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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7. 신도시 계획 [시티즈 스카이라인]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E7. 신도시 계획 [시티즈 스카이라인]

Ejon 2019. 4.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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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E7. 신도시 계획


History

 - 2019-02-03 : 초안 작성

 - 2019-02-06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9-04-15 : 검토 및 공개




   저번 글에서 여러 작업을 해 줬지만, 아직도 산업 지역의 교통 체증은 상당하다. 산업 지역만 빼면 전체적인 교통 흐름은 74%로 그리 나쁜 수준은 아니다. 그러니 산업 지역만 어떻게 해결하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된다.




산업 지역에 불이 나서 길이 막히는 것도 있었다. 



수많은 소방차가 출동했기에 전소된 건물 없이 처리할 수 있었다. 



이걸 도대체 어떻게 해결할까. 머리가 아파진 필자는 잠시 주거 지역으로 눈을 돌렸다. 



대피선로가 짧아서 그런지 열차가 기차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대피선의 의미가 없어질 정도.



이게 바로 필자가 생각한 이상적인 트램 운영 모습인데, 초록색 트램 노선이 차가 밀려버리니 답이 없다.



그래서 트램끼리 가능한 붙을 수 있도록 꼬리물기를 허용하고



   이것으로도 부족해 아예 전용 선로를 부설하기에 이르렀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다행인 것은 새로운 선로를 지을 땅이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기존의 통과선은 고가화해준다. 



   그런데 갑자기 궁금해졌다. 지금은 세금 1%로 세수입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 돈 무제한이 아니라 평소처럼 세금을 높이면 과연 적자가 뜰까 흑자가 뜰까. 그래서 세금을 전부 10%로 올려봤다. 



   트램만이 문제는 아니었다. 힘들게 트램을 타고 온 시민들은 또한 철도역에서도 지옥을 맛봐야 한다. 시내로 나가는 철도는 단 한 노선이라 사람들이 한 플랫폼에 압축되어 있는 모습



더 이상 이 지역 주민들을 화나게 해선 안 돼!




그래서 새로운 철도 노선을 뚫기로 했다. 손님 없다고 징징대는 바로 그 상업 단지와 



여기 하나 놀고 있는 플랫폼을 잇는 새로운 철도 노선을 말이다. 그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등장한 모노레일은 왜 지었냐면




   이번 글에서는 본격적으로 이 지역을 개발하려고, 그리고 이 지역은 트램이 아니라 모노레일을 주 교통수단으로 사용해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먼저 도로를 건설한 후, 모노레일을 건설했다. 건물이 들어서기 전에 미리 모노레일을 만들어 선형만큼은 깔끔하다. 



I LOVE 바둑판! 


별 생각 하기 싫은데, 도시는 넓혀야겠으면 닥치고 바둑판이 답이다.



그리고 아직 주거지역으로 지정하지 않았지만, 모노레일 노선부터 먼저 개통해준다. 



그리고 아까 짓던 철도를 완성해야 하는데, 이렇게 지어볼까 했다. 하지만 철도가 굴곡이 심하면 쓰나!



그래서 다시 굴곡을 없애줬다. 깔끔한 선형이 보기가 좋다. 



단 세 정거장으로 시작하는 새로운 철도노선. 과연 주민들이 이용할까?



그리고 이번에는 인더스트리 DLC로 추가된 우체국을 지었다.



   지금까지는 우체국 서비스를 전혀 제공하지 않았기에, 도시 전체가 빨간 모습이었지만, 이제 도시 군데군데 우체국을 지었기 때문에 우체국 서비스도 곧 퍼질 예정이다. 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은 이 우체국 서비스가 은근히 차를 많이 소환하기 때문에 교통체증이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은 알아둬야 할 것이다.



새로운 철도 노선에 승객이 없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공항과 상업 지역을 잇는 버스 노선을 임시로 개통했다.




그리고 아까 지었던 주거 신도시에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지어 교통 편의성을 더한다. 



   밤이 되었으면 새로운 건설은 하기 힘들다. 그래서 대중교통 관리를 하는 것이 좋지. 참고로 이번 도시에서 처음으로 버스 노선 번호를 지정했다. 상업 지역은 100번대를, 산업 지역은 200번대를, 주거 지역은 300번대로 권역별로 번호를 부여했다. 지금 가장 승객이 많은 노선은 103번. 



   이 노선이 승객이 가장 많은 이유는 저저번 글에 건설한 도보를 통해 주거 지역에서 상업 지역으로 걸어 내려오는 사람들이 많이 타기 때문이다. 그래서 넣을 수 있는 최대한 증차해주고



   노선 하나하나 살피며 증차가 필요한 노선은 증차를 해 준다. 



전체적으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의 버스노선이 수요가 많고



 산업 지역을 돌아다니는 버스는 수요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낮이 되었지만, 대중교통 개선 작업은 멈추지 않는다. 상업지역의 트램은 철도역과의 연계를 위해 양방향 철도역을 경유하다보니, 한 선로에 엄청나게 많은 트램이 꾸역꾸역 운행하고 있어 운행 속도를 떨어뜨리고 있다.  



그래서 트램 선로를 분리해줬고



그것도 모자라 곡선부에서 속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쉬워서 커브를 좀 더 완만하게 해줬다.



그리고 해안 절벽 지역에는 새롭게 



IT 클러스터 지구를 건설하기로 한다. 




이 지역도 주된 교통수단은 트램으로 할 예정이지만, 아직 트램 선로를 어디로 연결할지 정하지 않았기에 임시로 버스 노선을 운행한다. 



   다시 골치 아픈 산업 구역으로 돌아와보자. 산업 구역에는 지금 12시 방향의 도로에서 9시 방향의 도로로 우회전해서 산업 지역을 빠져나가려는 차량이 많다. 참고로 세금을 올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벌써 재정 흑자를 찍고 있다. 꽤 많은 정책을 사용하고 있지만 충분히 흑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을 반증한다. 다음 도시를 할 때는 돈 무제한을 끄고 플레이해봐야겠다. 



이것만 해결해줘도 될 테니, 일단은 우회전 전용차로를 제작하기로 했다. 



여기도 우회전하는 차량 때문에 이어진 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으니



이렇게 우회전 전용차선을 만들어줬다.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불필요한 차선변경으로 인해 길이 막히는 것을 막기 위해 차선 변경을 못 하도록 TMPE로 줄을 그어준다. 



   여기도 우회전해서 나오는 차량이 막히지 않도록 차선을 연결해준다. 이렇게 해 두고 산업 구역의 교통 체증의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새롭게 지은 신도시 지역. 조금씩 건물이 지어지고 있고, 모노레일에도 승객이 꽤 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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