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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C5. 고난의 여정 (1)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C5. 고난의 여정
History
- 2018-07-05 : 글 초안 작성
- 2018-07-09 : 맞춤법 검사 및 보강, 수정
- 2018-07-10 : 검토 및 공개
해남구와 서구를 다리로 연결해준다.
하수처리장이 부족하군
일단은 돈도 없고, 친환경 하수처리장은 아예 해금이 안 됐으니, 정수장을 짓도록 한다.
넓고 큰 도시가 되었으니
그에 맞게 중공업 특구를 넓고 크게 조성한다. 도로는 기본적으로 격자식으로 조성한다.
뇌우가 쏟아지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어차피 뇌우의 피해량은 크지 않으니까.
구역 지정을 해주고
서구 동부공원의 성장세가 꽤 빠르다.
정글짐을 지을 수 있다고 했으니, 바로 정글짐을 지어주고
도심 중앙에 위치해 있던 산업 구역을 모두 상업 구역으로 바꿔줬다. 이미 토양오염은 어느 정도 진행되었긴 하지만, 토양오염은 토양오염을 시키는 산업 건물을 치워주고 일정한 시간만 지나면 해결되니까, 큰 문제는 아니다.
갓 개발되기 시작한 강남중공업특구 해안가의 모습
역시 뇌우는 시티즈 스카이라인의 재해 중 가장 피해가 적은 재해다.
공업 단지를 한 곳에 밀어 넣으려면 엄청난 트럭 교통량을 처리할 수 있는 교통체계가 필수인데, 그래서 고속도로 나들목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상당히 고민하고 있다.
그런데 딱히 뾰족한 답이 떠오르지는 않았다. 일단은 아직 산업 구역에 건물도 적은 편이니, 고민은 차후로 미뤄두겠다.
해남제일야영장의 레벨이 높아졌다. 그래서 새로운 건물을 지어줄까 해서 가봤더니
불이 났다!!!
그런데 불을 왜 끄러 오지 않는 거냐??? 가장 가까운 소방서의 운용 중인 소방차가 없다!!
알고 보니, 연결된 도로가 없어서 소방차가 들어오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공원에서 불이 나면 소방 헬기로 불을 꺼야 한단다..
뭐 이딴 게임이 다 있어?
전소된 건물에 생존자를 수색하기 위한 재해 대응 헬기는 왔는데, 아직 소방 헬기 주차장을 지어놓질 않아서 불을 꺼 줄 소방헬기는 올 수가 없다.
결론 : 전소됨
그래서 빚을 내서
소방헬기 주차장을 지어준다. 이젠 공원에서 불이 나도 해결할 수 있겠지?
심심해서 오염도를 봤더니, 우리 시민들이 먹는 식수원이 조금씩 오염되기 시작했다. 이대로 놔뒀다간 또 시민들이 죽어 나가겠지?
그렇게 놔둘 수는 없다. 또 대출을 받아서
수상 쓰레기 수거시설을 취수장이 있는 강 하류에 설치해준다. 이걸 통해 수질 오염을 일단은 줄일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그린 시티 DLC에 포함되어 있는 친환경 하수처리장을 사용해 수질 오염을 아예 없애버릴 것이다.
그리고 이것만으로는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없을 테니까, 전혀 오염되지 않은 다른 강 상류에도 취수장 하나를 건설한다.
왜 이렇게 전소된 건물이 많이 보일까. 소방서가 일을 안 하나?
화재에서 복구된 해남제일야영장의 모습.
버스가 많이 투입되어서 차벽을 치고 있다. 버스를 과도하게 투입하면 교통체증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다.
또 화재가 발생한 해남제일야영장, 하지만 과거와는 다르다. 이젠 소방 헬기가 있기 때문이지!
도시는 또 경고를 무지막지하게 뿜어낸다. 이래도 괜찮을까 싶은 생각이 정도로.
일단은 시체와 쓰레기가 주로 쌓이고 있으니까, 해당하는 예산을 늘려주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중심 도시가 되었다. 이젠 친환경 정수 처리장을 쓸 수 있게 되었으니, 수질 오염을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나 바로 수질 오염을 해결할 만큼 여유롭지는 못하다.
이후 땅을 사고
도시를 키우고
하수구 모자라다는 경고창이 엄청 뜨기도 하고
에셋을 이용해 도시를 좀 꾸며보려는 시도도 했고
도시 레벨이 올라가기도 하고
도시가 완전히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가기도 했고
공공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생전 처음 보는 경고도 보고
쓰나미를 맞기도 하면서 도시를 계속 키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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