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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5] 3. 안녕 버거킹, 안녕 맥도날드. 본문
[한 장의 사진, 한 장의 이야기] (18-12-25)
3. 안녕 버거킹, 안녕 맥도날드.
History
- 2018-12-29 : 글 작성
- 2019-01-15 : 공개
우리는 지금까지 맥도날드를 자주 들락거렸다. "오늘 뭐 먹지?"라는 질문이 나오면 별 생각 없이 "맥날갈래?"라고 말하던 것이 우리들의 일상이었다. 하지만 요즘들어 맥도날드 햄버거의 퀄리티가 계속해서 떨어지기 시작했고, 가격마저도 점점 오르고, 급기야 런치타임마저 없어지고 맥올데이인가 뭔가로 하향되었다. 점점 맥도날드의 장점이 없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타이밍에 매우 알맞게도 최근 부산대 앞에 버거킹이 새로 생겼다.
부산대 가까이에 버거킹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18년 여름에 부산대 주변에 생기긴 하였으나 부산대에서 상당히 멀었기에 실상 가는 일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새긴 버거킹은 그 입지가 매우 좋기에 버거킹이 영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관심이 갔다. 시험기간이 끝나자 마자 놀기 위해 친구들과 모여 버거킹을 갔다.
물론 그냥 가기에는 가격이 좀 비싸지. 그렇지만 그마저도 쿠폰을 쓰게 되면 가격은 맥도날드 맥올데이세트와 비슷한 가격대였다. 그래서 이번엔 쿠폰을 써서 콰트로치즈와퍼 콤보를 49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버거킹 특유의 불맛도 괜찮고, 재료도 신선해보이며 적당하게 들어차 있었다.
버거킹이 하나 생겼는데, 맛있고 가까운 곳에 생겼다. 이젠 더더욱 맥도날드 갈 필요가 없어진다. 물론 모르는 일이지. 갑자기 빅맥이 그리워져서 맥도날드를 갈 수는 있겠지만, 친구들과 뭐 먹을 지 결정하는 방식이 지금과는 조금 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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