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삼성
- 법
- 요네즈 켄시
- 시티즈 스카이라인
- 시티즈 스카이라인 C
- GReeeeN
- 갤럭시 s8
- 컴퓨터 조립
- 코부쿠로
- 국산맥주
- 샤오미
- LG
- AMD
- Mr.Children
- 세보고사
- 시티즈 스카이라인 D
- 유로트럭2
- 이키모노가카리
- 우에노 유카
- 유로트럭 2
- 사회문화
- miwa
- 트럭정보
- 들이쉼 노트
- 만장굴
- 독일맥주
- 시티즈 스카이라인 E
- 라이젠
- 갤럭시
- 시티즈 스카이라인 공략
- Today
- Total
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22. 쓰나미 경보 (2) 본문
History
- 2017-10-12 : 글 초안 작성
- 2017-10-24 : 1차 수정 및 글 구조 변경
- 2017-10-25 : 2차 수정 및 맞춤법 검사
수면이 너무 높아져서인지 뭔지는 몰라도, 시민들이 걸어서 강을 건너가고 있다. 이 무슨.... 스샷에서도 볼 수 있겠지만,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도시가 미쳐돌아가기 시작했다.
스티븐 리드씨. 당신은 소금쟁이입니까?
경고가 장난 아니다. 진짜 도시가 미쳐돌아간다.
더 심각한 점은 세수가 확실히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이젠 미쳐서도 못돌아가게 생겼다.
결국 산업구역쪽마저 침수
버려지는 지역은 이리 많고
계속된 피난에 세금이 걷히지 않아, 결국 마이너스 재정으로 돌아섰다.
파산 직전이란다. 모라토리움 선언할까. 아니지. 파산이면 모라토리움이고 뭐고 간에 그냥 디폴트 상태지. 그냥 다 때려치우고 깔끔하게 새로 시작할까. 하는 생각이 정말 끝까지 차올랐으나,
+ 모라토리움 : 지불유예, 채무의 이행을 연기하는 것
+ 디폴트 : 채무 불이행
지금까지 근근히 키워온 인구 13만 명의 도시를 버리기는 너무나도 아까웠다. 그래서 일단 예산 대부분을 최저로 맞춰 수입/지출의 균형을 맞춰주고
대출을 한다. 지금까지 한 번도 대출하지 않았지만, 천재지변 앞에서 한낱 사람은 무력한 존재가 되어버리는게 현실. 대출이라도 해서 살 수 있으면 다행이다.
대출 가지고 이 정도로 개판이 된 도시를 과연 살릴 수 있다.
이제 쓰나미는 도시 끝까지 싹 훑었다. 쓰나미가 정말 오래 간다.
고객이 부족하다구요? 당연하지. 시민들 다 대피했는데 고객이란게 있을 리가 있나요.
쓰나미 종료. 여파는 그리 크지 않게 잡혔으나, 실질적으로 도시가 피해입은 것은 상당하다.
과연 E'zone City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까!
'GamE'zone > Cities: Skyl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티즈 스카이라인] B1. 새로운 시작 (0) | 2017.11.08 |
---|---|
[시티즈 스카이라인] 25. 유성 다음은 또 쓰나미, 지진 - END - (0) | 2017.11.04 |
[시티즈 스카이라인] 24. 토네이도 다음은 유성 (0) | 2017.11.01 |
[시티즈 스카이라인] 23. 쓰나미 다음은 토네이도 (0) | 2017.10.28 |
[시티즈 스카이라인] 21. 쓰나미 경보 (1) (0) | 2017.10.23 |
[시티즈 스카이라인] 20. 교통체계 정비 (0) | 2017.10.21 |
[시티즈 스카이라인] 19. 유성 1+1 (0) | 2017.10.17 |
[시티즈 스카이라인] 18. 국제공항 개장 (0) | 2017.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