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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D2. 공공시설에서 차량이 안 나와요! 본문

GamE'zone/Cities: Skyline

[시티즈 스카이라인] D2. 공공시설에서 차량이 안 나와요!

Ejon 2018. 9. 2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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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D2. 공공시설에서 차량이 안 나와요!


History

 - 2018-08-31 : 글 초안 작성(부분작성)

 - 2018-09-01 : 글 전체작성 완료

 - 2018-09-1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9-23 : 검토 및 공개





   그리고 부산 2호선이 다니는 길목에 지상으로 철도를 지어준다. 지하철을 일부러 짓지 않는 이유는 쓰나미에 너무나도 약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하에 시설이 들어가 있으면 도시를 채우기가 어려워서이기도 하다. 또한 저번 맵을 지하철 모드 충돌 때문에 날려 먹은 경험 때문이기도 하다. 이번 도시에서 지하철의 역할은 모노레일로 대신할 예정이다. 



이후 뇌우가 몰아쳤고, 그 이후로 도시 여러 곳에 산불이 발생했다. 



지금은 활활 타도록 그냥 놔둘 뿐



그리고 여러 플랫폼으로 구성된 철도역을 실제 벡스코 역이 있는 위치에다가 지었다. 물론 지금은 장식.



   아파트 단지가 완성되었는데,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상할 따름인데, 난 종합 재활용 공장이라는 기념비적 건물도 지어줬는데 왜 쓰레기 문제가 발생한 건지 모르겠다.




종합 재활용 공장을 가보니, 쓰레기 수거 차량 100대를 운영할 수 있음에도 단 1대만 운영하고 있는 상황을 목격



뭐가 문제지 싶어 쓰레기 소각장을 지어봤다. 



   그러나 쓰레기가 넘치는데도 어떤 차량도 쓰레기를 치우러 가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자면 나오면서 나옴과 동시에 없어져 버린다. 


왜!!!




   이 문제로 꽤 오랜 시간 동안 골치를 썩었는데 알고 보니, 개발하고 있는 지역과 아예 독립적으로 지어둔 곳에 쓰레기가 가득 차버렸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여기로 쓰레기차를 보내려고 하지만, 연결된 도로가 없으니 나오자마자 쓰레기 수거 차량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그래서 외딴 구역에 쓰레기 소각장을 설치해 주니



이렇게 쓰레기차가 잘 나가고



도시 내 지역에 있는 쓰레기 소각장에서도 일을 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만약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도로상 고립된 지역은 없는지, 고립된 지역에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 보자!



평화를 찾아가는 아파트 단지.




   아파트단지에 입주민이 늘어날수록, 아파트 주변 도로는 많아지는 교통량으로 몸살을 앓는다. 물론 도로가 모든 교통량을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고밀도 주거 지역을 설치한 이상, 그건 불가능하다. 주거 지역에 교통량이 많아서 문제라면, 저밀도 주거 지역을 설치하도록 하자. 물론 도시 경관은 책임지지 않는다. 


   나도 고밀도 주거 지역을 포기할 수는 없어서, 대중교통을 확충하기로 했다. 그래서 설치한 것이 바로 모노레일.



   주거 지역이 금방 꽉 차버렸으므로, 새로운 주거지역을 만들어줘야겠다. 부산맵이니까 결국 평지는 얼마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산을 개발할 수밖에 없으니, 먼저 도로를 깔아주고.



도로의 고도에 맞추어 땅을 고르고



다시 도로를 업그레이드해주면



그리고 구역을 지정해준다. 



센텀시티 지역에는 쓸데없이 현실고증을 위해 그랜드 몰을 설치해 주었다.



그리고 철도를 연장. 실제로 철도 노선은 이렇게 돌아가지 않지만, 그냥 건설의 편리함을 위해서 이렇게 지었다. 



그리고 사무 구역을 지정해줬다. 



아까는 갓 지어 아무도 타지 않던 모노레일이었지만, 도시에 건물이 계속 들어서면서 이용객이 늘어나는 모습




이와 함께 모노레일이 잘 닿지 않는 구간에 버스 노선을 개통해 교통정체를 개선해 나간다. 



   산에 나무를 좀 더 심으니 훨씬 보기가 좋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을 하면서, 빈 공간을 채우기 힘들다면 이렇게 나무로 가득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도로를 더 짓고, 구역 지정을 더 하고 난 뒤, 이제 건물이 들어서기를 기다리면서



   높아진 산업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해안가 지역에 공업 지역을 건설한다. 오염이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어차피 공업 건물도 레벨업을 할 수 있고, 레벨 3에 달하면 토양오염이나 대기오염을 그렇게 많이 일으키지는 않는다. 어차피 기념비적 건물로 땅값을 상당히 올려둔 상태라, 금방 공업 건물들도 주거 건물들처럼 쉽게 레벨업을 이어갈 것이라 생각한다. 



모노레일의 종착역. 철도역과 연계되고, 일부러 버스와도 쉽게 환승할 수 있게끔 했다. 




아침이 밝아오는 모습



   이런 해안가는 특히나 쓰나미에 취약하기 때문에 쓰나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작업을 해 준다. 먼저 펌프 서비스를 지어주고



   이번 도시에서는 이렇게 도시 중간중간에 운하를 설치해, 쓰나미로 유입되는 물을 최대한 잡아두어 거대한 쓰나미가 와도 가능한 한 적은 피해만을 남기게끔 설계하기로 했다. 



흔한 핀란드의 산불. 애초에 여긴 산도 아니다. 




모노레일을 중심으로 번화해가는 도시!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도시를 건설하는 재미도 있지만, 건설한 도시를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다. 




지금까지의 진행 상황. 인구는 약 18,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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