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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B2. 대중교통 확충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B2. 대중교통 확충
History
- 2017-11-07 : 글 초안 작성
- 2017-11-08 : 1차 수정, 내용 보강
- 2017-11-09 : 2차 수정,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7-11-13 : 검토 및 공개
- 2017-11-19 : 영상 추가
이번엔 우리나라 버스가 나오도록 mod를 사용했다. 보기도 익숙하고, 수송량도 45~70명에 달해 굳이 트램이 필요 없을 정도다.
산업 지역에도 어김없이 도보는 건설된다.
그리고 버스를 통해 통근하는 주민들이 매우 많다. 이게 진정한 대중교통 중심도시 아니겠나. 덕분에 도로는 한산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버스정류장 근처에 횡단보도가 없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도보로 육교를 제작. 육교처럼 만드는 방법은 일반 도로를 건설하는 방법(page up, page down)과 같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랄 뿐이다.
이렇게 자신이 만든 대중교통 인프라 뽕을 맞고 취하고 있을 때, 또다시 주거 지역이 부족해 새로 지정했다. 계속해서 들어오는 주거 건물들.
육교를 이용해주는 시민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 그런데 역시 육교는 도시 미관에 그렇게 좋지 못한 것 같다. 다음부터는 지하도를 만들어야겠다.
새로운 노선, 2번 개통. 차후 이 노선은 초대박 노선이 된다.
새로 짓는 구역은 육교 대신 지하도로 건설했다.
2번 버스가 버스정류장에 멈춰있는 모습.
전기가 부족해서 석유 발전소를 추가 건설했다.
버스를 이용해 통근하는 노동자들의 모습
큰 길가에는 상업 구역을 지정하고
또 새로운 버스 노선을 개통했다. 보라색으로 된 노선이다. 참고로 모드 없이 노선을 지으면 파란색으로만 지정되는데, 노선별로 다른 색의 모드를 자동으로 지정해주는 모드를 사용하면 노선을 관리하기 편리하다.
노선 색이 보라색이므로, 보라색 버스가 출발한다.
붐비는 동네가 되었다.
사람으로 붐비는 동네라면 좋을 일이지만,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차도 많아진다. 결국 차로 붐비게 된다는 소린데, 그러지 않기 위해서 산업 구역으로 가는, 그리고 도시로 들어오는 분기점을 하나 더 만들기로 했다. 당연히 이제부터는 원형교차로를 많이 사용할 것이다.
산업 구역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도로를 추가로 건설하고, 새로운 구역을 지정해준다.
단순히 보면, 격자형 도로로 보이지만, 실상은 아니다. 왕복 2차선 도로는 일방통행으로 건설해서 차가 조금이나마 덜 밀리게끔 했다.
근데 저 멀리서 밀려오는 물은 뭔가요??
뭐긴뭐야, 쓰나미지.
재빠르게 대피소를 짓고, 시민들을 대피시킨다. 도시 코앞까지 쓰나미가 왔는데도, 경고가 뜨지 않는다. 도시 경계선 안까지 도착하지 않아서일까?
그 결과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다. 버스 차고지도 붕괴되어 잠깐 교통 불편이 초래됐지만, 금방 복구되었으니 큰 문제는 없다.
무너진 건물들 사이로, 축구경기장을 지었다. 재난을 정면으로 맞은 지 얼마 됐다고, 복구도 제대로 안 됐는데 이런 거대한 축구 경기장을 짓다니. 실제였다면, 시장 옷 벗을 각오를 했어야겠지? 그러나 게임이고, 돈도 무한이라 상관이 없다.
산업 구역의 공장들이 거의 다 버려졌다.
주민들의 빠른 대피를 돕기 위해 안테나도 세우고
홍수가 나지 않게끔 강 주변에 토목 공사를 한다. 누가 보면 4대강 사업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니다. 그냥 홍수를 막기 위한 사업일 뿐이다.
그리하여 완성된 방파제. 물론 강에 무슨 방파제냐는 이야기가 나올 만 하다. 그러나 이게 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예전 도시에서도 강으로 들이닥친 쓰나미 때문에 피해를 입기도 했으니까. 물론 쓰나미 오기 전에도 이미 방파제는 있었다.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방파제 반대 방향에서 쓰나미가 들이닥쳤기 때문에 방파제 자체가 무용지물이었다.
논란의 여지를 조금 남긴 채, 번화한 동네로 업그레이드!
이 지역은 버스뿐만 아니라, 순환하는 전차 노선도 만들었다.
그리하여 출발하는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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