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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즈 스카이라인] D4. 항만의 도시 본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D4. 항만의 도시
History
- 2018-09-01 : 글 초안 작성
- 2018-09-20 : 맞춤법 검사 및 수정
- 2018-09-29 : 영상 추가
- 2018-10-05 : 검토 및 공개
버스를 아무리 넣어도, 교통정체때문에 버스가 도로에 갇혀 배차시간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일단은 버스를 먼저 살려야 하니까 버스 노선을 막히지 않는 길로 변경한 뒤에 이 원인을 살펴보고, 해결해보자,
이 엄청난 교통정체를 만든 장본인은 항구의 교통량을 어느 정도 분산하기 위해 새로 지은 항구였는데, 오히려 엄청난 교통정체를 유발하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해결하나...
답은 '분산'이다. 새로운 항구를 근처에 지었다. 50분의 1의 물동량이라도 가져오면 이득이다.
지은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용하는 수요가 있다. 이거면 성공했다.
화물선 항구를 하나 더 지어줬는데, 이것도 조금의 수요를 분산한다. 이렇게 조금씩 수요를 분산해간다면 언젠가 저곳은 막히지 않게 되겠지??
싱크홀이 생긴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렇게 맵이 넓으면 좋은 점은 개발한 지역이 아닌 지역으로 재해가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져서 도시가 피해를 볼 확률이 줄어든다.
역시나 이번에도 외딴 바다로 화면이 이동했다.
깊이를 보니 이건 그냥 도시에 일어나도 전혀 피해가 가지 않았을 것 같다.
화물선 항구와 함께, 이 지역도 저지대라 쓰나미의 영향을 받기 쉬우니 거대한 운하를 지어준다.
도시 중간에 위치한 운하도 IT 클러스터 건물 사이에 있으니 그렇게 티가 많이 나지는 않는 모습이다.
여기서 잠시, 지금 지어둔 모노레일을 한번 타 봤다. 그 영상을 담아와봤는데, 중간까지는 그럭저럭 도시의 느낌이었지만, 안타깝게도 종착역 부근은 아직 개발을 하지 않아 텅 빈 모습이다.
그럼 다시 문제의 교통정체가 일어나는 지역으로 가 보자. 아직도 막히고 있는데, 이게 도로 양쪽에서 항구로 몰려들어서 더더욱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일방통행으로 만들어주기로 했다. 왕복 3차선 도로에서는 항구로 진입할 수 없게끔 TMPE로 우회시켜버린다.
혹시나 맞은편 도로에서 들어올 차도 있을 것 같아서 이것도 TMPE로 차량이 진입할 수 없게끔 조치했다.
쓸데없는 곳에 있는 꼬리물기 금지 규칙도 없애버리고
원래 도로를
이렇게 일방통행으로 바꿨다.
운하 주변에 에셋으로 벽을 둘러주니 훨씬 더 보기가 좋다.
산업 단지의 교통량은 어느 정도 나아지긴 했지만, 뭐... 아직도 빨간 불을 띄워주고 있고, 다른 지역도 교통 상태가 말이 아니다. 평균 교통 흐름이 50%대니까. 해결해야 할 교통 문제가 많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도시가 아직 커지기 전이므로, 가장 간단한 방법이 그냥 도로를 계속 더 만드는 것이다. 도로를 만들다 보면 우회할 수 있는 도로가 많아지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교통량이 분산된다. 시티즈 스카이라인에서는 차량이 출발지와 목적지 사이의 가장 빠른 도로를 이용해 이동하게 되는데, 도로가 많을수록 다른 도로로 분산될 여지가 크다. 그래서 도시 초반에는 도로가 완전히 막혀 서비스 차량이 제대로 운행하지 못할 정도가 아니라면 교통 문제는 무시해도 나쁘지 않다.
그래서 도로를 좀 더 짓고
빈 공간은 건물을 놓을까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공원 지역으로 지정해 공원으로 조성했다.
그러는 동안 새로 조성한 항구 주변에 화재가 발생했다. 꽤 오랫동안 제대로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는지, 꽤 많은 범위가 불탔다.
그래서 가까운 지역에 소방헬기 주기장을 지어준다.
다신 이렇게 불타면 안 되겠지.
딱히 공원을 신경 써서 꾸미지는 않았다.
밤의 공원의 모습. 중앙에 캠프파이어가 눈에 띈다.
추가로 화물선 항구를 하나 더 건설해 주고.
새로운 지역에 주거 지역을 지정할 수 있게 도로를 건설하고 땅을 평탄화해준다.
알아서 들어차라.
그리고 아까 불탄 지역에는 교도소와 소방헬기 주기장을 건설하는데
딱 그때, 공원에 불이 났다.
공원에는 소방차가 올 수 없기 때문에 소방헬기가 절실한데
아까 지은 소방헬기 주기장에서 바로 헬기가 나와 이렇게 물을 퍼 담고
불이 난 장소로 날아가
불을 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덕분에 건물은 모두 원 상태를 되찾았고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처리할 수 있었다.
밤에는 건설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대중교통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그래서 수요가 많은 노선에 차량을 더 투입했고, 새로운 버스 노선도 추가했다.
노선이 개통하자마자 줄줄이소세지로 튀어나오는 버스들
버스 차고지 앞에 바로 정류장이 있으니; 길이 막혀서 버스정류장을 없앴다.
그리고 공업 구역 주변에 새로운 사무 구역을 지정해두었는데, 하필 수도 공급을 까먹었다.
수도도 공급해 주고
버스 노선도 변경해 공급해주면서, 기존 버스노선과 환승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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