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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15. 환승 연계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15. 환승 연계

Ejon 2017. 9. 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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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17-09-22 : 글 초안 작성

 2017-09-23 : 1차 수정 

 2017-09-25 : 2차 수정 및 맞춤법 검사

 2017-09-26 : 공개





   예전에 만들어둔 도시 간 여객 철도역이다. 사실 처음 지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지었는데(그래서 역이 도시 구석에 있게 된 것이다.) 어느새 엄청난 인파가 드나드는 도시의 창구가 되어버렸다.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사람들과 차들이 쏟아지듯 나오고 있다. 여기서 내리는 사람들이 어디로 가는지 쓸데없이 갑자기 궁금해졌다. 어디로 가는지 알아야 연계 교통수단을 짓던가 하지.



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 가는 곳은...



철도 환승을 위해 철도역으로 가는 줄 알았지만, 상큼하게 씹고 사람들은 계속해서 걸어간다. 도대체 어디로 가는 것인가.



결론 : 지하철역으로 들어간다.



   그래, 이상하게 4호선이 장사가 잘 되더라. 4호선이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데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었다. 그 많은 사람이 계속해서 들어오는데, 장사가 되지 않을 리가 없다. 그래서 이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돈을 벌기 위해) 버스 노선을 만들기로 했다.


   보면 돈이 100만이나 있는 데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리하여 완성된 것이 26번 버스노선이다. 아직은 차고지에서 출발한 버스가 교통체증 때문에 도착하지 못하고 있다. 이래서 교통을 잘 다뤄야 한다.



교통체증을 뚫고 도착한 버스들이 드디어 운행을 시작했다.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시내 지역에도 200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다.



철도역 앞 버스정류장은 더욱 심하다. 승객들이 816명이나 모여있다. 대박 노선의 조짐이 보인다!



   대박 노선이면 버스를 자주 오게 만들어야겠지? 그래서 수요에 맞게 26번 버스는 배차시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노선 세부 정보로 들어가서 예산을 500%까지 박아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버스정류장에 버스가 있어도 다음 버스가 곧 도착한다.



그렇게 폭풍배차를 시전해도 사람 수는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버스가 5대가 기다리고 있어도, 저 사람들 모두를 태울 수 없다는 게 상당히 아쉽다.



철도역에 불이 났다. 물론 금방 진화가 되었다. 근데 불이 난 상황에도 열차가 달리더라 ㅋㅋㅋ



평균 교통흐름 69%

확실히 교통흐름이 좋아지긴 했다!!



계속해서 도로 건설. 이번에는 고속도로 지하에 지하도로를 파기로 했다.



지하도로와 지하도로를 연결하는 지하도로를 팠다.



저번 글에서 유성을 맞은 바로 그 지역. 언제 유성을 맞았냐는 듯 멀쩡히 복구되었다.



도시 전경. 이젠 중간의 반도(?)가 가득 찼다.



고속도로를 좀 더 지어주기로 했다.



상습적으로 정체되는 곳이니, 이렇게 도로를 한쪽 더 만들어 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만들었는데,



뭐야 이 높이는??



더 밀려서 구조를 약간 변경했다.



그러나 결국엔 밀리기에 결국 분리...



갑자기 근로자가 부족하단다. 왜?



교육 수준이 2.0에 가까워졌기 때문, 교육 수준이 2.0을 넘으면 산업 구역에 취직하려는 저학력의 근로자가 부족해져서, 산업 구역이 계속해서 근로자 부족 경고를 띄우게 된다. 이제 E'zone city도 그럴 때가 되었단 말인가.



여기도 막히니, 우회로를 건설한 후



도로 분리. 



그러나 효과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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