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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 승객이 너무 많으면? [시티즈 스카이라인]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E10. 승객이 너무 많으면? [시티즈 스카이라인]

Ejon 2019. 5. 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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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E10. 승객이 너무 많으면?


History

 - 2019-02-10 : 글 작성

 - 2019-02-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5-13 : 검토 및 공개





원래 지어뒀던 철도역과 주거 지역을 잇는 버스 전용 차로를 통해 버스 연계를 시도해본다. 



   그리고 아직은 개발하지 않은 지역에 가로로 새로운 트램 선로를 미리 깔았다. 개발하지 않은 지역은 당연히 상업 지역으로 개발할 것이므로, 시내버스만으로는 그 막대한 수요를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트램선로 끝자락에 차고지를 건설해준다. 



   이전에 엄청난 경사로를 무시하고 도보를 지어 사람들을 걷게 한 시장 E'jon은 이번에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연결하는 기나긴 도로를 만들면서 졸렬하게 자동차로는 이동할 수 없게 도시를 설계했다. 그 결과 시민들은 오늘도 걷는다. 



  버스를 타려고 해도 차량은 적은데 기다리는 승객은 엄청나다. 주거지역에서 그 사람 많은 철도역을 거치지 않고 바로 상업 구역으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증차.



버스는 아무 생각 없이 차를 넣게 되면 이렇게 교통정체를 낳게 된다는 것이 문제다. 



   307번을 기다리는 승객수는 2천 명대로 진입. 일단은 교통정체고 뭐고 차를 넣을 수 있을 만큼 넣어보자 싶었지만 그래도 해결이 안 된다. 그래서 폐선... 은 아니고, 철도역과 연계되는 정류장을 없애버렸다. 군대식 해결방법이지. 문제가 있는 부분은 없애면 된다. 



   그리고 아까 지어두었던 트램을 개통했으니 원래 트램과 중복되는 루트를 달리는 버스 노선을 칼질해준다. 기존에 103번 노선은 트램 이전에는 엄청난 수요를 자랑했지만, 노선변경 이후에는 그저 그런 수요를 보여줬다.



그리고 트램과 트램을 잇는 버스 노선도 운행하기 시작한다.  



계속 똑같은 건물만 지어지는 것이 보기가 싫어서 이번에는 자급자족 건물 구역을 지정해준다. 



산업 장려 정책을 사용했더니 이렇게 상품이 많아서 문제를 겪고 있다. 그러므로 그냥 정책을 꺼 줬다. 



   버스가 더는 철도역으로 가지 않으니까 직접 주민들이 걸어서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 도로가 버스 전용차로가 아니었으면 이 시민들이 모두 자동차를 꺼내들었을텐데, 그걸 생각하면 이 사람들은 시장에 대해 어떤 악감정을 가지고 있을까? 시티즈 스카이라인에 탄핵이 불가능하다는 점, 시민들이 시위 및 집회를 할 수 없다는 점이 다행으로 여겨진다. 실제 이딴 식으로 도시를 운영하면 진작에 욕처먹고 탄핵을 당했든 스스로 물러나든 했을 것이다. 



   아직 개발하지 못한 상업 부지. 이 지역은 경사가 있어서 개발하기 귀찮아서 개발하지 않았는데, 이제 더 이상 땅이 없어서 이 경사지를 개발하기로 했다. 트램을 먼저 건설해뒀으니 두 번째로는 도로를 지어야겠지.



   다시 주거 단지의 철도역 부근으로 왔다. 도로는 이어져 있지 않고 앞으로도 이을 생각이 없다. 이어주면 사람들은 바로 자동차를 주머니에서 꺼내 들 테니까. 그렇지만 접근성이 영 좋지 않아서.



이렇게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준다.



그리고 새롭게 지구를 지정한 자급자족 건물 지역에도 주거 구역을 지정해준다. 



차후 고속도로가 막힐 때를 대비해서 산업 지역에 화물철도역을 건설해주고



   밤이 되었으므로 뚝배기를 내리고 도시의 교통을 점검해봐야겠다. 오른쪽 큰 도로에서 우회전해 상업 지역으로 들어가는 차량이 심각하게 막히기에 도로를 기존 왕복 2차선에서 4차선 도로로 키워줬다. 



그러나 이것도 우회전 차량을 감당하지 못해서 우회전 전용차선을 지어줬다. 



그리고 고속도로도 4차선이 있는데 모두 한 차선으로만 한 줄 서기를 하는 바람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 차선별로 갈 길을 정해주고



고속도로 진입로에도 차선을 지정해준다.



이전보다는 조금 나아진 모습인데, 효과는 나중에 다시 봐야 할 것 같다. 



우편배달 트럭이 차 벽을 치고 있는 신 공업지대



사무 구역인 콩고드 지구와 전철역을 잇는 새로운 트램 노선도 건설해줬다. 



고속도로를 보니 이렇게 쓸데없이 차선변경을 하는 구간이 있어 차선을 지정해주었고




이 고속도로 출구도 길이 막혀 차선을 기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늘려준다.



현재까지의 도시 발전 모습




도시는 커가고 E'city FC도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산업단지에서 가장 길이 막혔던 삼거리의 교통량을 다시 분석했다. 직진하는 차량이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바로 좌회전 차선을 두 개로 늘려준다. 



이러면 넘쳐나는 좌회전 수요를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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