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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이제 2018년이 정말 얼마남지 않았다. 기말고사도 발등에 불처럼 떨어져서 이 글이 올라가는 현재는 시험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시험공부를 미리미리 해야겠다는 생각은 매번 시험기간을 준비하면서 하는 생각이지만, 역시 좀처럼 지켜지질 않는다. 아냐. 이건 다 과제 때문이다. 이것 말고는 근황이라고 할 것이 뭐가 있을까. 힘들지만 스케쥴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것 정도? 노트북 덕분에 확실히 살아가는 방식이 바뀌었다. 예전에는 집에 와서도 공부할 것이라든지 정리할 것이라든지 블로그라든지 더럽게 할 일이 많았다. 그래서 오히려 집이, 내 방이 오히려 일터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러나 노트북을 활용하게 된 이후로 길고긴 통학시간에도 버스에서 키보드를 두들기며, 강의시간 기다리는 짧은 틈새 시간에도 무언가..
10월 한 달이 또 지나갔다. 이제 2018년도 두 달 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2018년이 끝나서 아쉬운 것이 아니고, 또 한 살 나이를 먹어 간다는 사실이 그리 유쾌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졸업을 눈앞에 두고 있기에 블로그를 제대로 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이 된다. 물론 지금 걱정한다고 해서 별 나아지는 것은 없으니. 만약 블로그에 글 제대로 쓰지 못 하는 것이 걱정되면 답은 간단하다. 그냥 지금 시간날 때 최대한 글을 많이 써 두면 될 일이다. 하지만 답을 알아도 안 하는 게 나라는 인간 아니겠나. 저번 달부터 네이버에서 계속 유입이 없다시피 하다. 오히려 네이버보다 빙을 통해 들어오시는 분들이 더 많아지는 이상한 현상까지 볼 수 있었다. ..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 지 어언 한 달이 지났다. 별로 하는 것은 많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바쁜지 잘 모르겠다. 학교를 다녀오면 곧잘 뻗어버린다. 그래서 도통 블로그에 시간을 쏟는 일이 어려웠고, 집에 와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웃긴 것은 작년 이맘때에는 글감이 없는 것이 문제였는데 이제는 글감이 넘쳐남에도 불구하고 글이 적기 힘든 게 문제다. 역시 사람의 문제라는 게 하나가 해결된다고 해서 걱정이 아예 없어지는 그런 단층적이면서도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진짜 ‘인생이 수학 문제처럼 답이 있는 거라면 참 좋겠다.’ 하는 한탄이 이해가 간다. 그래도 이렇게 9월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 이유라기보다는 비법이 있었다. 바로 미리 써 놓는 것이지. E’zone의 글을 빠..
방학이 끝났다. 방학동안 토익하고 블로그 하다보니까 바쁘게 시간이 흘러갔는데, 그래도 열심히 토익 공부를 했고, 또한 블로그도 꾸준히 해왔기에, 지금까지 보내왔던 방학과 비교하면 확실히 의미있고 유익한 방학을 보내지 않았나 자평하고 싶다. 이제는 1년을 넘어 운영 2년차에 접어든 E'zone도 어느정도 노하우가 쌓여서 그런지 안정적으로 1일 1글을 올리며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니, 기말고사든 중간고사든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운영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 글을 올리는 9월 초 기준으로 10월 초반까지의 글이 이미 준비되어 있거나, 글감을 정해 두었다. 하지만 이번 8월에도 단 한가지, 이뤄내지 못한 것이 있다. 역시 책은 내 손에 잘 안 잡혔다. 결국 사 놓고 읽지 않은 채 책장에 처박아놓은 책이 또..
이 게시글은, E'zone의 기록에 관해 적어두는 글이다. 언제, 어떻게, 얼마나 E'zone이 성장했는지 기록하는 기록보관소다. 1. 기록 - 최대 일일 방문자수 : 4037명 (2020년 6월 29일) 4037명 (2020년 6월 29일) / 이전기록 + 537명 / 3500명 (2020년 3월 10일) / 이전기록 + 1196명 / +51.9%2304명 (2020년 2월 27일) / 이전기록 + 1045명 / +83.0%1259명 (2019년 1월 4일) / 이전기록 + 43명 / +3.5%1216명 (2018년 3월 11일) / 이전기록 + 211명 / +21%1005명 (2018년 3월 10일) / 이전기록 + 3명 / +0.3%1002명 (2018년 2월 11일) / 이전기록 + 32명 / +..
문을 연 지 1주년을 맞은 E'zone.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가보자 다짐했지만, 역시 사람이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는 점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책을 읽겠다고 해 놓고는 결국 다 못 읽어서 책 관련 글은 쓰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8월에 읽어서 글을 쓸 책도 7월에 쓰기로 한 책인 "정의란 무엇인가"이다. 과연 이번 8월에는 다 읽을 수 있을 것인가... 7월, 더워도 너무 더웠다. 하루종일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토익 공부도 하고, 블로그 관리도 하고, 여러가지 하다 보니 한 달이 금세 지나가버렸다. 물론 더워서 뭘 해도 제대로 하긴 힘들었다. 에어컨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집에 에어컨이 없어서 이번 여름은 정말 지옥과도 같은 여름이다. 24년 살면서 이렇게 더웠던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연일..
원래 방문자수 집계글을 다음달 1일에 올리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블로그 1주년 맞이 자축글을 1일에 올리느라, 자연스럽게 방문자수 집계글은 하루 밀렸다. 이번 6월에는 기말고사가 있었음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릴 수 있었다. 이는 적절한 글감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비교적 과제가 적어 덜 바쁘기도 했으며, 미리 공부해둔 부분이 있었고, 미리 글을 어느 정도 작성해 두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앞으로도 가능한 미리 글감을 확보해서 1일 1글 원칙을 잘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해봐야겠다. 하지만 방문자수 동향은 노력했던 것과는 조금은 다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16일을 기점으로 방문자수는 절반으로 떨어진 채 회복될 낌새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는 매일매일 글 잘 썼는데, 도데체 왜??? 라고 해 ..
이번 5월은 연휴가 많고 길어 상당히 편안한 달이었다. 이번에는 과제도 거의 없는 편이라 연휴가 많은 이 시기에 편안히 잘 쉬었고, 그렇기에 블로그에 쏟을 수 있는 시간도 많았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비해 내가 블로그에 생산적으로 쏟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다. 이게 다 배틀그라운드 때문이다. 친구들과 함께 배그를 하다보니, 1일1배그 원칙까지 세워지기에 다다른 것이다. 그렇다. 다시 게을러진거다. 사람이라는게 특별한 동기가 없으면 계속해서 같은 속도로 달릴 수가 없다. 이번 5월은 딱 그런 '동기 없는' 달이었다. 블로그에 쓸 주제도 일본 북큐슈 여행기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고민해봐야 하는 시기였으나, 뾰족하게 떠오른 글감은 없었다. 계속 생각은 했지만, 별 좋은 생각이 안 났다. 이럴..
날씨가 정말 개판이다. 공기 질은 더더욱 개판이다. 미세먼지에 꽃가루, 거기다 황사까지 겹쳐 공기 질이 날로 답답해져간다. 마스크로 인한 답답함보다 마스크를 안 꼈을 때의 공기의 답답함이 더 커지는 바람에 마스크를 싫어하는 나도 마스크를 사고 끼게 되었다. 아무튼 그런 4월에는 공기에도 좋지 않은 것들이 끼여 있었지만, 시험기간도 끼여있었다. 다행히 중간고사를 치는 과목 자체가 적어 이번 시험은 부담이 적었다. 그래서 평소보다 오히려 시험기간이 더 여유로웠다. 게임도 하고, 시험기간이라는 명분하에 블로그 관리도 쉬엄쉬엄 하고. 뭔가 반대로 되어버린 것 같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시험도 뭐 그럭저럭 잘 친 것 같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의욕에 벅차서 블로그 관리를 시작하다 뜬금없이 블로그 접근 금지와..
3월이 지나갔다. 새학기가 시작되었고, 상당히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수업은 딱히 많은 편은 아니지만, 여러가지로 일이 많아 바쁘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3월에는 하루도 빠짐 없이 글을 쓰고 올렸다는 것(물론 학과 학술답사로 인해 이틀 쉬었지만) 에 난 그래도 만족한다. 이렇게 매일 꾸준히 글을 올린 달이 작년 11월이었으니까. 은근히 내가 나태한 인간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블로그 운영 9개월차에 접어들었으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도 않다니. 3월은 그래도 꾸준한 글 게재에 힘입어서인지, 초반에는 방문자수가 저번달보다도 줄었지만, 점점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양상을 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일일 최대 방문자수 기록도 이틀 연속으로 깰 수 있었다. 역시 꾸준한 성실함은 언제라도 그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