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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13. 신호등을 과감히 없애자.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13. 신호등을 과감히 없애자.

Ejon 2017. 9. 1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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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17-09-15 : 글 첫 작성

 2017-09-16 : 1차 글 수정, 내용 보강

 2017-09-17 : 2차 글 수정, 맞춤법 검사

 2017-09-18 : 3차 글 수정, 글 구조 점검

 2017-09-19 : 공개





   도로를 짓다 보니 이런 식으로 말도 안 되는 도로가 되어버렸는데, 통행에 매우 지장이 있어 보이지만, 게임상으로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놔두도록 하겠다.



이 답 없는 시내 교통을 해결해야 한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바로.



신호등 없애기!


   길이 가장 막히는 길은 빠른 이동을 위해 신호등을 다 없앴다. 대신, 큰 길로 들어올 때는 반드시 정지 후 들어오게끔 했다. 진입하는 시간은 좀 더 걸리겠지만, 진입만 하면 신호등이 없어 신호에 걸릴 일이 없으니, 이런 방식으로 대처를 해 보고자 한다.



산업 단지의 한 건물, 전소했다.



근데 소방서가 먼 것도 아니고, 바로 앞에 있는데 왜 가지 않은 것인가!



도로를 더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정체 해소법이다.




   그렇게 신호등을 없앤 결과, 평균 교통 흐름은 9%가 높아졌으며, 완전히 빨간색이 칠해져 있던 도로가 풀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정도면 성공이다!



아직 재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에도 마지막으로 재개발을 해 준다.



마지막으로 남았던 저밀도 지역은



이렇게 고밀도 지역으로 탈바꿈했다.



이거 공업지역 쪽 정체는 쓰레기차가 원인이었다. ㅋㅋㅋㅋ



그래서 공업단지 주변 지역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 지역으로 일부 소각장을 옮겨 올 생각이다.



도시의 쓰레기를 잘 수거할 수 있게 도심과 연결도 해 준다.



도로 추가 건설



고속도로를 통과하기 위해 매우 가파른 경사의 현수교를 만들었다. 물론 차량은 잘 다니므로, 문제 될 것은 없다.



브란덴부르크 문과 



호화 호텔을 지어주며, 관광객 수요의 증가를 노려본다.



이 많은 쓰레기차의 행렬!



저번 글에서 말했던 난방 업그레이드를 했다. 난방소를 추가 설치했고



스샷처럼 이렇게 거의 절반에 달하는 난방 음영 지역들도



이렇게 조금씩 난방을 보급해준다.



경계선 쪽은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 젠장.



이리하여 도시 전체에 다시금 온수와 난방이 퍼진다.



도시 첨단산업 지역에 지하철은 지나가지만, 정차는 하지 않았기에, 4호선을 정차시켰다.



엄청난 수의 지하철역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노선이 많아도, 신도시를 관통하는 지하철은 없어 새로 건설해준다. 



플로렌스 단지와 포플러 공원 사이에 있는 세로로 된 지하철 노선이 이번에 새로 만든 6호선이다.



압도적인 수요의 4호선.



그래도 올라갔던 교통 흐름도 다시금 떨어지기 시작했다. 63%.



철도나 더 지어야겠다. 철도 1호선을 연장한다.



선로를 깔고.



선로가 이상하게 놓여졌다. 이렇게 되면 열차가 운행되지 않는다. 부수고 다시 짓도록 하자.



뭐 어떻게든 만들어봤다.



지하로 통과해서 시내 공업지역(농업)도 이어준다.



빨간색이 철도역인데, P자로 연장했다.



철도 짓다 보니 또 평균 교통 흐름은 50%대로 내려가 버렸다.



그럼 다리 하나 추가로 건설이다.



돈이 많으니, 경찰헬기 주기창도 만들어준다.



   저번 싱크홀 때 아무도 생명을 잃지 않았기에 지을 수 있게 된 안전 피라미드! 물론 우리 도시가 안전과는 아직 거리가 멀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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