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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5. 도시 정책 제정 본문
History
- 2017-08-24 : 글 초안 작성
- 2017-08-25 : 글 1차 수정 및 디자인 적용
- 2017-08-26 : 맞춤법 검사 및 글 2차 수정
새로 지정한 구역에 건물이 들어차기 시작했다. 다시 시민들의 불만을 들어보자.
경찰서가 모자라서 그런지 경찰을 필요로 한다.
이 아저씨는 통이 크다구? 원래 구시가지에 1개 있던 경찰서를 4개로 늘렸다.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1개로 버틴 게 용할 정도다.
아프신 분들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도 있다. 저번 글에도 언급했듯, 소각장 옆의 주거지역이다.
그렇다고 소각장을 안 지을 수는 없는 노릇. 소각 현황을 보면 배출량과 비교해 소각량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추가로 소각장을 지어준다.
전기가 부족하단다. 역시 풍력발전기 하나로 버티기에는 무리가 있었겠지.
그래서 건물이 들어차 있는 곳까지 억지로 송전탑을 건설해 전력을 충당하기로 했다. 물론 이렇게 하면 구역을 잡아먹긴 하지만, 필요 없어졌을 때 재빨리 철거하면 큰 문제는 안 된다.
아픈 사람이 많다.
어쩔 수 없어. 하필 소각장 주변에 집을 산 너희 잘못이지.
갑자기 난방 부족이 뜬다.
그냥 전기 쓰면 안 되나? 어차피 남는데?
이럴 경우, 도시에 정책을 시행해주면 된다!
어디 한 번 살펴보자.
살펴보던 중, 중심 도시로 성장했다. 드디어 인구 약 3만 명에 가까워진다.
그런데 이 '정책'이 돈이 들어가는 것도 있다. 가구당 5c 정도로 되게 저렴해 보이는데, 전혀 저렴하지 않다. 만만치 않은 세금이 날아가 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가능하면 돈 드는 정책은 나중에 하던가, 아예 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 바로 정책 달렸다간 적자 떠서 게임 접기 십상이다.
그래서 나는 도시 계획 정책 중에서 공짜인 정책, 자전거 이용 권장, 징 박힌 타이어(타이어체인을 들고 다니게 해서 눈 쌓인 도로에서 속도저하를 막아 줌)를 선택했다.
공급에 밑에 보면, 난방에 전력 사용 금지와 전력만 사용해 난방이 있는데, 서로 정반대의 정책이다. 아까 말한 것처럼 전기만으로 난방을 시키려면 '전력만 사용해 난방'을, 난방 열기만 이용할 경우에는 '난방에 전력 사용 금지'를 선택해주면 된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열기를 이용해 난방하다가, 열기가 부족하면 자동으로 전력을 사용해 난방해서, 열기 부족 표시가 안 났으면 하는데, 그런 설정은 없다는 점이다.
난 이 중에서, 학교 정책을 선택했는데, 효과는 잘 모르겠지만, 고학력자가 많아 교육받지 않은 사람이 필요한 회사에 근로자 부족이 뜨는 경우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열기 부족해? 난방소 늘려 드릴게...
혹시나 적자가 나지는 않는지 살펴봤다. 다행히 아직도 흑자 경영이다.
다시금 교통, 이전보다 확실히 평균교통흐름이 77% 정도로 많이 낮아졌다. 거의 10퍼센트포인트 정도인데, 도시가 성장하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아 씨.. 열기 아직도 부족해?
여기서 게임 팁, 산업 건물이 높은 수준이 되면 배출 공해 양이 줄어든단다. 그러니 산업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드디어 시내 고속도로 나들목이 더럽게 밀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개통하지 않았던 끝부분을 일단 일반 시내 도로와 접속시켰다.
신시가지과 구시가지를 연결하는 도로도 혼잡도가 높기에, 도로를 넓혀주는 작업을 해준다.
그러다 남는 돈이 있으면, 이렇게 난방소를 지어 줌으로써 도시 내의 난방 수요를 충족시킨다.
원래 이전 글에서 난방이 그렇게 효율이 좋은 것 같지 않다고 언급했지만, 이왕 공급하기 시작한 김에 그냥 전체적으로 보급하려고 한다.
새로운 난방소를 지어 가용량에 여유가 생겼다.
하수처리장을 추가 건설한다. 친환경으로 점점 다가가는 E'zone City.
눈으로 인해 도로에 제설작업이 필요한데, 여기서부터는 다음 글에 이어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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