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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컴퓨터 조립기] (8) 조립 4 - SSD, 그래픽카드 본문

HobbY'zone/2017 컴퓨터 조립기(完)

[컴퓨터 조립기] (8) 조립 4 - SSD, 그래픽카드

Ejon 2017. 7. 2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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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17-07-15 : 글 첫 작성, 이미지 추가

 2017-07-23 : 1회 수정

 2017-07-27 : 디자인 적용 

 2017-07-28 : 2회 수정, 맞춤법 검사

 2017-07-29 : 공개

 2017-08-13 : 링크 갱신


※ 이 글은 전문성 있는 척하는 전문성 없는 글이다. 이 글에 있는 정보는 정확하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으니, 알아서 잘 취사선택하기 바란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해서 원본 크기로 볼 수 있다.


E'jon 2017 컴퓨터 조립기 시리즈

 (1) 부품 선택 - CPU

 (2) 부품 선택 - 메인보드, RAM

 (3) 부품 선택 - SSD, 하드디스크, 케이스

 (4) 부품 선택 -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

 (5) 조립 - 케이스, 하드디스크

 (6) 조립 - 메인보드, 파워

 (7) 조립 - CPU, RAM

 (8) 조립 - SSD, 그래픽카드

 (9) 윈도우 설치, 기본 세

 (10) 라이젠 최적화 1 

 (11) 라이젠 최적화 2 





17. SSD



   SSD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850evo다. 자세한 스펙은 박스에 적혀 있을 것 같지만 전혀 없다. 직접 찾아봐야 하는 모양이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봤다. 플라스틱에 끼워져 있다. 



   제품 뒷면에는 제품명, 용량, S/N 등 고유 번호가 매겨져 있다. 그리고 가장자리에는 장착을 위해 나사를 끼울 수 있게 제작되었다. 참고로 나사 끼우는 구멍은 측면에도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 바닥에 사용설명서와 CD, 보증서가 있다. 내용은 딱히 중요한 것 없으니 넘어간다.



   SSD를 들어보니, 매우 가볍다. 생각보다 훨씬 가벼워서 이 안에 아무것도 들어가 있지 않은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다. 

제품 상단 우측에 화살표 부분에 SATA 단자와 SATA 전원 케이블 끼우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자.




   그럼 본격적으로 끼워보자. 내 케이스에는 케이스에 직접 나사로 고정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HDD와 SSD 끼울 자리는 넉넉하니까 HDD 가이드에 직접 끼워보겠다.



   가이드에는 이렇게 친절하게 2.5인치 SSD 또는 HDD를 끼우는 곳을 적어두었다. 그러므로 이 구멍에 SSD의 나사 구멍을 일치시키자.



   그런 다음에 사진과 같이 나사를 조으면 된다. 나사는 컴퓨터 케이스 구성품에 있다. 그러니까 컴퓨터 케이스 구성품은 절대 버리지 말고 컴퓨터 주변에 잘 보관해두는 게 좋다.



   끼울 때 방향도 신경 써야 한다. 가이드를 케이스에 장착했을 때, SATA 전원을 끼우기 쉽게끔 미리 생각을 해보고 끼워보자. 이렇게 STAT 전원선을 끼울 수 있게 끼워야 한다. 안 그러면 선이 꼬일 수 있고, SATA 선을 끼울 때 애를 먹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본체에 끼우고



반대편에 SATA 전원선과 SATA케이블을 끼우면 완성이다.






18. 그래픽카드


   SSD를 끼우고, 한동안은 그래픽카드를 안 사려고 했지만, 결국 지름신의 부름을 이기지 못하여 사고 말았다. 나도 결국에는 욕심에 못 이기는 한낱 하찮은 소시민임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된다.



   소시민이면 어떤가. 좋은 컴퓨터 있으면 장땡이지. RX560이다. 박스에는 pulse의 뜻처럼 진동 그래프가 그려져 있다.



이건 다른 각도에서..



   RX 560 사파이어 제품은 이엠텍에서 판매/수리한다. 이엠텍은 그래도 A/S 면에서 크게 모자람이 없는 회사니 안심하고 골랐다. 사실 RX560의 다른 모델은 내가 구매할 때만 해도 기가바이트밖에 없었기 때문에... 메인보드 이후로 또다시 제이ㅆ현을 사는 것은 아무래도 꺼림직할 수밖에 없다.



이엠텍 마크는 어느 면이든 스티커로 붙어 있다.



뒷면에는 이렇게 기능을 영어로 나열해 뒀다. 



   크로스파이어도 되긴 하나, 그럴 돈 있으면 그냥 RX570을 사는 게 이득이며, 내가 선택한 B350 메인보드에서는 크로스파이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도 없다. 프리싱크도 한번 써보고 싶었으나, 내 모니터에는 지원하지 않으니, 다음 모니터를 살 때는 프리싱크가 지원되는지 아닌지 확인해봐야겠다.



   여기 적힌 대로, 파워는 최소 500W는 되어야 하며, 6핀의 보조 전원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조립 컴퓨터는 이 조건을 충족하니, 안심하자.



오버클럭 마크까지 스티커냐...



3년 무상 보증이라니 믿고 쓰자.



그럼 이제 RX 560을 개봉해 보자.



박스 안의 내용물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 박스를 열면



   사용설명서와 CD가 있다. ODD는 사지를 않았는데 왜 이렇게 CD를 많이 주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윈도우를 사도 CD가 아니라 USB로 주는데, 저렴한 USB로 넣어주면 어디가 덧날까.



그래픽카드 본체는 이렇게 에어캡 안에 들어가 있다.



드디어! 그래픽카드! 아직 비닐은 벗기지 않은 채다.



   옆면은 슬롯을 2개 차지하고, 좌측부터 디스플레이 포트, HDMI 포트, DVI 포트다. 입맛에 맞게 쓰면 되는데, DVI포트는 FHD 해상도(1920x1080)까지만 지원하니, 그 이상의 해상도로 사용하려면 반드시 HDMI 또는 디스플레이포트를 사용해야 한다. 각기 포트에는 마개가 있어 쓰지 않는 포트에는 마개를 끼워둬서 먼지가 유입되는 일을 최소화시켰다. 이 부분은 칭찬할 만 하다.



뒷면은 별거 없다.



윗면에는 사파이어 마크와 방열판, 추가전원 연결부가 보인다.



비닐을 떼 봤다. 전체적으로 무광의 재질로 만들어져있다.



   자. 그럼 그래픽카드를 교체해보자. 기존 그래픽카드가 아담하게 본체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녀석을 제거하기 위해서




   그래픽카드 끼운 곳의 맨 끝부분에 잠금장치를 풀어준다. 밑으로 밀면 된다. 그런 다음 기존 그래픽카드를 제거 후



이렇게 새 그래픽카드를 밀어 넣으면 설치는 끝이다.



대부분은 이렇게 뒷면에 잘 들어갈 것이다. 



그러고 나서 이 PCI-e 전원 케이블을 



요렇게 꽂아 두면 완성이다.



E'jon 2017 컴퓨터 조립기 시리즈

 (1) 부품 선택 - CPU

 (2) 부품 선택 - 메인보드, RAM

 (3) 부품 선택 - SSD, 하드디스크, 케이스

 (4) 부품 선택 - 그래픽카드, 파워서플라이

 (5) 조립 - 케이스, 하드디스크

 (6) 조립 - 메인보드, 파워

 (7) 조립 - CPU, RAM

 (8) 조립 - SSD, 그래픽카드

 (9) 윈도우 설치, 기본 세

 (10) 라이젠 최적화 1 

 (11) 라이젠 최적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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