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유로트럭 2
- 세보고사
- 라이젠
- 삼성
- 만장굴
- AMD
- 시티즈 스카이라인 C
- 법
- 갤럭시 s8
- 시티즈 스카이라인
- 컴퓨터 조립
- 독일맥주
- LG
- 유로트럭2
- 요네즈 켄시
- 코부쿠로
- 들이쉼 노트
- Mr.Children
- miwa
-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 시티즈 스카이라인 D
- 시티즈 스카이라인 E
- 이키모노가카리
- GReeeeN
- 갤럭시
- 국산맥주
- 우에노 유카
- 사회문화
- 트럭정보
- 샤오미
- Today
- Total
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B1. 새로운 시작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B1. 새로운 시작
History
- 2017-11-06 : 글 초안 작성
- 2017-11-07 : 1차 수정, 내용 보강
- 2017-11-08 : 2차 수정, 맞춤법 검사 및 공개
저번에 야심 차게 시작한 E'zone City는 25편의 글을 마지막으로 도시 키우기를 중단했다. 이번에는 돈 걱정 없이, 마음껏 도시를 내 맘대로 키우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산 무한으로, 그리고 도시도 최대한 크게 만들기 위해서 81 타일까지 확장할 수 있는 모드를 활성화했다. 그리고 맵은 기본맵이 아니라, 부산맵으로 시작한다.
도시 이름은 E'zone Busan, 물론 부산을 완전히 재현하는 것은 힘들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이다. 시작하는 곳은 강서구 명지와 녹산지역이다.
돈 걱정 없이, 고속도로에서 도시로 진입하는 도로를 건설한다. 이후 도시 내부의 도로를 건설하고
최소한의 인프라인 전기와 수도를 짓고
주거 지역을 설정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오는 건물들
오염이 발생하는 산업 구역은 주거 구역과 철저히 분리한다. 이게 다 집값 때문이다.
산업 구역의 모습. 일자리가 조금씩 생기고 있다.
고속도로 나들목의 모습. 이 당시에는 고속도로 나들목도 지을 수 없었던지라, 왕복 2차선 도로로 때웠다.
도시에 찾아오는 아침
이제 아주 작은 마을이 되었다. 큰 도시 키우다가 처음부터 도시를 만드니, 꽤 성장속도가 빠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어차피 이 도시는 돈 무한. 그러므로 아낌없이 인프라를 건설해준다. 스크린샷의 건물은 초등학교다.
뭐 했다고 벌써 살기 좋은 마을 씩이나... 물론 이 도시는 정말 살기 좋은 도시다. 예산이 무한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요구를 전부 들어줄 수 있으니까.
이게 중국 사원 건물일 것이다. 여가를 위해 건설했다.
그런데 이것만 있으면 허전해 보인다.
그래서 지어준 것이 바로 동방명주 탑. 그러나 이런 랜드마크는 필수적으로 소음을 만들어낸다.
전체적인 소음 분포를 보자. 공업지역과 상업 지역에 소음이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산업 구역은 대기 오염뿐만 아니라 이렇게 소음도 많이 발생한다. 소음은 집값을 떨어뜨리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필수적으로 주거지역과 떨어뜨려 놔야 하는 것이다.
작은 동네가 되었다.
이번에 만들 도시는 저반 E'zone City처럼 교통을 아무 생각 없이 배열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그래서 이번 도시에 중점으로 둘 것이 바로 '도보'다. 위의 스크린샷처럼, 도보를 많이 만들고, 도로를 불편하게 만들어서 주민들이 도로를 이용하기보다는 걸어 다니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만들 생각이다.
현재 가장 번화한 지역의 모습이다.
공원도 군데군데 다 지었고
도보와 자전거도로도 상당히 많이 지었다.
도보의 모습이다. 주민들이 조금씩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도시의 전경. 대부분 도로는 4차선 도로로만 지었다. 6차선보다 소음을 유발하는 정도가 더 작기 때문이다. 그리고 애초에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만들 예정이라 큰 도로가 필요 없다. 정말 큰 도로가 필요하다면 고속도로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이다.
도시에 주거 지역을 추가로 지정한다.
그리고 돈도 무한이니, 바로 땅도 샀다. 을숙도 일부가 포힘된 땅이다.
주목받는 동네가 되었다.
이제 버스 차고지를 지을 수 있으므로, 바로 버스 차고지 부지부터 확보하기로 했다.
버스 차고지 부지로 선정된 곳은 현재 도시와는 조금 떨어진 지역이다. 하지만, 고속도로 앞이기 때문에 버스가 늦게 공급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산업 구역을 떨어뜨려 지어뒀으므로, 통근용 버스노선을 지정했다. 선형이 매우 깔끔하다. 일직선. 그것으로 끝.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이유는 버스 정류장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미리 도보를 건설해놨기 때문이다.
버스에 타기 위해 걸어 다니는 시민들의 모습!
'GamE'zone > Cities: Skyl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티즈 스카이라인] B5. 축구경기장에서 경기 한 판 (0) | 2017.11.21 |
---|---|
[시티즈 스카이라인] B4. 강 건너 개발 (0) | 2017.11.17 |
[시티즈 스카이라인] B3. 철도의 시대 개막 (0) | 2017.11.16 |
[시티즈 스카이라인] B2. 대중교통 확충 (0) | 2017.11.13 |
[시티즈 스카이라인] 25. 유성 다음은 또 쓰나미, 지진 - END - (0) | 2017.11.04 |
[시티즈 스카이라인] 24. 토네이도 다음은 유성 (0) | 2017.11.01 |
[시티즈 스카이라인] 23. 쓰나미 다음은 토네이도 (0) | 2017.10.28 |
[시티즈 스카이라인] 22. 쓰나미 경보 (2) (0) | 201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