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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D12. 드디어 올 것이 왔군 (3) - 강도 8.9의 쓰나미, 재해복구의 현장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D12. 드디어 올 것이 왔군 (3) - 강도 8.9의 쓰나미, 재해복구의 현장

Ejon 2018. 12. 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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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D12. 드디어 올 것이 왔군 (3) - 강도 8.9의 쓰나미, 재해복구의 현장


History

 - 2018-11-24 : 글 초안 작성

 - 2018-11-25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12-05 : 검토 및 공개




쓰나미가 지나간 후, 도시 전체의 모습이다. 



   종합 재활용 공장이 정말 대단한 쓰레기 처리량을 보여주긴 하지만, 재해로 한 번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면 도시의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100대를 한꺼번에 내보내면 참 좋을 텐데..




산불은 산을 넘어 다른 산으로 옮겨붙었다.



   그 와중에 붕괴된 버스 차고지 



쓰레기는 시간이 지나도 처리가 잘 안 되는 모습이고



산불도 정리가 되지 않는다. 



소방 본부가 재건축이 준비되긴 했으나, 산불은 소방차로는 끌 수 없으니 아무 소용이 없다. 



다른 건물들도 수색을 빠르게 마쳐야 하므로



재해대응반을 급히 더 건설했다.



빨리 좀 복구해줬으면...




소방헬기 주기장이 모두 쓰나미로 붕괴되어버리는 바람에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다.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는 없어, 임시로 소방헬기 주기장을 지어준다. 



그래도 건물들에는 크게 옮겨붙지 않았지만, 나무는 전부 타버렸다. 이제서야 날아오는 소방헬기.



종합 재활용 센터로는 쓰레기 처리가 힘들어 종합 재활용 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재활용 센터를 지어준다. 



아니, 다 수색했으면서, 소방헬기 주기장만 수색을 안 하냐...



드디어 소방헬기 주기장을 재건축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빨리도 복구한다. 



산이 하나 통째로 불타고 나서야 붕괴된 소방헬기 주기장이 재건축되었다. 



이제서야 불이 진화되는 모습이다.



아까 봤듯, 버스 차고지가 붕괴되어 버스도 운행하고 있지 않다 



왜 이렇게 필요한 것들만 수색을 안 하는 것일까.



또 복구가 되기를 기다리기는 짜증 나서 부수고 새로 짓는다.



버스들이 운행을 나서는 모습.



그럼 철도는 제대로 운행되고 있는가? 아니다. 철도역도 쓰나미로 인해 다 붕괴되었다. 



이마저도 재건축을 아직 할 수 없는 상황.



페리 부두는 드디어 한 쪽이 재건축되었지만



   나머지 한쪽은 아직도 수리가 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그런데 배는 잘 운행하고 있다. 페리 차고는 일찍이 재건축이 완료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승객을 실을 수는 없다. 터미널이 박살났으니까. 



드디어 길고 길었던 산불이 정리되었다. 



감옥도 다시 지어지는데



   아직 쓰나미로 인한 피해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씽크홀까지. 그러나 위에 나와  있듯, 재해에 대한 정보를 얻는 데 필요한 재해 탐지 서비스를 건설하지 않았다고 뜬다. 분명 지진감지기는 설치해두었으므로, 개발한 지역 바깥에서 일어날 것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지역에 싱크홀이 발생했다. 


내가 여기에 지진감지기를 설치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건물 두 개가 파괴되고, 시민 한 명이 사망.



아직도 철도역이 복구되지 않아서, 철도역엔 승객들이 기다리지만, 열차는 탈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쓰나미 이후, 강의 수위가 상당히 많이 낮아졌다. 



원래 이렇게 수위가 낮지 않았을텐데...



본격적으로 철도역 재건축에 들어간다. 주변 건물들은 대부분 수색이 끝난 상태.



철도 노선을 연결해간다. 



그리하여 재개통 완료!



페리 부두도 재건축을 완료해, 본격적으로 페리도 정상 운영에 돌입했다. 



파괴된 건물들, 대부분 복구가 되었으며, 아직 무너진 상태에 있는 건물도 모두 수색이 끝났다. 



해수욕장 지역도 모두 수색이 끝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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