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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6. 길이 막히면 해결을 해야지! 본문
History
2017-08-26 : 글 초안 작성
2017-08-27 : 글 1차 수정, 글 구조 수정, 이미지 추가
2017-08-28 : 글 2차 수정, 공개, 공개 후 글 부족한 부분 긴급수정
이제 돈이 좀 남아서, 화물열차 터미널을 지었다. 이로서 고속도로로만 수출입이 이뤄졌던 것을 철도와 분산해서 수송하면 고속도로의 정체가 한결 나아지지 않을까. 내심 기대해본다.
그러나 한동안 열차가 들어오지 않는다. 언제쯤 올까 스크린샷을 찍던 사이에
한 대가 들어왔다. 드디어 첫 열차!
열차가 도착하자마자, 기차역에서 엄청나게 많은 트럭들이 빠져나간다. 고속도로의 혼잡도를 줄여주는게 가능하겠구나!
이어서, 원래 구시가지의 고속도로의 나들목을 추가로 지어준다.
이렇게 말이지. 그런데, 구조상 들어오는 차와 나가는 차가 간섭받을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나중에 뜯어 고친다.
드디어 인구 4만 명의 도시가 되었다. 실제로는 그렇게 큰 도시는 아니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물론 대도시의 한 개 동 정도도 안되긴 하지만.
그리고 다른 곳에 지하도를 뚫었다. 고속도로는 아니지만, 지하로 도로를 파서 거의 고속도로와 비슷하게 기능하도록 했다.
지하도로의 또 다른 출입구. 상당히 급한 경사에 지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전지역에 난방을 공급하게 되었다! 드디어! 이렇게 되어 전기 사용량에 확실히 여유가 생겼다.
교통정체를 줄이려 화물열차역을 지었으나, 오히려 그 화물철도역의 높은 물동량으로 인해 길이 더 막힌다. 왜 내가 이 도로를 애초에 차선 많은 것으로 만들지 않았던 것인가... 후회되는 순간이다.
새 지역을 구매한다. 이젠 내가 가지고 있는 땅에서 더이상 지을 공간이 없기 때문이다,
새로 산 지역에는 도로를 깔고, 상업지역을 지정해줬다.
전 지역에 난방을 공급한 것은 좋은데, 온도가 내려가니 급속도로 수요가 늘어난다. 이렇게 급속히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아직 난방소가 여유롭지 못하다.
전기도 마찬가지. 젠장.
내 도시가 반도의 모양처럼 되어있어,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건설하기 위해 새로 땅을 더 구매한다.
땅이 넓어졌으므로, 풍렬 발전 터빈의 위치를 도시와 먼 곳으로 옮겨야겠다. 도시 내 소음을 줄이기 위한 방책이다.
시내를 관통하는 고속도로와 외곽 고속도로를 이어줄 생각이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칭)의 한 방향을 건설했다. 돈 정말 많이 깨졌다.
양방향을 다 건설하고, 기존 고속도로와 연결해야하는데...
젠장. 더럽게 짓기 어렵네
그래도 어떻게든 지었다. 도로 상태가 개판 그 자체이긴 하지만 넘어가자. 내 실력이 이정도밖에 안된다.
여기도 나들목을 건설해주자.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어졌지만. 기능상 안되는 것은 없다.
그리고 돈에 여유가 생겼기 때문에, 대학교를 건설한다.
이렇게 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개통했으니, 기존에 도시 내에서 상당한 교통 혼잡을 발생시켰던 나들목을 없앤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없애고 보는 군대식 마인드가 내 마음속 깊이에 자리잡은 탓이다. 이래서 대한민국 군대가 안된다니까.
그러나, 아직은 외곽순환 고속도로의 이용객이 처참한 수준이다.
그래도 있다보면 알아서 늘겠지 뭐..
구도심의 모습이다. 아픈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그래서 신도심에 병원을 세웠다. 구도심에는 진료소가 꽤 있기 때문이지.
추가로 진료소가 닿지 않는 곳에 진료소를 추가로 세우고
자세히 보니, 난방이 연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다시 연결해주자.
정신을 차려보니, 시신과 아픈 사람들이 넘쳐난다. 빨리 해결을 해야 할텐데..
일단 그 전에, 풍력발전기들을 도시와 먼 곳에 배치해서 도시까지 끌어다줄 송전탑이 필요했다. 도로를 관통할 수 있도록 높이를 높여서 건설했다. 높이를 조절하는 방법은 Page Up/Down 키로 가능하다.
원래 이렇게 고속도로가 있는 곳은 송전탑을 못 짓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것을 오늘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리고 늘어나는 사망자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묘지를 건설한다. 그것도 두 개
그리고 중앙에 길이 막히는 도로 옆에 보조 도로를 하나 더 설치했다. 약간이나마 교통량을 분산해줬으면 한다.
그럼에도 계속 막히는 도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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