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즈 스카이라인] C2. 잔액이 부족합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 

C2. 잔액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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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2018-06-23 : 글 초안 작성

 - 2018-06-25 : 글 검토,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6-26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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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시 규모를 키우기 위해 땅을 산다. 사실 이렇게 땅을 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게

이미 기존 땅의 모든 수원지는 오염되어버렸기 때문에 새로운 수원지를 찾아야 해서였다. 

대출을 가능한 한도까지 받아낸 다음에

배수관이 부족하다니까 배수관을 건설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서 친환경 배수관을 건설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다. 나중에 자금의 여유가 생기면 빠르게 없애줘야지

그리고 새로 산 땅에도 구역지정을 해 준다. 그리고 이 지역은 '서구'로 바꿨다.

오염된 강

이번에 파크라이프를 샀기 때문에, 파크라이프 기능 중 하나인 공원 지역 지정을 해봤다.

베드포드 공원이 들어섰지만, 꽤 돈이 많이 들 것 같아서 본격적인 공원을 짓기는 좀 그렇고

그냥 작은 공원 하나만 지어준다. 

그리고 이제 중구 말고 서구를 개발해야겠다. 먼저 다리를 놓고

하필 전력이 닿지 않는 곳부터 건물이 들어서는 것은 뭐냐.

전력을 연결해준다. 그리고 도시에 갑자기 증가하는 사망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공동묘지를 지어야 하는데... 

돈이 없다.

그래서 돈 모일 때까지 기다려서 공동묘지를 지었다. 

   구역 수요에 맞추기 위해서 원래는 공업 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에 없던 지역도 공업 지역 구역으로 만들어준다. 나중에 공업 구역이 많아지면 이곳은 사무 구역으로 바꿀 예정이다. 

서구는 가능한 주거 구역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왜 건물이 안 들어서나 했더니, 수도관이 설치되지 않아서였다. 

붐비는 동네로 레벨 업. 

커진 도시의 수요에 맞게 발전소를 하나 더 지어주고

도시의 모습. 딱히 큰 문제는 없이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추가로 공업 지역을 늘린다. 원래 이렇게 주거지역 주변에 공업 지역을 배치하면 안 되는데, 일단 지금은 임시로 지어두고, 여기에도 나중에 사무구역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렇게 잘 되면 괜찮은데...

떨어졌다. 토네이도가....

그래도 도시 정중앙에 떨어진 것은 아니라서, 피해는 그나마 적을 것으로 예상이 되긴 하지만....

이정도로 끝나긴 했지만, 그래도 돈 없는데 이런 재해는 정말 타격이 크다. 잔고는 그새 마이너스를 찍었다.

일단 수도나 전기를 먼저 연결해주고

재해대응반을 지으려 했지만, 

돈이 없다.

돈을 빌리려 했지만, 대출은 이미 가능한 한도까지 이미 끌어쓴 상태.

어쩔 수 없이 예산을 낮추고, 돈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돈이 충분해지자마자 바로 지어주고

재해대응반 헬기가 재난지역에 도착한 모습

   폐허가 되어버린 도시 일부분.

 

 C2.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 / 인구 약 4,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