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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넥슨컴퓨터박물관 (2) 1층 [2019 제주도 여행기] 본문

JourneY'zone/2019 제주도 여행기

18. 넥슨컴퓨터박물관 (2) 1층 [2019 제주도 여행기]

Ejon 2019. 5. 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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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주도 여행기] 

18. 넥슨컴퓨터박물관 (2) 1층


History

 - 2019-02-17 : 글 작성

 - 2019-02-18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5-05 : 검토 및 공개


※ 이 글은 고화질의 사진이 대량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LTE 데이터를 이용하고 계신 분들은 데이터 과금에 주의해 주세요!

※ 이 글에 등장하는 제품, 장소, 상점, 음식점에 대해 지원받은 사항은 없습니다. 모든 내용은 필자가 직접 돈을 내고 경험한 그대로를 주관적으로 작성합니다. 

※ 모든 사진의 인물, 번호판, 전화번호 등은 초상권 및 사생활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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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넥슨컴퓨터박물관 (3) [2019 제주도 여행기] : 다음 글 ▷▶





넥슨컴퓨터박물관 1층에서는 컴퓨터의 발달에 대해 다루고 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이 화면이다. 각 화면에 대한 설명은



옆에 비치된 종이에 적혀있다. 굳이 관심이 가지 않아서 일단 통과



이게 최초의 마우스였다고 한다. 



타자기 등 입력장치가 나온다. 



타자기, 지금 이 글을 쓰는 키보드도 이런 타자기를 거쳐서 키보드로 발전한 것이겠지. 



마우스 등 다른 입력기도 전시되어 있다. 




   이후에는 웹캠을 이용해 개의 표정을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FaceRig라고, 요즘 최신 휴대폰에 들어가 있는 기능과 비슷해 보인다. 이모지였나?



그리고 방명록은 그냥 키보드가 아니라



이런 레이저 키보드로 입력할 수 있다. 꽤 입력이 잘 된다. 



   그리고 다음은 저장 장치. 전혀 뭔지 모르겠는 것부터, 플로피디스크부터는 조금 알 것 같은 것들이 있다. 요즘은 HDD보다는 SSD가 대세인데 아직 SSD가 없는 점은 좀 아쉽다. HDD도 요즘은 테라바이트급으로 나오니까 이 용량도 그리 정확한 것은 아니다. 



   중앙처리장치, CPU의 모습도 있다. 처음 보는 것부터 이름만 들었던 486, 그리고 가장 최신 제품으로 전시된 것은 필자의 예전 컴퓨터에 들어있던 i3 540 클락데일 제품이었다. 이뿐만 아니다. 



콘솔 게임기도 전시되어있다. 



이건 게임 리뷰어 AVGN의 영상에서나 보던 아타리 2600인데, 여기서 이렇게 보다니. 놀랍다! 이외에도



닌텐도 패미컴 시리즈도 있고



플레이스테이션 초기형도 있다. 






   이어서 이렇게 그래픽카드의 발전과정도 볼 수 있다. 필자가 보기엔 거기서 거기인데, 당시에는 엄청난 발전이겠지. 지금은 RTX가 어쩌고 레이트레이싱이 어쩌고 할 정도로 이 시대에 비해서 그래픽 카드의 연산량이 엄청나졌고 그래픽카드는 훨씬 작아졌다. 물론 전력소비는 기하급수로 늘어났지만. 



   요즘은 메인보드에 내장되어서 나와 사람들이 잘 쓰지 않는 사운드 카드와 스피커도 있고 여러가지 많았다. 



   지금 필자가 가지고 있는 노트북과는 전혀 모양이 다른 노트북 컴퓨터와



매킨토시, 그리고 다른 노트북도 전시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랩탑컴퓨터와 도트 프린터로 출력할 수 있는 컴퓨터도 있었다. 솔직히 말해 지금까지 소개한 것들 말고도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그걸 다 올리려니까 너무 부담이 가서 이 정도만 소개하고자 한다. 



   게임 사운드를 들어보고 맞추는 것도 있는데, 웃긴 것은 자사 게임은 잘 들리는데, 타사인 블리자드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사운드는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여기서 내 귀를 끈 것은 다름 아닌 남극탐험 BGM이었다. 


이거 말이다. 



그리고 뭔 바람의 나라를 재현한 것도 있고



당시 PC통신을 재현한 것도 있었다. 



컴퓨터가 두 대 있어서 바로 옆의 사람과 PC통신을 재현해볼 수 있었다. 


1층 전시장을 나가는 문 옆에는 이렇게 휴대전화가 여럿 전시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갤럭시 노트였다. 물론 필자는 노트 1을 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용하는 것을 꽤 많이 본 휴대폰이 박물관에 전시된 모습을 보면 감회가 새롭다. 미래에는 우리가 쓰는 스마트폰이 박물관에 전시될 거라고 얘기하는데, 그게 벌써부터 될 줄이야.



   마지막으로 당시 리얼타임 통계. 요즘 확실히 유튜브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많음을 느끼는데, 통계로 보니까 더욱 확실하게 나타난다. 다른 SNS를 압도적으로 처바르고 있다. 다음 글에서는 이어서 넥슨컴퓨터박물관 2층과 3층을 간단히 다녀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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