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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H2. 캠퍼스 DLC 샀으면 써야지 (시티즈 스카이라인)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H2. 캠퍼스 DLC 샀으면 써야지 (시티즈 스카이라인)

Ejon 2020. 8.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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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글 : H1. 사람들은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갖고 있지 (시티즈 스카이라인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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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과 완행, 저는 당연히 급행탑니다.

지난 글에서 만들던 도시철도를 먼저 개통해줍니다. 도시를 짓고만 있으니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이건 완행과 급행 두 종류의 열차를 운행할 예정으로, 역 중앙의 선로를 이용하는 파란 색 열차가 급행이구요. 가장자리에 있는 선로에 정차하고 있는 빨간 색 열차가 완행입니다. 이용할 시민은 없지만요. 열차는 부산 동해선(부전~일광 간)을 운행하는 열차를 급행열차로, 완행열차는 일본 케이큐선을 달리는 1000형 열차입니다. 

 

이곳에 발령받은 분들은 오랜 기간동안 꿀을 빨 수 있습니다. 주민이 없거든요.

   그렇게 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관음하다보니, 건물이 너무 없어서 보기 휑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지어줘야 할 고유 건물과 기념비적 건물을 지어줍니다. 또한 어차피 지어야 하는 경찰서, 병원 등 서비스 건물도 지어주죠. 

 

이름은 제가 지은 것이 아닙니다. 저는 저딴 식으로 이름을 짓이 않습니다. 

그리고 대략 이 정도면 필요한 도로망은 다 지어준 것 같으니까, 도시 지구 설정을 통해서 도시 지역별로 어떻게 개발할지를 생각해봅니다. 

제발 이 곳의 오염된 공기가 도시 내부로 날아오지 않기를... 

   도시 북동쪽의 지역은 강과 바다로 반도와 같이 막혀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 공해를 일으키는 공업을 싸그리 몰아버릴 생각입니다. 그래서 먼저 공업구역을 지정을 해 주지요.

일자리가 없으면 시장 자리를 오래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왜 그런지는 잘 아시죠?

   하지만 도시 북동쪽 지역만으로 공업을 다 처리하기에는 도시 크기에 비해 땅이 너무나 좁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주거지역과 도시의 개발이 집중적으로 이뤄지기는 어려운 지역을 추가로 공업지구로 지정을 해 줍니다. 그런데 이거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도시 짓다가 마음에 안 들면 갈아엎어야지요. 

 

공원은 땅값을 올려주는 좋은 시설입니다. 

   이어서 공원 부지도 미리 생각해서 구역으로 지정해줍니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에는 여러 테마공원이 있기 때문에 공원은 따로 여러개 지정해주는게 좋습니다. 

 

공원 저리 길게 꾸밀 수 있을까?

   스크린샷 좌측 지역에는 자연보호구역을, 우측에 호수와 강을 낀 지역은 여러 공원시설을 모두 다 설치할 겁니다. 

 

인문대라고 좁은 땅 주냐구요? 저도 문과입니다만?   

   이어서 최근에 산 DLC, 캠퍼스로 인해 추가된 대학교 건물을 한번 지어보러 가시죠. 대학은 인문대, 기술대, 종합대가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는 없는데 대학교가 있는 도시가 있다? 뿌슝빠슝

   그리고 기술대 행정 사무소도 짓구요. 

종합대학은 좀 더 커야지

종합대학 행정 사무소도 짓습니다. 저는 먼저 기술대학부터 지으러 갑니다.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는 문과입니다. ㅋ 제 블로그의 카테고리만 봐도 아실 수 있겠지요. 

 

건물이 어떤게 있는지 한번 보자.

   먼저 어떤 건물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있는 건물을 다 지어봤습니다. 

전기가 부족해도임마 어 애초에 시민이 없는데 전기가 왜 필요해

   꼭 하나의 대학에 각 건물이 하나만 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지금 선택한 것과 같은 기숙사 건물은 하나만 있으면 말이 안되지요. 이처럼 대학교 부지는 광활한데, 건물이 적으면 너무 없어보이니까 여러 개 지을 수 있는 건물을 몇개 봐 둡니다. 

 

기숙사는 많으면 많을수록 학생들이 편하죠. 물론 밥이 맛있다는 얘기는 안했습니다.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이 조금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주변에 독서실과 도서관을 지어줍니다. 그리고 가능한 캠퍼스 구석탱이에 건물을 박아넣어서 피씨방에 가기 힘들게 해 줍니다. 나중에 이 학교에 다닐 학생들의 원망이 여기까지 들리는군요. 

 

 

이 정도면...

   이렇게 완성... 은 아니고

나무만 있어도 뭔가 더 있어보인다.

   마지막으로 나무를 심어주면 기술대학 완성입니다. 

 

인문대학 건설

   이어서 인문대학을 건설하는 모습은 영상으로 보시죠. 저도 영상을 만들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서 만들어본 것이긴 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로 하는게 훨씬 편하고 자유롭네요. 

 

기숙사 원생들이 철도 소음이 시끄럽다는 민원을 넣을 것 같습니다. 

   기숙사가 선로주변에 있어서,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방음벽을 설치해줍니다. 뭔가 한국식 느낌 나고 좋네요. 물론 이건 프롭이기 때문에 실제로 소음을 줄여준다거나 그런 효과는 없습니다.    

나중에 도시가 발전하면 볼만하겠지.

   주변에 건물이 더 차오르면 훨씬 도시의 경관이 볼만해지겠지요? 

 

종합대학 건설 시작

   종합대학 부지는 평탄하지 않기 때문에, 먼저 지형부터 평탄화시켜주고 건설을 시작합니다. 

큰 도로를 중심으로 대학교를 만들 생각입니다. 

   땅을 어느정도 골라주고

건물이 어떤게 있는지 보자.

   건물들이 어떤게 있는지 확인합니다. 종합대학은 크게 문과와 이과로 나뉘는군요. 

 

문과와 이과는 섞일 수 없는 물과 같다.

그래서 도로 서쪽은 이과 건물로, 도로 동쪽은 문과 건물로 채워줍니다. 

여기가 대학교인지 종합운동장인지..

   근데, 상대적으로 이과 건물들이 많고, 문과 건물이 적네요. 그래서 너무나 많이 남는 땅을 어떻게든 채우기 위해서 여러 경기장을 지어줍니다. 누가 보면 종합운동장인줄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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