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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10. 길이 막힐땐 둘러가는 게 빠르기도 하다.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10. 길이 막힐땐 둘러가는 게 빠르기도 하다.

Ejon 2017. 9. 1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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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 2017-09-05 : 글 초안 작성

 - 2017-09-08 : 1차 수정

 - 2017-09-09 : 맞춤법 검사 및 2차 수정

 - 2017-09-10 : 3차 수정 및 공개





유성이 떨어졌어도 도시 개발은 계속된다. 



공항지역으로 공해시설들을 몰아넣는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만 총 11개의 소각장이 설치되었다.



공항 지역에 건물이 착착 들어서면서, 진입로가 막히기 시작했다. 원인을 여러가지 알아봤는데,



   교통로로 들어가서, 신호 구조를 확인해봤다. 여기의 STOP은 일시 정지인데, 굳이 이 도로는 정지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어둔 도로라, 이 정지 신호를 풀어준다.  



그리고 진입로를 일방통행으로 만들었다. 수용량은 2배가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발전해가는 E'zone City 



   이젠 땅이 부족하기도 하고, 외곽순환 고속도로를 더 연장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고속도로를 만들어주고자, 땅을 새로 산다.



   외곽순환고속도로를 짓고 있다가 우연히 봤다. 석탄 발전소의 연료가 없다고 하는데, 어차피 전력에 모자람은 없으니 없애도록 하겠다. 



신도심까지 고속도로 연장 완료. 이제 나들목만 지어주면 끝이다. 



도로 주변이 좁아 나들목이 이상하게 나와버렸지만, 그래도 뭐 이 정도면 됐다. 



신도심 쪽 나들목도 생겨먹은 것은 좀 아니긴 하지만, 뭐 차만 잘 달리면 되지.



그런데 신호를 조정했음에도 공항지역을 잇는 도로가 아직도 막힌다. 



어째 일방통행을 해도 막히지... 



   평균 교통흐름은 62%로, 주로 도시와 공항 지역을 잇는 고속도로가 정체를 보이고 있다. 생각해보니 이 도로 빼고는 공업지역에 접근하는 방법 자체가 없다. 대체할 도로가 없다는 말이다. 막혀도 우회할 길이 없었다.



그래서 새로 접속도로를 지었다.



모자랄까 봐 하나 더 지었다. 



이제 좀 도시의 강 같은 모양새다. 역시 강에는 다리가 있어야지.



2개 짓는 것으로 끝낼 줄 알았지? 아니다. 하나 더 지었다. 



도심에도 막히는 길이 있으니, 새로운 길을 하나 더 뚫어줘야겠다.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고속도로 분기점 옆에



조심스럽게 도로를 뚫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속도로의 정체는 해결되었다. 역시 길이 막히면 우회로를 뚫으면 되는 일이었다.



기존 원도심 지역의 재개발이 완료되었다. 높은 스카이라인을 자랑하는 다른 지역과 비슷한 모양을 보여주고있다.



이어서 다른 원도심 지역도 재개발해준다. 조금씩 기존 건물들이 사라지고 



새로 높은 빌딩들이 들어선다. 이렇게 재개발해주는 것만으로도 주거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



감옥도 새로 지었다. 요즘 원체 흉악한 범죄가 잦아야지...



   유성이 떨어진 지역이다. 건물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유성의 크레이터 부분이 일부 매워지긴 했지만, 아직도 유성의 자국은 선명히 도시에 남아있다. 



텅 빈 재개발 지역, 여기도 조금만 기다리면 고층빌딩이 빼곡히 들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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