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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8. 신 대륙 입성, 공항 건설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8. 신 대륙 입성, 공항 건설

Ejon 2017. 9.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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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2017-08-30 : 글 초안 작성

 2017-08-31 : 이미지 추가 및 1차 수정

 2017-09-01 : 2차 수정, 맞춤법 검사, 공개




   철도 노선이 영 장사가 안돼서 연장을 해 주려고 하는데, 지형상 연장이 힘들다. 그럼 지형을 조절해보자. 마우스 왼쪽을 누르면 지형을 높이고, 오른쪽을 누르면 지형을 낮출 수 있다.

 


이리저리 해봤는데, 잘 안 된다.



그래서 그냥 역을 고가역이 아닌, 지상역으로 바꿨다. 더이상 지형을 고치긴 귀찮았기 때문.



기존의 역은 다음 역 위치로 옮겨 예산을 절감했다.



   그리고 지하철 2호선도 완성을 시키자. 이렇게 지하철과 지하철이 지나가는 경로가 겹칠 때도, Page up/down 키를 이용해 높낮이를 조절해주면 건설에 문제가 없다.



이렇게 노선을 이어주면 역시나 시민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다.



2호선 개통 완료!



   저번에 산불이 한번 생긴 적이 있었으니, 그때를 대비해 소방헬기 주차장을 지어줬다. 역시 재해에는 미리미리 대비하는 게 맞다.



꽤 멀리까지 영향을 끼친다. 비싸기 때문이지. 



새로 구역을 지정한 곳도 조금씩 건물이 들어차고 있다.



고속도로가 막히기 시작했다. 



   맨 처음 도시가 만들어질 때부터 있었던 구도심 중의 구도심이다. 상업과 주거, 산업시설이 한데 엉켜 좋지 못한 스카이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나중에 재개발이나 해야겠다.



   고속도로가 막히는 이유는, 수출입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그럼 수출입을 화물열차로 하면 어느 정도 나아질 것이다. 그래서 기존 화물역을 새 구역 쪽으로 옮겼다. 예전에 건설한 곳은 도로가 좁아 교통정체의 주범이었기 때문이다.



철도가 아직도 수요가 없다시피 하다. 특단의 대책, 버스를 지어 환승을 시키기로 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버스 노선을 만들다가 좌측 하단 화면에 볼 수 있듯, 하수가 역류한다는 요청을 받아



21번 버스까지 만들고



문제가 급해졌기에



대량으로 정수장을 건설했다.



   환경을 생각해 배수장은 없애고, 모든 배수장을 정수장으로 대체한다. 역시 친환경은 좋지만, 비싸기에 돈이 있는 자만의 특권이다.



   고객이 부족하다고? 어떻게 해야 할까. 원인은 두 가지다. 주거구역이 너무 적거나, 교통이 막힐 경우다. 난 후자인 것 같았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아직도 길이 막힌다고?? 



   다행히 새로 만든 구역은 이렇게 교차로에만 교통량이 조금 모이고, 길 전체에 교통정체가 이어지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다. 은근히 쓸만한 방법이니 여러분도 이렇게 도로를 지어보도록 하자!



빠르게 이 고속도로나 완공해야겠다.



특별 도시가 되었다. 이젠 공항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바로 강 건너 신대륙에 공항을 하나 건설해준다. 



   공항 주변에는 소음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이곳에는 주거구역을 설정하지 않고, 상업 구역과 산업 구역으로만 설정할 예정이다. 



비행기가 다니면, 관광객들도 많이 오겠지? 그럼 관광객들이 볼 게 있어야 하므로, 여러 가지 지어준다. 



자유의 여신상과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대형 건물 하나 지어주고



시민들을 위해 저렴한 쇼핑센터, 근검절약 마트를 지어주고



그랜드몰과



과학연구소를 지어줬다. 이 모든 게 돈이 썩어 넘칠 때에만 가능한 짓이다.



드디어 첫 비행기가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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