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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19. 유성 1+1 본문
History
2017-10-07 : 글 초안 작성
2017-10-08 : 1차 수정 및 맞춤법 검사
2017-10-11 : 2차 수정, 내용 보강 및 맞춤법 재검사
2017-10-17 : 검토 및 공개
교통수단은 다 완성되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하는데,
근정전과
온천 관광호텔
아쿠아리움과
국제전시장 등, 국제공항이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올 것으로 예상하는 국제공항 근처에 여러 랜드마크를 건설했다. 될 수 있으면 랜드마크는 도시 외곽에 있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도시 중앙에 랜드마크가 있으면, 관광객들 대부분이 도시 중심부로 향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안 그래도 교통정체로 고통받는 도시가 더욱 심한 교통정체에 시달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주 엘리베이터는 돈이 없어서 못 짓고,
뭔 사옥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옥을 지어준다.
기차의 승객이 200명대에서 600명대로, 3배로 증가했다. 망한 노선 제대로 살렸다.
지하철 4호선은 점점 승객수가 높아져만 간다. 1000명을 넘은 지 얼마 됐다고, 1200명에 근접했다.
철도역과 연계되는 전차 역이다. 타는 곳은 도로 정 중앙에 있다. 꽤 보기 좋은데?
건물이 거의 다 들어찼다. 순식간이다 정말.
그래도 목재, 농업 단지의 구인난은 해결되지 않는다. 이젠 버릴 때가 된 것인가.
도시의 딱히 큰 문제가 없는 전체 모습. 이 모습을 보는 것이 정말 힘들다.
이전과 달리 환승을 위해 만든 버스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지하철역으로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어디로 가는지 확인해보니, 바로 근처의 철도역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버스 노선을 수정해줬다. 이런 일보다는 오히려 전차노선을 없애는 게 더 필요할 것 같은데.
하여튼 이렇게 수정하고, 게임에서는 알아채지 못했지만, 글을 쓰면서 알아챈 게, 버스노선이 내가 원하지 않았지만, 회차를 위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멀리까지 돌아오게 되었다는 점이다.
그래.. 왜 26번에 이렇게 차가 많았나 싶었어..
이게 다 26번이다. 11대가 붙어 있다.
응? 유성? 어디에 떨어지는지 보도록 하자. 이제 대부분 재해는 예측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어뒀으니까 말이다.
응???
그렇다. 이대로 유성이 떨어지면 이 사람들 다 죽는다. 바로 긴급 경보를 발령하고, 시민들을 피난시키기로 했다.
건물의 색이 파란색으로 되면 피난이 완료된 건물이라는 뜻이다.
다행히도 유성은 경고 후 꽤 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날아오기 때문에, 시민들은 모두 피난을 완료했다.
그렇게 유성이 하나 날아와서
쾅! 충격의 여파로 차 여러 대가 날아간다. 이걸 보면 사상자가 없을 래야 없을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충격의 현장
그러나 사상자는 없단다. 완! 벽!
복구부터 해야겠다. 다행히 범위가 넓지 않아서, 피해가 크지 않다.
바로 날아오는 것이, 재해대응반 헬기다.
불도 났으니, 소방 헬기도 도착했다. 상당히 이른 시간 안에 도착했다.
유성의 뒤처리를 완료하고, 국제공항에 추가로 외부 열차 전용 철도역을 만들기로 했다. 생각한 것보다, 국제공항에서 나오는 수요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열기가 부족하네?
추가로 난방소, 지열 난방소를 지어준다.
그리고 철도를 연결. 하고 얼마나 지났을까?
네??? 또 유성이요??? 뭐 내 도시 지하에 커다란 자석이라도 있나?
그래도 이번 유성도 도시 중심부랑은 전혀 관계없는 곳에 떨어지는 것으로 관측되었다. 그래서 따로 대피령은 내리지 않았다. 어차피 대피가 안 되기 때문이다. 건물 자체가 없으니.
또 쾅!
다행인 점은, 이런 유성이 실제로 땅에 떨어지면 이 정도로 끝날 물건이 아니라는 것은 대부분 짐작할 수 있을 테니까.
물론 이렇게 자주 떨어지지도 않지만 말이지.
이젠 더 이상 지형을 수정하기 귀찮다. 그냥 지형의 복원작업은 생략하고 바로 고속도로를 새로 지었다. 이렇게 하면 원래 안된다. 착한 여러분들은 꼭 지형을 평탄화 시킨 다음에 건설하도록 하자. 이렇게 경사가 생겨버리면 차량 운행 속도를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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