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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7. 대중교통 확충 및 새 구역 설정 본문
History
2017-08-28 : 글 초안 작성
2017-08-29 : 1차 수정, 맞춤법 검사
2017-08-30 : 글 점검 후 공개
도저히 도로로는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 지하철 노선을 새로 뚫어준다. 역시 도로가 막힐 땐 지하철만 한 게 없다.
뜬금없이 뜨는 열기 부족, 무슨 일인 지 모르겠지만, 상큼하게 무시하고 일단 짓던 지하철이나 마저 짓자.
자신들의 건물이 역세권이 되어 땅값이 오를 것을 기대하고 있는 주민들의 웃는 얼굴이 보인다.
그래, 많이 웃고, 차 대신 대중교통을 반드시 많이 이용해주길 바랄 뿐.
알고 보니 열기 부족은 난방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서였다. 난방관을 연결해주니 해결되었다.
이 지역은 바로 옆에 소각장이 있어 평소에도 아픈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바로 옆에 진료소가 있지만, 하나 더 추가로 지어준다.
이 지역은 화재 안전도가 상당히 낮다. 그러니 소방서를 지어주고
열기 가용량도 아슬아슬하니, 하나 더 지어주려고 하지만, 돈이 없다. 기다려야지 별수 없다.
평균교통흐름 67%, 교통흐름이 매우 좋지 않다. 해결은 쉽게 되지 않는 듯하다. 애초에 생각이란 것을 좀 하고 지을 걸 잘못했다.
그래서 지하차도를 연장한다.
기존 지하차도와 연결도 해 준다. 길 막히면 알아서 돌아가라 시민들아. 이 도시에 티맵 같은 게 있으면 말이지.
교육받은 근로자가 부족하다길래, 고등학교를 늘려준다.
그리고 특단의 대책, 철도 노선을 짓는다. 기존 시내에서 신도시 방면으로 가는 노선을 만들면 어느 정도 나아지겠지.
원래 이곳을 통과하려 했으나, 안타깝게도 철도역을 건설할 수 없었다.
그러던 중 재해로 산불 발생. 뭐 딱히 나무가 거의 없어 신경도 안 써진다.
별 임팩트는 없었지만, 그래도 재해니까 한번 영상으로 담아봤다.
역시 도시가 발전한 후에 철도나 도로 짓는 게 가장 어렵다. 역시 아니나 다를까 철도역은 도시 구석으로 배치되었다.
꽤 난공사 구간이었다. 다리로 통과하려했으나 장애물이 너무 많아 부득이하게 지하로 통과한다.
그런데 도시가 심상치 않다. 아프다는 경고가 너무 많이 뜬다. 왜인지 잘 모르겠는데, 철도 노선을 지으며 그 원인이 밝혀졌다. 어떤 놈이 여기다가 배수관을 지어둔 거야?
물론 나다.
시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제가 이러려고 시장을 했나 자책감이 듭니다.
만악의 근원, 취수장 상류의 배수관을 제거하고, 철도를 잇는다. 이걸로 개통 완료!
도시 정중앙에 다행히 부지가 있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완성되지는 않은 철도 노선, 참고로 저 철도역은 모드다. 우리 모두 창작마당으로 가서 원하는 모드를 덮어놓고 깔아보자. 꽤 괜찮더라.
열차도 모드를 깔았다.
일본 열차긴 한데, 그래도 디자인이 괜찮아서 깔아봤다.
그 덕인지, 평균 교통 흐름은 70%로 아까보단 나아졌다.
그러니 길이 막혀 곤란할 때는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이나 철도를 짓도록 하자.
그리고 아까 지으려고 했지만, 돈이 없어 짓지 못했던 지하도로도 건설을 완료했다.
이렇게 교통문제는 일단락짓고, 넘쳐흐르는 산업구역 수요와 주거수요를 맞추기 위해 새 땅을 구매한다.
이번에 도로구조도 잘 생각해서 지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떠오르지 않는다.
안 떠오를 때는 그냥 다른 짓을 하다 보면 떠오른다. 그러므로 이렇게 된 김에 지하철 2호선을 짓자. 다른 철도 노선이 커버하지 못하는 구역을 중점으로 건설한다.
근데 이용객 수를 보니, 철도는 거의 이용객이 없다시피 하다. 역도 비싸게 주고 만들었는데 ㅠㅠ 수요가 처참하다.
그러는 사이, 도로 지을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일단 교차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다미처럼 큰 도로를 깔고
다음에 그 사이에 도로를 사진과 같이 제작해 최대한 큰 도로의 교차로를 적게 만들었다.
도로를 완성한 모습. 꽤 계획도시의 느낌이 나지 않는가?
구역 설정도 완료했다.
건물은 지어지는데, 전기는 들어오지 않아, 송전탑을 건설해줬다.
주거지역의 전기는 송전탑 대신에
이렇게 시설들을 건설하면서 전력을 이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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