation Station (기분전환 스테이션)

 2016년 11월 29일

 4,400원

 High-tech Buildings (하이테크 빌딩)

 2016년 11월 29일

 5,500원

 Pearls From the East (동양에서 온 진주)

 2017년 3월 22일

 무료

 Mass Transit (매스 트랜짓, 대중 교통)

 2017년 5월 18일

 14,000원

 Rock City Radio (락 시티 라디오)

 2017년 5월 18일

 4,400원

 Concerts (콘서트)

 2017년 8월 17일

 7,500원

 Green City (그린 시티, 녹색 도시)

 2017년 10월 19일

 14,000원

 European Suburbia (유럽 교외) 

 2017년 10월 19일

 5,500원

 Carols, Candles and Candy 

 2017년 12월 5일

 무료

 All That Jazz (올 댓 재즈)

 2017년 12월 5일

 4,400원

 Parklife (파크라이프)

 2018년 5월 24일

 15,500원

 Country Road Radio (컨트리 로드 라디오)

 2018년 5월 24일

 4,400원




12. Rock City Radio (락 시티 라디오)


   예전에 살펴 본, Relaxation Station (기분전환 스테이션) DLC처럼 게임상에서 들을 수 있는 OST가 추가된다. 그러니까 그냥 뮤직팩이다. 평소 게임 노래를 듣는데, 지금까지 들어왔던 OST가 지겨워져서 새로운 음악을 듣고 싶다면 구매해도 되겠지만, 딱히 추천하지는 않는 DLC. 아래는 이 DLC를 통해 추가되는 곡 목록이다. 


1. Blazing Pearls - It Wasn't Built To Last

2. Blazing Pearls - Stardog

3. California Saints - Diamonds And Stones

4. California Saints - The Rose on Sunset

5. Catskills - Without You

6. Catskills - You And I

7. Chromosphere - Clusters

8. Chromosphere - The Paradox Lucidity

9. Dreams of Utopia - Taste of Love

10. Dreams of Utopia - Your Temple

11. Freewheelin' - 7 Years to Life

12. Green River - Could Have Been Me

13. Green River - Road to Ruin

14. Green River - Three Days of Peace

15. NESTOR - Don't Leave Me Dry

16. NESTOR - Lose Myself






13. Concerts (콘서트) 




   콘서트 DLC는 제목 그대로 콘서트와 관련한 시스템을 추가하고, 새로운 게임 OST를 추가해주는 DLC다. 소규모 확장 DLC라는 소개답게, 콘서트와 관련한 시스템이 추가되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에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정도라 구매해야 할 이유는 적은 편이다. 관광이나 여가와 관련해 좋은 영향을 주긴 하지만, 관광이나 여가 건물이나 시스템의 추가를 원한다면 이후에 나온 파크라이프 DLC가 훨씬 더 추가되는 것도 많고 볼거리도 많은 편이다. 


    콘서트를 개최해 시민들의 여가 만족도를 높이고, 티켓을 팔아 돈을 벌 수 있으며, 콘서트와 관련한 정책이 추가되는데, 콘서트 관련 정책은 지구별로 정할 수 없고, 반드시 전 도시에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밖에 없으며, 비용도 들기에 크게 매력은 없는 편이다. 평소에 콘서트를 좋아한다면 모를까, 아니면 도시에 뭔가 새로운 요소를 더 집어넣고 싶다 하면 다른 메이저 DLC를 전부 구매한 이후에나 고려해봐도 늦지 않을 것 같다. 





14. European Suburbia (유럽 교외)


   이번에도 모더를 후원하기 위한 자잘한 건물팩, 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DLC가 의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 DLC에는 약 80여 개의 주거 건물이 포함되는데, 유럽의 구도심의 건물들, 그리고 유럽 교외에 있는 전원주택이 추가되어 조금 더 주거 건물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유럽의 도시를 재현하려는 플레이어에게는 꽤 추천할 만한 DLC다. 


   그러나 80개의 건물이 추가된다는 것은 좋지만, 대부분 비슷한 건물을 스팀 워크샵에서 얻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이 DLC를 사는 돈이 아까워진다. 만약 돈에 여유가 있거나, 할인을 해서 부담 없는 가격이라면 고려해볼 만 하겠지만, 돈이 아까우신 분들은 직접 스팀 워크샵에서 모드를 찾아서 재현해도 이 DLC를 쓴 것과 별 차이 없는 퀄리티의 도시를 뽑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도시가 유럽 구도심과 같은 도시가 아니라면, 오히려 이 DLC는 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오히려 도시의 모습을 어지럽힐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보통 끄고 플레이를 하게 될 텐데, 그렇게 어차피 쓰지도 않을 거 사서 뭐 하겠는가.




   이번에는 락시티 라디오, 콘서트, 유럽 교외 DLC를 살펴봤다. 물론 셋 다 그닥 강하게 추천할 만한 DLC는 아니었다. 그럼 다음 글에서는 그린 시티 DLC를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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