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05-17 00:04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E'zone

[시티즈 스카이라인] D14. 도시를 키워가자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D14. 도시를 키워가자

Ejon 2018. 12. 21. 11:25
300x250

[시티즈 스카이라인] 

D14. 도시를 키워가자


History

 - 2018-12-19 : 글 초안 작성

 - 2018-12-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2-21 : 검토 및 공개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발전되어있는 기존 지역 말고



저번 글에서 영상으로 도로망을 건설해두었던 이 지역을 개발해볼까 한다. 



   여객선 터미널과 도심을 잇는 고가도로를 건설해준다. 실제로 이 지역에는 고가도로는 없고 지하도만 있다만, 지어진 철도 때문에 지하도를 지을 공간이 나오지 않았다. 사실 고가도로도 지을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Move it을 이용해 억지로 건설한 것이다. 



   그리고 시내 교통을 책임질 철도역도 건설한다. 아직은 전기나 수도를 건설하지 않았기 때문에 운행할 수는 없다. 아니, 선로도 제대로 짓지 않았고, 철도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보도 만들어지지 않았으니.. 저 경고는 무시해주도록 하자. 



이번 글의 하이라이트, 이 스크린샷에서 얼마나 도시가 발달하는가를 확인해보도록 하자!



   기존선이 산을 비켜 다니느라 급격한 곡선이 생겨 열차속도가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터널을 뚫어 곡선 구간을 최소화 해준다. 



그러던 중, 또 유성이 날아온단다. 다행히 산에 떨어질 것이므로 도시에 피해는 끼치지 않을 것이다. 




어두워지면 이렇게나 무언가를 건설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리고 도착한 유성



그 유성은 산의 높이를 낮추는 결과와



산불을 일으켜고 자취를 감췄다. 



밤이라서 얼마나 패여들어갔는지 잘 보이지 않아 등고선을 켜 봤다.



피해는 없다. 나무 좀 탄 것 빼고는 말이다. 



   그리고 산복도로 지역으로 다시 와서, 산복도로 주변에도 큰 건물들이 들어설 수 있게끔 도로 주변의 지형을 평탄화시켜주는 작업을 진행한다. 이게 은근히 귀찮기는 하지만, 이렇게 해 두면 진짜 산복도로의 느낌이 난다. 이런 작업 없이 단순히 산에 도로만 짓는다면 건물을 지을 수 없거나 지어도 1x1의 조그마한 건물만 들어서 볼품이 나지 않을 것이다. 



산불은 다행히 금방 꺼져간다. 



   어느 정도 평탄화가 진행된 모습. 이렇게 평탄화만 한다고 해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지형을 평탄화한 후에 도로를 업그레이드해주면서 타일을 갱신하면 된다. 



아까 터널을 뚫은 구간의 기존선을 철거해준다. 



그리고 구석에 철도역을 하나 지어주니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행복도가 높아지는 모습.



그리고 이 역을 아까 새로 개발하는 곳에 지었던 역과 연결해줄 것이다. 



   그 전에 열차가 운행해야 하니까, 이 지역에 전력을 공급해줘야 하는데, 송전탑을 짓기에는 좀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전혀 쓸모없는 풍력 발전소를 옮겨주기로 했다. 이 지역의 풍력 발전소는 과거 도심과 이 지역이 연결되어있지 않았을 때 전력 공급을 위해 지어진 것이었는데, 도시가 커지고 이어지면서 필요가 없게 되었다. 근데 귀찮아서 철거하지 않았던 것이지.



풍력 발전소를 옮기고



이렇게 주황색으로 연결한 철도 노선을



개통했다. 해안가에 위치한 공단까지 운행하게끔 추가로 연장해서 말이다. 




열차가 운행을 시작한 모습. 그런데 까먹고 철도역과 도로를 연결하는 도보를 건설하지 않았기에 도보를 건설해준다.



철도역에는 모두 전기를 공급해줬기에 정상 운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철도역 주변 대로에 구역 지정을 해줬다. 이후 게임을 



다음에 게임을 켜니, 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까먹고 수도를 제대로 설치하지는 않은 모습



그리고 계속된 노가다... 가 아니라 지형 평탄화 작업



손이 은근히 많이 간다. 



이후 도로를 업그레이드해주고



본격적으로 구역 지정을 해 준다. 



그리고 이번엔 까먹지 말고 수도도 연결해준다. 



그리고 산에 풍력발전기 하나를 놔 주면



이렇게 산복도로에도 건물이 들어서기 시작한다.



   이렇게 원도심이 관심에서 벗어났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재해로 인한 복구가 제대로 안 된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철도 운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것도 복구해주고



그리고 산복도로는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이렇게 시내버스 노선을 촘촘히 운행해주기로 했다. 



이제 대로변은 건물들로 가득 찼고



나머지 산복도로에도 지형 수정이 완료되었기에 구역 지정도 다 해줬다. 



버스도 운행을 시작했고



중앙차로에는 버스 말고도 다른 차들이 자유롭게 진입하고 있다.


이 새*들이?



그래서 버스를 제외한 다른 차들의 통행을 금지시켰다. 이렇게 하나하나 지정해줘야 하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일이다. 



   그리고 도심의 버스중앙차로만을 이용해 달리는 급행 노선도 신설해주기로 했다. 신설하자마자 수요가 이렇게 높은 이유는 철도가 제대로 운행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리라. 



이렇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나니까, 아까는 텅 비었던 지역에 건물이 빼곡히 들어서게 되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