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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4. 절벽을 타고 올라가라 [시티즈 스카이라인]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E14. 절벽을 타고 올라가라 [시티즈 스카이라인]

Ejon 2019. 6. 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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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E14. 절벽을 타고 올라가라


History

 - 2019-03-05 : 글 작성

 - 2019-03-07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6-11 : 검토 및 공개




   산업 수요가 너무나 많다. 그래서 새로운 산업구역을 지정하기 위해 IT 클러스터 지구로 돌아와서 남는 땅에다 도로를 그렸다. 



구역을 지정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서는 건물.



그런데 이 정도로는 부지가 너무 부족한 것 같다.



   그래서 어차피 연장할 일 없는 고속도로를 치워버렸다. 만약 도시의 범위를 늘린다면 쓸모 있을지 모르겠으나, 안타깝게도 컴퓨터 성능에 한계(정확히는 램 용량이 한계)가 왔기 때문에 더 이상 도시를 넓힐 생각이 없기 때문에 결정한 것.



이렇게 깔끔해졌다.



그리하여 완선된 IT 클러스터 지구. 이 이상 넓일 수는 없을 것 같다. 



   가장 먼저 지었던 주거-상업-산업 지역을 잇는 철도 노선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승객이 몰리는 바람에, 수요를 분담하기 위한 새로운 철도 노선을 짓기로 했다. 출발하는 곳은 철도 종착역.



   잘 안 보이지만, 철도를 산비탈에 지었다. 실제였다면 철도가 운행할 수 없을 정도의 경사겠지만.. 그게 지금 문제는 아니지. 



그러던 중, 상품이 너무 남는 현상이 발생



   이 또한 공장 공장 공장장 정책 때문이다. 이럴 때 만약 공장 공장 공장장 정책이 적용되어 있다면 정책을 해제하는 것만으로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지금은 그게 문제가 아니고 막히는 고속도로가 문제다. 먼저 산업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먼저겠지?



   아니 무슨 차들 정신이 어떻게 된 것인가! 2차선에서 좌회전을 하고 1차선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1차선에서만 좌회전할 수 있게끔 TMPE로 차선 지정을 해 주고 기다려본다. 



딱히 해결되지 않았다. 



여기도 1차선은 장식인지 차들이 2차선에만 몰려있다. 



그래서 한줄서기를 하느라 분기점과 멀리 떨어진 곳까지 길이 막히게 된 것!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들어오는 많은 차가 있는데, 우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이 한 줄서기를 하는 바람에 차선을 늘린 후 우회전 전용차선을 확보했다. 



이곳도, 좌회전하는 차들이 많기 때문에



좌회전 차선을 2개 차선으로 늘려줬다. 



그러니 언제 막혔냐는 듯 교통정체는 해결되었다. 



새로운 철도 노선은 이렇게 절벽을 타고 주거 단지까지 올라간다. 



이 구간은 경사가 가팔라 중간에 역을 설치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상업 지역에서 바로 직통으로 주거지역을 잇게 되었다. 



   주거지역에 지은 철도역은 모노레일과 철도의 환승역이다. 기존 신도시에 있던 모노레일을 연장해 편하게 환승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등산하는 열차. 바람이라도 세게 부는 날에는 열차가 날아가 전부 수장될 것 같을 정도로 위험해 보이지만, 그럴 일은 없다. 게임에 탈선은 구현되어있지 않으니까.



   밤이 되었으니 다시 대중교통체계 점검을 한다. 새로 개통한 1301번의 수요가 폭증해, 버스를 많이 투입했는데, 이로 인해 길이 막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류장이 있는, 길이 막힐것 같은 도로를 왕복 3차선으로 만들어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했다. 



시민들의 도보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왼쪽에 긴 도보길을 지어줬다. 



그리고 심심해서 로켓 발사장을 지어봤다. 



아까 지은 철도의 경사가 영 부드럽지 않다. 그래서 높이를 약간 수정해주고



새로 지은 도로의 주변 지형도 골라준다. 



차후 개발할 것을 대비해



이렇게 먼저 도로를 다 지어준다. 참고호 딱히 생각 없이 막 그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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